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전력시장 제도개편 협의회' 발족…전력시장 변화 본격 대응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전력거래소·한국전력공사·한국에너지공단과 전력 전문가가 참여하는 '전력시장 제도개편 협의회'를 발족, 25일 첫 출범 회의를 개최했다.최근 우리 전력산업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주 한국수력원자력이 체코 원전 건설사업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되며 원전의 본산지인 유럽 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마련되었다. 내년에는 전력거래소가 동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전 세계 계통운영자 회의(GO15)'의 회장사로 취임할 예정이다.산업부는 이러한 좋은 흐름을 살려 전력시장 선진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지난 5월 실시간·예비…
에너지공단, '가정용 기름보일러 안전 경보장치 보급 시범사업' 업무 협약한국에너지공단은 24일 울산 에너지공단 본사에서 귀뚜라미, 에너지사랑과 '가정용 기름보일러 안전 경보장치 보급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에너지공단과 귀뚜라미, 에너지사랑은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을 위한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와 안전관리 안내를 통해 가정용 기름보일러 사용 취약계층의 안전 확보 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각 기관은 ▲ 대상자 발굴 및 신청상담, 일산화탄소 경보기 현장설치 등을 통한 사각지대인 가정용 기름보일러 일산화탄소 중독 안전사고 예방 ▲ 일산화탄소 중독 예방 세…
에너지공단, '분산에너지진흥센터' 출범식 개최한국에너지공단은 22일 울산 본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울산광역시청, 분산에너지 활성화 관련 유관기관들과 함께 '분산에너지진흥센터' 출범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에너지공단은 전력거래소와 함께 지난 1일 산업부로부터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제54조에 따른 '분산에너지 진흥센터'로 지정 받은 바 있다. 이 날 행사를 통해 본격적인 업무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행사에서는 에너지공단의 분산에너지 진흥센터 운영방안에 대한 발표와 더불어 참석한 유관기관의 공동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에너지공단은 2019년 7월부터 분…
에너지공단, 말레이시아 에너지 효율향상 역량강화 지원한국에너지공단은 8일부터 12일까지 유엔공업개발기구(UNIDO)와 공동으로 말레이시아 자동차 산업 부문의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초청 연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말레이시아의 투자통상산업부(MITI), 환경청(DoE), 자동차·로봇·IoT 진흥원(MARii) 등 정부 관계자들은 한국의 자동차협회, 연구원을 비롯해 현대차와 기아차 등 산업 현장을 방문해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한국의 우수 정책과 기술 등을 직접 체험했다.말레이시아의 산업 부문은 전체 에너지 소비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에너지공단, 컴플라이언스 어워즈 대상 수상한국에너지공단은 5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컴플라이언스 컨퍼런스'에서 2024 대한민국 컴플라이언스 어워즈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컴플라이언스(Compliance)는 법규준수, 준법감시와 내부통제 등 준법경영 활동을 의미한다.컴플라이언스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거쳐 내부통제를 통한 준법 경영 실행으로 공공부문 컴플라이언스 분야 체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어워즈에 참가한 7개 기관 중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에너지공단은 지난해 사업운영상 리스크의 사전 예방 및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전담조직(준법지원실…
한국에너지공단 '분산에너지진흥센터' 지정한국에너지공단은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에 따라 ‘분산에너지진흥센터’로 지정받았다고 3일 밝혔다. 분산에너지진흥센터는 지난 6월14일부터 시행된 분산에너지법에 따른 분산에너지 활성화 전담기관으로, 한국에너지공단과 전력거래소 양 기관은 앞으로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 한국에너지공단은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에 따라 ‘분산에너지진흥센터’로 지정받았다고 3일 밝혔다. 분산에너지진흥센터는 지난 6월14일부터 시행된 분산에너지법에 따른 분산에너지 활성화 전담기관으로, 한국에너지공단과 전력거래소 양 기관은 앞으로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
에너지공단, 분산에너지진흥센터 지정한국에너지공단은 전력거래소와 함께 1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분산에너지법) 제54조에 따른 '분산에너지진흥센터'로 지정받았다고 3일 밝혔다.분산에너지진흥센터는 지난달 14일부터 시행된 분산에너지법에 따른 분산에너지 활성화 전담기관이다. 에너지공단과 전력거래소 양 기관은 앞으로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에너지공단은 분산에너지 보급 확대와 신산업 활성화 등 분산에너지 관련 산업 육성과 진흥 업무를 맡게 된다. 전력거래소는 분산에너지사업의 전력 직접거래 운영 및 신규 시장제도 설계 등 …
에너지공단, ADB와 ACEF 공동 개최…아시아 청정에너지 전환 담론 주도한국에너지공단은 3일부터 7일까지 필리핀 마닐라 ADB(Asia Development Bank) 본사에서 ADB와 공동으로 'Asia Clean Energy Forum(아시아 클린에너지 포럼)'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아시아 클린에너지 포럼은 '청정에너지 전환 가속화와 에너지 안보 및 접근성 확보'를 주제로 개최된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재생에너지 ▲에너지 효율 ▲계통 ▲그린 수소를 주제로 한 4개 세션(Thematic Track Session)과 심층 워크숍(Deep Dive Workshop)이 이어진다.에너지공단은 5일 …
에너지공단, 우수 진단기관 시상식 개최…우수 진단기관 표창한국에너지공단은 31일 '에너지진단 우수기관 시상식'을 개최했다.에너지공단은 지난 2014년부터 에너지진단 전문기관의 진단 품질 향상을 독려하기 위해 10회차 진단 우수기관을 선정 및 포상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총 59개 진단기관을 대상으로 에너지진단 전문기관 평가를 실시했다.그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명기술단(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삼성그린에너지(에너지공단 이사장 표창) ▲하나기연(에너지공단 이사장 표창) 세 곳이 수상했다.시상식에 참석한 김성복 에너지공단 에너지진단실장은 "에너지효율 향상 및 탄소중립을 위해 일선에서…
에너지공단, 2024년 산업·전환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설명회 개최한국에너지공단은 30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2024년 산업·전환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은 할당대상업체 조직 경계 외에서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방식이다. 온실가스를 감축, 흡수 또는 제거하는 사업이다. 공단에서 운영 중인 산업·전환부문의 온실가스 감축실적은 전 부문의 약 80%에 해당하는 4000만tCO2_eq로 외부사업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이날 설명회에는 할당대상업체, 외부사업 사업자, 컨설팅업체 담당자 등 총 120여명이 참석해 감축사업에 대한 투자 확대 방안과 방법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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