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블'? '퍼디'? 게임대상 안갯속 에픽게임즈는 '표정관리'오는 13일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이하 게임대상)'에서 시프트업의 '스텔라 블레이드'와 넥슨의 '퍼스트 디센던트'가 유력한 대상 후보로 꼽히고 있다. 발표를 앞두고 미소 짓고 있는 기업이 있으니, 바로 에픽게임즈다. 두 게임 모두 언리얼 엔진으로 제작됐기 때문이다.언리얼 엔진은 사실적인 환경과 정교한 물리 효과를 구현하는 강력한 그래픽 기능을 제공해 개발자들에게 고품질 게임을 만드는 데 중요한 도구가 되고 있다. 또한 PC, iOS, 안드로이드 모바일은 물론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닌텐도 스위치 등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는 동시에, 플랫폼 간 크로스 플레이 기능을 강화해 대형 게임 개발에 있어 필수적인 엔진으로 자리잡았다.◆ 올해 게임대상 유력 후보, 스텔라 블레이드 vs 퍼스트 디센던트가장 강력한 대상 후보로 꼽히는 '스텔라 블레이드'는 5년 동안의 개발 끝에 AAA급 싱글 플레이 액션 게임의 정수를 보여줬다. 뛰어난 그래픽과 스타일리시한 액션, 다채로운 콘텐츠로..
#엔진 교체 #새 아르카나 #신규 무기… 키워드로 보는 ‘마비노기’ 판타지 파티서비스 19년을 맞은 장수 MMORPG ‘마비노기’가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도약을 준비합니다. 먼저 올해 여름에는 게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던 신규 전투 재능 ‘아르카나’ 2가지를 추가하고 생활 콘텐츠를 개편하는 등 이용자들의 다양한 플레이 패턴
2023년과 2024년을 달굴 국내에서 서비스될 기대의 MMORPG올해는 대작급 MMORPG가 연속으로 출시되면서 게임 업계를 이끌고 있다.아직 상반기가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카카오게임즈의 ‘아키에이지 워’와 넥슨의 ‘프라시아 전기’, 위메이드의 ‘나이트 크로우’가 연이어 출시됐고, 출시와 함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게임 넘어 영화, 드라마, 자동차 산업까지… 분야 확대하는 언리얼 엔진에픽게임즈의 리얼타임 3D 제작 툴 ‘언리얼 엔진’이 게임을 넘어 영화, 드라마, 자동차 산업까지 분야를 넓히고 있다. 신광섭 에픽게임즈 코리아 본부장은 7일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언리얼 엔진을 사용한 영화 및 TV 프로젝트 수는 전
"포트나이트 순수익 40%, 창작자에게"…에픽게임즈의 메타버스 전략에픽게임즈가 신규 크리에이터 프로그램 '포트나이트 언리얼 에디터(UEFN)' 사용자에게 수익을 재분배하는 방안을 공개했다. 이용자 스스로 메타버스 세계를 구축할 도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돈까지 벌 수 있도록 해 메타버스 생태계를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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