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 라이브…김재환, 신곡 '나만큼' 첫 주 활동 성료김재환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김재환이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김재환은 지난 10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1일 MBC '쇼! 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며 미니 7집 '아이 어도어(I Adore)'의 타이틀곡 '나만큼 (Amaid)' 무대를 선보였다. 김재환은 매 무대마다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김재환은 트렌디하면서 힙한 감성과 믿고 듣는 고퀄리티 라이브로 매력을 발산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특히 김재환은 혼자서도 무대를 가득 채우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증명했다. 한층 성숙해진 무대 매너와 절제미가 돋보이는 보컬 테크닉, 업그레이드된 표정 연기 등은 김재환만의 매력을 드러냈고, 시원시원한 가창력이 더해져 몰입도 높은 무대가 완성됐다. 또 김재환은 컴백 첫 주 음악방송과 더불어 레코딩 비하인드 영상과 '나만큼' 챌린지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김재환은 디테일에 주의를 기울이며 진지하게 녹음하는 모습 등 프로페셔널한 편모를 보이는가 하면, 신곡 제목 '나만큼'을 활용한 챌린지로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아이 어도어'는 김재환의 음악적 성장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앨범으로, 김재환이 지금까지 자신의 길을 동행해 준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가슴속 깊이 간직해온 이야기를 녹였다. 타이틀곡 '나만큼'은 반복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나만큼 너를 사랑하는 사람은 없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다이나믹듀오(Dynamicduo)와 페디(Padi)가 작업에 참여해 김재환과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했다. 한편, 컴백 첫 주 활동을 성료한 김재환은 앞으로도 음악 방송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르노코리아, 르노마스터 700대 한정판매아시아투데이 김정규 기자 = 르노코리아가 경상용차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르노 마스터 700대를 한정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르노 마스터는 글로벌 누적 판매 대수 300만대를 돌파하며 유럽 밴 시장에서 최고 판매량 기록을 경신한 르노의 대표 경상용차이다. 상용차 운전자를 위한 맞춤형 설계와 최고의 품질로 유럽 등 전 세계 상용차 운전자들의 이동식 업무공간이자 모든 도로조건에 최적화한 상용차로 자리매김해왔다. 국내 시장에는 지난 2018년 공식 출시된 이후 내외장 디자인 및 편의사양을 업그레이드 한 부분변경 모델이 현재 판매되고 있다. 마스터는 기존 국내 경상용차에서 누릴 수 없었던 세련된 디자인과 안전성, 인체공학적 사용자 환경과 화물 업무에 최적화된 공간 구성 등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다만 지난해부터 물량 부족으로 인해 출고 대기 고객이 적체되는 어려움을 겪어 왔다. 르노코리아가 이번에 700대의 특별 물량을 확보해 한정판매를 시작한 모델은 마스터 밴 S(Standard)와..
'슈돌' 만삭 멤버 박슬기, 출산 후 첫 출연…둘째 딸 리예 첫 공개[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기운을 받은 박슬기의 둘째 딸 리예가 첫 공개된다. 12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너를 바라보면 언제나 따뜻한 봄날'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제이쓴과 준범 부자는 최근 둘째 딸 리예를 순산한 박슬기를 찾는다. 박슬기는 지난 2월 만삭 때 첫째 딸 소예와 준범이와 촌캉스를 즐긴 바 있다. 이에 박슬기가 '슈돌'의 힘찬 기운을 받아 출산 후 둘째 딸 리예와 첫 출연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제이쓴과 준범 부자는 홍현희가 직접 끓인 전복 미역국을 들고 박슬기 집을 찾아 출산 축하 인사를 건넨다. 이 가운데 박슬기의 둘째 딸 리예가 첫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리예는 박슬기를 똑닮은 붕어빵 눈매를 자랑한다. 박슬기는 "더 늦기 전에 셋째 낳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라며 벌써 다음 출산 계획을 세울 만큼 예쁜 리예를 향한 애정을 듬뿍 드러낸다. 이어 박슬기는 "리예를 빨리 보고 싶어서 하반신 마취만 했다. 애기가 나오는 느낌이 났다"라며 생생한 출산 후기를 전해 귀를 쫑긋하게 한다. 또한 박슬기는 "방송 못 하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에 조리원 퇴소하고 다음 날 바로 일했다. 나를 아직 찾아주고 있어서 뿌듯했다"라며 경력 단절에 대한 워킹맘의 솔직한 심정까지 털어놓는다. 이에 제이쓴은 "현희도 그랬어"라며 박슬기의 말에 크게 공감해 주며 육아 수다를 한바탕 펼친다. 그런가 하면 박슬기의 첫째 딸 소예와 준범의 알콩달콩한 케미가 흐뭇함을 선사한다. 소예는 준범을 위해 온갖 장난감을 아낌없이 건네며 누나 사랑을 톡톡히 뽐낸다. 한편 준범은 엄마 홍현희표 미역국을 폭풍 흡입하며 먹방과 함께 업그레이드된 말솜씨를 보인다. 준범이 텅 빈 자신의 입을 가리키며 다음 숟가락을 원한다는 의사 표현을 하고, 아빠 제이쓴을 "아빠"라고 정확히 부른 것. 나아가 준범은 기분 좋은 예쁜 짓 애교 퍼레이드까지 펼친다고 해 귀여움이 폭발한 준범의 모습이 담길 '슈돌' 본 방송에 기대가 치솟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2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KBS2]
'슈돌' 박슬기, 출산 후 둘째 딸과 첫 출연 "셋째 낳아야겠다" [TV스포][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기운을 받은 박슬기의 둘째 딸 리예가 첫 공개된다. 12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25회는 '너를 바라보면 언제나 따뜻한 봄날'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제이쓴과 준범 부자는 최근 둘째 딸 리예를 순산한 박슬기를 찾는다. 박슬기는 지난 2월 만삭 때 첫째 딸 소예와 준범이와 촌캉스를 즐긴 바 있다. 이에 박슬기가 '슈돌'의 힘찬 기운을 받아 출산 후 둘째 딸 리예와 첫 출연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제이쓴과 준범 부자는 홍현희가 직접 끓인 전복 미역국을 들고 박슬기 집을 찾아 출산 축하 인사를 건넨다. 이 가운데 박슬기의 둘째 딸 리예가 첫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리예는 박슬기를 똑닮은 붕어빵 눈매를 자랑한다. 박슬기는 "더 늦기 전에 셋째 낳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라며 벌써 다음 출산 계획을 세울 만큼 예쁜 리예를 향한 애정을 듬뿍 드러낸다. 이어 박슬기는 "리예를 빨리 보고 싶어서 하반신 마취만 했다. 애기가 나오는 느낌이 났다"라며 생생한 출산 후기를 전해 귀를 쫑긋하게 한다. 또한 박슬기는 "방송 못 하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에 조리원 퇴소하고 다음 날 바로 일했다. 나를 아직 찾아주고 있어서 뿌듯했다"라며 경력 단절에 대한 워킹맘의 솔직한 심정까지 털어놓는다. 이에 제이쓴은 "현희도 그랬어"라며 박슬기의 말에 크게 공감해 주며 '쓴줌마'로 변신, 육아 수다를 한바탕 펼친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박슬기의 첫째 딸 소예와 준범의 알콩달콩한 케미가 흐뭇함을 선사한다. 소예는 준범을 위해 온갖 장난감을 아낌없이 건네며 누나 사랑을 톡톡히 뽐낸다. 준범은 소예의 말에 배시시 미소를 짓고, "소예 누나가 좋아?"라는 질문에 "네~"라고 대답해 자동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준범은 엄마 홍현희표 미역국을 폭풍 흡입하며 먹방과 함께 업그레이드된 말솜씨를 보인다. 준범이 텅 빈 자신의 입을 가리키며 "맘마"라며 다음 숟가락을 원한다는 의사 표현을 하고, 아빠 제이쓴을 "아빠"라고 정확히 부른 것. 나아가 준범은 기분 좋은 예쁜 짓 애교 퍼레이드까지 펼친다고 해 귀여움이 폭발한 준범의 모습이 담길 '슈돌' 본 방송에 기대가 치솟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휴롬, '음식물 처리기 2세대' 신제품 출시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휴롬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음식물 처리기 2세대 신제품을 출시한다. 10일 휴롬에 따르면 음식물 처리기 2세대는 120℃ 고온 살균 건조·분쇄로 국물이나 양념이 많은 음식물도 한 줌의 가루로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또 음식물 쓰레기 부피를 최대 96% 감량할 수 있으며, 음식물을 120℃ 고온으로 수분없이 바짝 건조시켜 유해균을 99.9% 박멸하고 독성 악취를 99.5% 탈취해 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500g 이하 소량의 음식물 쓰레기를 3시간 내 처리할 수 있는 '쾌속모드'도 새롭게 추가했다. 압력 밀폐 쿨링 기능이 있는 '보관모드'로 부패나 악취 없이 최대 2.5ℓ까지 음식물을 보관했다가 '표준모드'로 처리할 수도 있다. 업그레이드된 복합 활성탄 필터를 적용했다. 1세대와 암모니아 수치를 비교 분석한 결과 생선 비린내가 5분의 1 수준으로 현저히 줄었다. 필터를 물로 세척하고 '에코모드'로 건조하면 재사용할 수 있다. '세척모드'도 업그레이드..
'런닝맨' 변우석 뜬다 "우석이 업고 뛰어" …5분 확대 편성[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런닝맨'에 대세 변우석이 뜬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더 경이로운 갓성비 2탄'이 공개된다. 지난 '경이로운 갓성비 투어' 편에서 고물가 시대에 숨은 보석 같은 가성비 장소를 찾아다니며 '3,000원 국밥', '500원 전', '10,000원 한우' 등을 소개했는데, 이번엔 업그레이드된 코스의 '더 경이로운 갓성비 2탄'이 펼쳐진다. 문어 삼합과 더불어 무한 리필 한 상이 나오는 식당부터, 모든 걸 직접 만드는 손 만둣집, 시장 등을 방문해 다채로운 가성비 음식들이 등장하고, 충격적인 가격을 들은 멤버들은 "소름 돋았어"라며 감탄을 보낸다, 특히 유재석은 "나 여기 출신이야"라며 고등학생 때 추억이 깃든 장소를 방문하며 추억 노가리 토크를 더해 재미를 준다. 뿐만 아니라, 이날엔 대세 배우 변우석이 '런닝맨'을 찾는다. 2년 만에 금의환향한 변우석을 본 멤버들은 "우석이 업고 튀어"라며 즉석 어부바를 하는 등 뜨거운 환영을 보낸다. 이에 변우석은 모두를 무장해제 시키는 친화력을 보여주며 자연스럽게 '런닝맨'에 스며든다고. 변우석과 함께하는 '더 경이로운 갓성비 2탄'으로 꾸며지는 '런닝맨'은 평소보다 5분 확대 편성되어 12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SBS]
'웰컴 투 장미골' 손태진·신성·에녹·민수현, 힐링 민박 버라이어티로 돌아온다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손태진·신성·에녹이 민수현과 함께 '웰컴 투 장미골' 주인장으로 돌아온다.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MBN '장미꽃 필 무렵' 시즌2 '웰컴 투 장미골'은 손태진·신성·에녹·민수현 등 '장미골' 주인장들이 산 좋고, 물 좋고, 사람 좋은 멋진 고장, 장미골을 찾은 사연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힐링 민박 버라이어티다. 지난해 방송됐던 '장미꽃 필 무렵'은 '불타는 트롯맨' 형님라인 손태진·신성·에녹을 중심으로 멤버들이 전국 방방곡곡 팬들을 찾아다니며 진심이 담긴 노래와 흥겨운 '필'을 선물해 준 본격 로드 리얼리티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바 있다. 지난해 10월 31일 시즌1 마지막 방송을 알리며 "새로운 포맷으로 재정비한 후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던 상황에서 약 8개월 만에 시즌2로 복귀, 각별한 의미를 갖는다. 특히 '웰컴 투 장미골'은 시즌1과는 포맷부터 싹 바꾼 새로운 내용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돌아온 불타는 '장미꽃남들' 손태진·신성·에녹이..
“아우디 3의 의미는 333마력, 아우디 S3 신형”아우디 S3 신형 성능 향상 2024년 2분기에 발매될 예정인 아우디 S3 신형 스포츠백 및 세단의 개량 신형은 단순한 상품 업그레이드를 넘어선 성능을 자랑합니다. 이 차량은 333마력과 420Nm의 토크를 제공하며, 토크 스플리터와 다이나믹 플러스 모드가 탑재되어 있어 민첩한 핸들링을 실현합니다. 이와 같은 성능은 아우디 S3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더욱 강조합니다. 아우디 S3 신형 디자인의 진화 아우디 […]
'눈물의 여왕' 이주빈, 늦게 핀 꽃이 더 아름답다 [인터뷰][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늦게 핀 꽃이 더 아름답다'라는 격언이 있다. 모진 풍파를 이겨내고 피워내는 꽃봉오리에 대한 치하가 담겨있는 말이다. '눈물의 여왕'에 출연 중인 배우 이주빈도 그렇다. 비교적 늦은 나이에 데뷔했지만 조급한 마음을 이겨내고 수려한 외모와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배우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지난 28일 종영한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 백현우(김수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이주빈은 홍해인의 동생 홍수철(곽동연)과 결혼하는 천다혜 역할을 맡았다. 극 중 천다혜는 교도소에서 징역을 살고 나와 홍수철과 행복한 미래를 맞이하게 됐다. 이주빈은 '눈물의 여왕'을 통해 역대 필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는 "캐스팅되고 대본을 받았다. 원래 제 캐릭터를 먼저 보지만 전체 대본을 많이 봤다. 그만큼 재밌었고, 다른 모든 캐릭터를 본 건 처음이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대본을 보던 그는 이것저것 많은 것을 보여주고 싶은 욕심이 생겼단다. 그의 부담을 덜어준 이는 감독이었다고, 이주빈은 "감독님이 '그 대본 안에 다 들어 있다'라고 말해주셨다. 한 가지 한 가지씩 하면 그게 보이게 될 것이라고 조언해 주셨는데, 큰 도움이 됐다"라고 밝혔다. 이주빈은 천다혜의 어떤 점에 끌렸을까. 그는 "다혜가 초반에 온갖 나쁜 짓을 다한다. 돈이나 결핍을 느끼는 부분에서 채워주는 사람을 통해 변화한다는 게 매력적이었다"라며 "수철이가 채워주고, 사랑을 베푸는 데까지 이어가는 매력적인 캐릭터였다"라고 평가했다. 앞서 이주빈은 한 매체의 화보 인터뷰를 통해 "천다혜가 악연인지 몰랐다"라고 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그는 "(천다혜의) 배경이 많이 설명되진 않았다. 이 캐릭터가 왜 이렇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야 더 매끄럽게 연기할 수 있지 않냐"라며 "해외로 입양을 간 고아가 파양을 당해 만난 사람들이 윤은성(박성훈), 한준호(김현준)였다. 서로를 좋아하지 않는 상태에서 한준호와 사고를 치게 돼, 삶에 대한 욕심이 생겨 퀸즈가 작전에 들어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촬영장 분위기에 대해서도 이주빈은 미소를 지으며 얘기를 이어갔다. 그는 "감독님 두 분이 계신데, 두 분이 스타일이 정반대다. 장영우 감독님은 엄마처럼 부드럽게 지도해 주시고, 김희원 감독님은 포인트를 정확히 알려주신다"라며 "긍정적인 기운이 느껴지는 사람들과, 박성훈 배우, 곽동연 배우와 분위기가 좋았다"라고 전했다. 특히 "박성훈 배우는 '더 글로리'의 전재준, 윤은성과 다르게 정말 따뜻한 사람이다"라고 덧붙였다. '눈물의 여왕'은 사랑에 대해 새롭게 깨닫는 메시지를 준다. 그 대상은 가난한 이, 재벌 모두가 대상이다. 이에 대해 이주빈은 "작가님 작품은 결국에는 인간관계와 인간 사이에 오고 갈 수 있는 다양한 감정과 관계가 다양하게 담겨있다. 특히나 공감됐던 건 배경이 재벌집이지 않냐. 부모와 자식관계가 모두가 절절하다"라며 "이렇게 가진 것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차별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 상처와 풀어내는 과정들이 있다. 애써 드라마에서 드러내지 못한 부분을 꼬집어 다뤘던 것 같다. '단지 돈이 없어서 여유 없는 서민의 이야기가 아니라, 재벌집에서도 다루는구나' 싶어서 새로웠다"라고 전했다. 걸그룹 데뷔를 준비했던 이주빈은 지난 2017년 SBS 드라마 '귓속말'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주빈은 "아무 생각 없이 연기가 하고 싶었다. 당시 소속사 의장님이 도움을 주셨다. 연기 연습을 했지만, 노래는 정말 어려웠다"라며 연습생을 그만두고 학교를 다니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학교를 가니 정말 재밌었다. 그러다 배우전문회사에 들어가게 됐다. 23살 정도였고, 배우지망생을 근 10년간 했다"라고 밝혔다. 이주빈은 배우가 되기 위해 목표를 설정해 두고 짧지 않은 시간을 돌아 목표에 도착하게 됐다. 그는 "20대엔 할 수 있는 걸 다 해서 오히려 30대 때는 연기에 본격적으로 집중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20대 초반에 데뷔해 필모를 쌓아가는 배우들도 있기에 이주빈은 "나는 해놓은 게 없다는 조급함이 있기도 했다. 그래서 오히려 현장에 많이 가고 작품도 많이 했다. 쉼 없이 달리려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미련이 없었다. 20대와 30대의 청춘이 다르지만, 30대의 청춘은 일을 하며 행복하게 보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연기에 재능이 있는 것 아니냐는 물음에 이주빈은 겸손했다. 그는 "다양한 경험을 한 게 연기를 하는데 좋은 영향을 준 것 같다. 캐릭터나 상황에 대한 이해도가 커진 것 같다"라며 "4년 전까진 카페 알바를 했었다"라고 자신의 경험을 회상했다. 이주빈은 최근 '보호자들'에 합류한다고 전해진 바 있다. 이에 대해 이주빈은 "지금껏 있던 모습 중 가장 내추럴한 모습을 비출 것"이라며 "이미지적인 강점을 보여줄 수 있는 걸 많이 해왔다. 다른 버전과 다른 성격의 연기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주빈은 "너무 좋은 타이밍에 하고 싶던 역할이 찾아왔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그는 "드라마에 많은 분량이 나오지 않았음에도 이렇게 사랑을 받을 줄 몰랐다"라며 "사랑을 받은 만큼 더 좋은 작품과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라며 차기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앤드마크]
SANY Group, 도로 인프라 혁신과 업그레이드로 뉴질랜드 관광 돕는다상하이 2024년 4월 25일 /PRNewswire=연합뉴스/ -- 종합 도로 건설 장비 분야의 선도적인 공급업체인 SANY Group(이하 SANY)이 대대적인 교통 인프라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고 있는 뉴질랜드의 12번째 도로 업그레이드 및 건설 프로젝트인 '베이오브플렌티(Bay of Plenty)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베이오브플렌티는 뉴질랜드 북섬 동부에 있는 지방자치지역이다. SANY Supports New Zealand Tourism Through Infrastructure Transformation and Upgra...
중국 화웨이, 아이토 M5 부분 변경 모델 공개중국 화웨이가 2024년 4월 22일, 베이징에서 세레스와 공동으로 개발한 아이토 M5 업그레이드 버전을 공개했다. 24만 9,800위안(약 34,400달러)부터 시작하며 5월 15일부터 출고될 것이라고 밝혔다. M5는 20···
“포르쉐 카이엔 힘줬네 V8 트윈터보 엔진 탑재에 기대감 커져”포르쉐 카이엔 개요 포르쉐는 최신 포르쉐 카이엔 GTS와 카이엔 GTS 쿠페 모델에 대한 중대한 업데이트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특히 트윈터보 V8 엔진이 강화되었으며, 터보 GT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서스펜션과 스타일 변경이 추가되었습니다. 엔진 및 성능 업데이트된 카이엔 GTS는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을 특징으로 하며, 이 엔진은 이전 모델 대비 40마력 증가한 총 500마력을 발휘합니다. 최대 […]
'손흥민보다 잘 넣네' 859억으로 이적료 책정…"토트넘·아스널이 영입 경쟁"[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본머스의 도미닉 솔란케(26)가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토트넘의 소식을 전하는 '더 보이 홋스퍼'는 18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솔란케와 계약을 체결하고 싶어 한다"라고 보도했다.이어 "아스널과 웨스트햄도 솔란케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에 따르면 이적료가 5,000만 파운드(약 859억 원)로 책정됐다"라고 덧붙였다.또한 "토트넘은 골잡이를 데려올 필요가 있다. 솔란케는 그들에게 이상적일 수 있다"라며 "아직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의 공백을 채우지 못하고 있다
아우디 e트론 GT 부분변경 모델아우디 e-트론 GT부분 변경 모델이 올 가을 출시를 앞두고 있다. 2021년 2월, 아우디가 배터리 전기차 e-트론 GT 스포츠카를 처음 선보였을 때는 코로나19 대유행이 한창이었다. 약 4년 후인 2024년 말에 부분 변경 ···
"김민재는 단단했고, 다이어는 뮌헨을 발전시키지 못했다"...뮌헨이 우승 내준 '5가지 이유' 속 엇갈린 평가[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엇갈린 평가를 내렸다.축구를 포함한 각종 스포츠 소식을 전하는 ‘더 스코어’는 15일(한국시간) 바이어 04 레버쿠젠이 바이에른 뮌헨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 5가지 이유를 설명했다.바이어 04 레버쿠젠은 15일 독일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9라운드에서 베르더 브레멘을 5-0으로 제압했다. 팀의 핵심인 플로리앙 비르츠가 해트트릭을 터트리며 대승을 만들었고, 레버쿠젠은 결국 잔여 경기에 상관없이 2위 뮌헨을 따돌리고 팀 창단 후 첫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자연스레 독일 최강팀인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