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더위에 정수기 대전 나선 렌털업계…"입지 확대 추진"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렌털업계가 이른 더위에 정수기를 잇달아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업체들은 판매량을 끌어올려 입지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24일 쿠쿠홈시스에 따르면 회사는 얼음정수기와 커피메이커를 결합한 제로 100 슬림 바리스타 얼음정수기를 출시했다. 지난해 국내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이 전 세계 1인당 평균 소비량의 두 배를 훌쩍 넘는데다, 1년 내내 아이스 음료를 찾는 이들이 많다고 판단해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앞서 회사는 지난해 10월 커피 브루잉 기능이 탑재된 바리스타 정수기를 출시한 데 이어, 지난달엔 국내 얼음정수기 중 가장 슬림한 얼음정수기를 선보이며 입지 확대에 적극 나선 상태다. 지난달 얼음정수기 판매량이 전월 대비 30% 이상 증가하며 실적도 뒷받침됐다. 특히 지난달 평균 기온이 평년 대비 2.5도 높게 측정되면서 최고치를 기록한 데다, 기상청이 이른 더위가 가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보니 회사는 얼음정수기 라인 강..
"얼음물 드세요~"..폭염에 쉴새없는 배달노동자 지키는 구청들[시티+줌(zoom)]전국에 폭염 특보가 발령·강화되는 가운데 서울 자치구들이 배달 기사 등 옥외 근무자의 건강관리에 적극 나서고 있다.6일 서울시내 각 자치구에 따르면 성동구는 지난달 배달노동자 등 '이동노동자'가 이용할 수 있는 쉼터를 성수동에 마
조끼에 선풍기 달고 30m 허공 매달려…폭염 아파트 공사현장31일 오전 11시께 서울 중구의 한 아파트 단지. 체감온도가 35도에 달하는 무더위 속 건물 외부 재도장 공사가 한창이었다. 뙤약볕이 비추는 가운데 바닥에선 아지랑이가 피어올랐고, 무심코 손을 덴 아파트 외벽은 흡사 한껏 달궈진 돌판과 같았다. 30
‘나혼산’ 전현무 무토그래퍼 변신에 스튜디오 술렁 “이종원에 자극 받아” [종합][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전현무가 이젠 무토그래퍼(현무+포토그래퍼)로 변신, 부캐를 추가했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선 이주승이 분뇨 의혹에 휩싸인 것에 대한 억울함을 드러냈다. 앞서 이주승은 얼음물 입수를 한 후 멤버들의 짓궂은 농담 속 분뇨의혹으로 폭소를 안겼던 바. 이에 이주승은 “너무 억울해서 다시 그 장소에 가서 증거영상을 찍어왔다”라며 다시 똑같은 장소에서 얼음물 입수를 한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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