“이 車가 테슬라·포르쉐를 넘었다?”… 혹한에서도 압도적인 성능에 전 세계 ‘화들짝’로터스 에메야 전기차 혹한 테스트서 성능 다시 한 번 입증 로터스의 전기 하이퍼 GT카 ‘에메야’는 최근 노르웨이에서 실시된 ‘엘 프릭스’라는 전기차 ... 더 보기
로터스 에메야, 노르웨이 전기차 혹한 테스트서 압도적 성능 입증최근 노르웨이자동차연맹(NAF)과 노르웨이 자동차 매체 ‘MOTOR’가 공동으로 주최한 세계 최대 규모의 전기차 혹한 테스트 ‘엘 프릭스(El Prix)’에서 국내 판매 중인 로터스의 순수전기 하이퍼 GT 에메야(Emeya)가 최고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엘 프릭스’는 세계적인 전기차 혹한 테스트로 정평이 나 있다. 노르웨이는 자동차 10대 중 9대가 전기차일 정도로 전기차 도입율이 가장 높은 국가로 알려져 있다. 특히, 북유럽 특유의 혹독한 주행 환경으로 인해 WLTP(국제표준시험방식)가 인증한 1회 충전 주행거리와 실제 주행거리 간 ‘차이’에 소비자 관심이 쏠려 있다. 우리나라 역시 겨울철 기온은 북유럽 못지않게 매섭기 때문에, 국내 소비자도 이번 테스트 결과를 주목할 만하다 올해 테스트에 참여한 대상 차종은 총 24대로, ①WLTP 인증 거리와 실제 주행거리 간 비교, ②실제 급속 충전속도 평가 등 두 가지 항목으로 나눠 테스트를 진행했다. 테스트 조건은 다음과 같다. 실내 공조장치 온도는 21℃에 맞추고 성인 2명이 탑승한 다음, 24대 모두 100% 완충한 상태에서 배터리가 소진될 때까지 동일한 주행 코스를 달린다. 테스트 당일 외부 기온은 영하 6~7℃로, 한국의 겨울철 기온과 비슷하다. WLTP 인증 주행거리와 실제 주행거리 간 가장 큰 차이를 보인 제조사는 푸조였다. E-3008과 E-5008은 각각 -28.6%, -27.7%의 감소율을 기록했으며, 테슬라 모델 3도 -23.6%의 성적표를 받았다. 반면, 최근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된 로터스 에메야는 -14.2%로 평균 이하의 우수한 감소율을 보였는데, 독일 브랜드 전기차인 폭스바겐 ID.7(-24%), BMW i5(-21%),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22.3%), 포르쉐 타이칸(-14.9%)보다 뛰어난 성능을 입증했다. 이번 테스트에 참여한 로터스 에메야는 ‘에메야 S’ 21인치 모델로 대한민국 환경부가 인증한 1회 충전 주행거리는 복합 486km이다. 두 번째 테스트 결과도 주목할 만하다. 제조사가 발표한 10→80% 배터리 급속 충전 속도와 실제 충전 속도를 비교해보니, 24대 차종 중 가장 압도적인 결과를 기록한 건 로터스 에메야였다. 에메야는 제조사 발표 수치보다 오히려 2분이 줄어 16분만에 배터리 충전을 마쳤고, 평균 충전 출력 역시 가장 뛰어난 259.6kW를 기록했다. 에메야와 같은 800V 전압 시스템을 사용하는 포르쉐 타이칸,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보다도 월등한 충전 속도를 입증했다. 한국 시장 진출로 관심을 모은 BYD는 충전 속도에서 약점을 드러냈으며, 실주행거리에서 체면을 구긴 푸조는 충전 속도에서도 가장 떨어지는 결과를 기록했다. 참고로 에메야는 지난해 독일의 자동차 컨설팅 기업인 P3그룹이 실시한 전기차 충전 속도 평가에서 400kW 초급속 충전기를 사용해 불과 14분 만에 10→80% 충전을 달성, 현존하는 모든 양산 전기차 가운데 가장 빠른 기록을 세우며 업계를 놀라게 했다. 당시 비교 차종으론 현대 아이오닉 6, 기아 EV9, 테슬라 모델 Y, 메르세데스-벤츠 EQS, BMW i7 등 쟁쟁한 전기차가 함께 평가됐다. 특히, 단 10분 내 충전으로 30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확보했단 사실도 주목된다. 즉, 로터스 에메야는 전기차의 대표적인 소비자 불만 요소인 ‘긴 충전시간’을 대폭 감소시켰다는 점을 통해 압도적인 상품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주행거리만 524km” .. 포르쉐도 놀란 새로운 럭셔리 세단의 ‘등장’800V 전압 시스템 탑재로 14분 만에 급속 충전복합 주행거리 524km로 시장 판도 바꿔 로터스의 하이퍼 GT 전기차 ‘에메야’가 한국 전기차 ... Read more
“612마력으로 524km 주행?”.. 압도적인 스펙을 인증한 고성능 전기 세단로터스코리아, ‘에메야’ 국내 인증 완료 로터스자동차코리아는 하이퍼 GT카인 에메야(Emeya) 신규 모델의 환경부 1회 충전 주행거리 인증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을 ... 더 보기
“드디어 나타난 전천후 배터리, 화재 걱정 없다”…세계적 수준에 기대감 ‘활짝’로터스 전기차 배터리 테스트50여 가지 항목의 테스트 통과화재 및 손상 등 안전성 입증 전기차에 대한 불안은 기술의 발전에도 여전히 많은 ... Read more
905마력 HYPER GT LOTUS EMEYA(에메야)지난주 로터스 플래그십 전시장에서 열린 로터스 에메야 출시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최근 들어 LOTUS는 적극적으로 한국 시장에 발을 내딛고 있습니다. 로터스 에메야는 전기자동차인데 심상치 않은 녀석이에요~~ 베일을 벗은 로터스 에메야 파이어 글로우 오렌지 색상인데 펄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빛의 양에 따라 다른 색으로 보입니다. 강력한 2개의 눈썹이 인상적이며 지금껏 보아왔던 스포츠카 디자인 결을 달리합니다. 듀얼 모터 아키텍처가 905마력 985Nm의 토크를 제공하는데 이 정도면 풀 악셀 밟기가 무서울 정도겠어요~~ 그냥 슝~~~ 하면 100km/h 제로백은 2.78초 최고 속도는 256km의 리밋이 있습니다. 액티브 에어로다이내믹스 디자.......
마침내 강남에 상륙한 ‘하이퍼 전기 車’.. 포르쉐 안부럽다새로운 하이퍼 GT, 에메야 국내 출시 로터스 에메야의 출시가 7일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로터스 플래그십 전시장에서 공식 발표되었다. 에메야는 로터스의 ... 더 보기
무슨 車인가 봤더니 “핸들링 미쳤다”…포르쉐 뺨치는 ‘이 차’ 드디어 한국 상륙?로터스 ‘에메야’ 환경부 인증 완료브랜드의 첫 순수 전기 하이퍼 GT11월 7일 국내 출시 행사 진행 예정 로터스자동차코리아가 하이퍼 GT 전기차 ... Read more
“경쟁사들 초긴장…” 로터스가 전한 놀라운 소식에 사람들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로터스자동차코리아, 로터스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접근성이 뛰어난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로 40에 위치연면적 1,322.31㎡, 대지면적 1,670㎡, 3개동 3층 구조 로터스자동차코리아가 경기도 고양시에 ... Read more
‘모터스포츠 정체성 뿜뿜’ 로터스, 2024 오토차이나 참가 나선다로터스 브랜드(Lotus)가 2024 오토차이나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2024 오토차이나는 4월 25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5월 4일까지 중국국제전람센터에서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로도 알려진 오토차이나는 ...
“타이칸 말고 이건 어때요?” 압도적인 성능 자랑하는 대형 스포츠 세단의 놀라운 가격로터스, 대형 스포츠 세단 ‘에메야’ 유럽 가격 공개합산 총 출력 900마력, 1회 완충시 609km 주행 가능중국 지리 자동차의 EPA 플랫폼을 ... Read more
영하 40도 한파에도 이상 무! 로터스 에메야 내구 테스트 완료영하 40도까지 떨어지는 북극권 극저온 테스트 통해 안정성 확인900마력대 출력으로 제로백 2.8초, 국내에도 출시 위한 인증 작업 시작 로터스가 출시를 앞둔 GT카 에메야를 대상으로 글로벌 테스트 및 개발 프로그램을 마쳤다고 밝혔다. 해당 모델은 엘
로터스, 브랜드 첫 순수 전기 4도어 하이퍼 GT카 '에메야' 베일 벗다로터스(Lotus)가 자사 최초의 4도어 하이퍼 GT카인 에메야(Emeya)를 미국 뉴욕에 마련된 스튜디오 에메야(Studio Emeya)에서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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