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이소연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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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눈물’ 하연주, 이소연 흉기로 찔렀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 언니 이소연까지 죽이려 들었다. 31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극본 김경희·연출 김신일) 94회에서는 등장인물 이혜원(이소연)이 동생 이혜지(배도은, 하연주)에 의해 결국 수술을 받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혜지는 병원에서 도주했고 혜원은 동생을 잡으려다, 결국 배도은이 휘두르는 칼에 상처를 입고 수술을 받는 신세가 됐다. 제이슨 리(서하준)는 혜원에게 “아무 생각도 말고 푹 쉬어라”라고 말했다. 혜지는 혜원을 찔렀지만, 증거품인 이 칼조차 없애면서 증거불충분 상황을 연출했다. 이를 아는 제이슨 리는 혜지를 반드시 잡아들이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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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눈물’ 하연주 거짓 발표 “친언니 이소연, 날 가스라이팅”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 언니 이소연을 상대로 중상모략을 진행했다. 21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극본 김경희·연출 김신일) 84회에서는 등장인물 이혜원(이소연) 동생 이혜지(배도은, 하연주)가 이혜원을 상대로 모략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혜지는 이날 유명한 YJ가 대표 이사였으며 언니 이혜원을 궁지에 몰기 위해, 유튜브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모든 것을 거짓으로 지어내며, 언니 혜원을 모략했다. 그는 “제 언니 이혜원은 저를 가스라이팅하면서, 저를 윤이철(정찬) 회장의 내연녀가 돼라고 했다. 비자금까지 만들라고 했다”라며 “그러던 중 자기 남편까지 가스라이팅해 그를 죽음으로 몰고 갔다”라며 상황을 조작했다. 예고편에서 이혜원은 이혜지의 거짓 주장을 해명하는 인터뷰를 진행한다며, 당당하게 대응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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