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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밀도 Archives - 뉴스벨

#에너지밀도 (6 Posts)

  • 에너지연, 바나듐 대체하는 ‘비올로겐 레독스 흐름전지’ 개발 대용량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레독스 흐름전지’의 활성물질을 보다 저렴한 물질로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26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 따르면 황승혜 에너지저장연구단 박사 연구진은 대용량 에너지 저장 장치로 주목 받는 레독스 흐름전지의 활성물질을 대체하고 용해도, 안정성을 개선하는 작용기를 도입해 성능과 수명을 대폭 향상시키는데 성공했다.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활용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기상 상황이 좋을 때 생산된 전기를 8시간 이상 저장하고, 필요 시 다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장주기 에너지 저장 시스템이 필요하다.이…
  • LG에너지솔루션, 발명왕·출원왕 시상…“창의·도전적 R&D 문화 지속” ‘발명왕’ 6명, 출원왕 6명 등 총 12명 선정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1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파크원 본사에서 혁신적인 배터리 기술을 개발한 직원을 선발하는 ‘2024 발명왕·출원왕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발명왕’은 업계에서 영향력 있는 혁신적 특허를 낸 직원 6명, ‘출원왕’은 핵심특허를 다수 출원한 직원 6명 등 총 12명이 선정됐다. 발명왕 금상은 LG에너지솔루션 최초로 원통형 46시리즈에 적용된 일방향 양·음극 전기적 연결 및 전극단자와 집전체간 연결 구조 기술을 발명한 소형전지 개발센터 황보광수 팀장이 수상했다. 원통형 신규 폼팩터 내 전극단자와 탭 연결구조를 바꿔 에너지밀도와 저항을 기존 대비 획기적으로 개선해낸 것이 특징이다. 이 특허로 LG에너지솔루션은 차세대 전지로 꼽히는 46-시리즈 관련 기술 주도권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이 외에도 ▲이동평균 편차를 이용한 전압이상 거동 진단 방법 (은상, 성용철 책임) ▲NCM 단입자 고온 안전성을 높이는 입자 설계 기술 (은상, 유태구 책임) ▲면냉각 방식의 배터리팩 기술 (동상, 조상현 팀장) ▲전해액 Wet 접착력을 확보한 절연코팅 양극 기술 (동상, 정주영 책임) ▲실리콘계 음극활물질 부피팽창·수축억제 및 수명개선 기술 (동상, 오일근 책임) 등도 발명왕 기술로 선정됐다. 출원왕 금상은 팩 전장부품 개발 분야 등에서 핵심특허 출원에 기여한 윤선우 책임이 수상했다. ▲배원식 책임(은상) ▲윤종수 책임 (은상) ▲이택수 책임(동상) ▲황성택 책임(동상) ▲신주환 책임(동상) 등도 출원왕으로 뽑혔다.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은 “당사가 압도적 고객가치 역량을 쌓아올 수 있었던 것은 구성원들의 혁신에 대한 의지와 도전정신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개발(R&D) 문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소재, 셀, 팩, BMS, 공정 등 핵심기술 분야에서 3만2000여 개의 등록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출원 특허를 포함하면 약 5만8000여개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연구개발(R&D) 분야에만 1조원 이상 투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또 1119회 당첨번호 '1·9·12·13·20·45'번...1등 당첨지역 어디? "도서관도 가고" 그말대로…한동훈, 양재도서관서 목격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물병 투척’에 쓰러진 기성용, 전달수 대표 사과 “책임 통감, 원인 철저히 조사” 개혁신당 호남·제주 투표서 허은아 1위…이기인과 누적 공동선두
  • 전기차 안 사도 배터리 관심은 늘었다… 국내 배터리 3사 “LFP로 中 추격·전고체로 압도”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수요 성장세가 주춤하고 있지만 배터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여전히 높았다. 전기차 구매는 망설이더라도 미래 전기차 시대 현실화에 대해서는 수긍하는 모습이다. 지난 6일 개막한 배터리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에서 이러한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작년보다 이른 시간부터 전시회 입장 대기줄이 길게 늘어섰다. 전기차 박람회인 EV트렌드코리아와 동시 개최되는 만큼 전시관 모든 입구가 사람들로 크게 붐볐다. 참가업체 규모도 늘었다. 작년 477개에서 올해 579개 업체가 참가해 새로운 기록을 경신했다. 8일까지 3일간 현장을 찾은 방문객은 약 12만 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작년(10만7486명)보다 12%가량 늘어난 규모다. 전기차 인기가 정체된 상황에서 배터리에 대한 관심과 관련 산업 진출 업체 수는 오히려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실제로 최근 몇 년간 국내외 배터리와 완성차 브랜드의 사업 확장이 활발히 이뤄지면서 대규모 투자가 단행됐다. 이에 따라 관련 설비나
  • “뭔 중국차는 나왔다 하면 1000km야” 니오 ET7 1,044km주행성공? 니오 ET7, 전기차 시대의 새로운 이정표: 단일 충전으로 1,044km 주행 성공 중국의 전기차 브랜드 니오(Nio)가 자사의 전기차 모델 ET7로 단일 충전으로 1,044km의 주행거리를 달성하며 전기차 시대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 기록은
  • “중국 믿고 있다가 망하겠다” 현대차그룹 깜짝 배터리 자체개발 선언 현대차그룹, 중국 의존도 줄이기 위해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직접 개발 현대차그룹,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중요한 전략으로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의 직접 개발에 나섰다. 이는 국내 중견 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지며, 내년까지 LFP 배
  • 벤츠까지 잡아먹은 중국 제조사, 역대급 ‘이 기술’ 때문에 현대차 초긴장 벤츠의 차세대 전기차, ‘G바겐’ 모델인 EQG에는 중국 CATL의 제품이 들어갈 예정이다. 이 배터리에는 미국 스타트업 실라-나노테크놀로지의 실리콘 음극재가 들어간다. 그동안 벤츠는 실리콘 음극재에 주목해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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