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가성비 전기차 'EV3' 출시…전기차 대중화 견인아시아투데이 김정규 기자 =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이끌 기아의 전용 콤팩트 SUV 전기차 'EV3'가 베일을 벗었다. 기아는 EV3를 원가 절감 등을 통해 3000만원 중반대에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EV3가 가성비 전기차로서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돌파의 선봉장이 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흘러 나온다. 23일 기아는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더 기아 EV3를 세계 최초 공개했다. EV3는 2021년 기아의 첫 E-GMP 기반 전기차인 EV6와 지난해 대형 전동화 플래그십 SUV EV9에 이은 기아의 세 번째 전용 전기차다. EV3에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와 4세대 배터리가 탑재됐다. 기아는 EV3를 롱레인지(81.4kWh 배터리)와 스탠다드(58.3kWh 배터리) 모델 두 가지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롱레인지 모델의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17인치 휠 및 산업부 인증 기준 501㎞다. EV3 롱레인지 모델은 자체 측정 기준 350kW급 충전기로 배터리..
지창욱 표 K-누아르 통했다…‘최악의 악’, 韓 디즈니+ 1위배우 지창욱 표 K-누아르가 통했다. ‘최악의 악’ 지창욱에 대한 시청자 반응이 뜨겁다.지난달 27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은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 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박준모
기아 대표 경차 ‘레이’ 전기차 모델 출시…1회 충전시 205㎞ 주행기아(000270)는 ‘더 기아 레이 EV’(레이 EV)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레이 EV는 지난해 출시된 ‘더 뉴 기아 레이’(레이)의 전기차 모델이다. 35.2kWh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와 공기역학 성능을 높여주는 배터리 전방 언더커버를
'아바타' 편집자 존 레포아, 사망...향년 58세 [할리웃통신][TV리포트=이예은 기자] 영화 '아바타' 시리즈의 편집자 존 레포아가 향년 5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17일(현지 시간) 외신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존 레포아는 담도암과 관련된 합병증으로 지난 14일 생을 마감했다. 존 레포아는 지난 2009년 '아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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