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어항관리 업무 고도화·안전보건 역량 강화 워크숍
본사·지사 간 업무 효율화 고민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은 2일부터 3일까지 전라남도 여수 라마다 호텔에서 ‘국가어항관리 업무 고도화 및 안전보건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은 국가어항관리사업 업무를 수행하는 본사 어항개발실, 안전실 및 지사(동남해, 서남해, 제주, 동해) 어항안전팀 직원을 대상으로 했다. 사업 현장 안전보건 관리는 물론 어항분야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정보 공유, 의견수렴, 성과관리, 고도화 방안 논의했다. 첫날에는 개회식과 부서 간 상견례를 시작으로 내외부 전문가 초빙을 통한 ▲발주자 안전보건 의무이행 교육 ▲위험성 평가를 중심으로 한 도급사업 안전관리 교육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교육을 했다. 둘째 날에는 어항분야 신규과제 도출과 사업성과 관리를 위한 논의를 위해 ▲어항분야 신규과제 아이디어 도출 ▲국가어항관리사업 성과 관리 및 고도화 ▲ 본사와 지사 간 업무 효율화 및 협업방안 등을 논의했다. 오기열 공단 어항본부장은 “워크숍에서 논의한 내용을 업무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사업추진 내실 도모와 사업 현장 안전보건 관리가 철저히 이루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난 레즈비언, 유부남과 성관계가 웬 말" 모텔 CCTV 경악 금나나, 30살 연상 재벌과 비밀 결혼 "없어서 못 팔아" 女겨드랑이 주먹밥, 돈 10배 주고 사먹는다 현근택 변호사 "이화영 아내 공범 여부 밝혀야"…'대북송금 재판기록 유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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