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리얼리티쇼 출연자, 27세 나이로 사망 "경위 조사 중" [TD할리웃]어텀 크리텐던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미국 인기 리얼리티 쇼 '16세의 임신' 출신 어텀 크리텐던이 27세 나이로 사망했다. 미국 연예매체 데드라인은 22일(현지시간) "MTV 리얼리티쇼 '16세의 임신' 시즌5에 출연했던 어텀 크리텐던이 지난 토요일 버지니아 헨리코 카운티의 자택에서 사망했다"라고 보도했다. 헨리코 카운티의 경찰과 구급 대원들은 오후 3시 12분께 신고를 받고 그의 집으로 출동했으나 어텀 크리텐던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고, 결국 현장에서 사망 선고를 받았다. 현재 헨리코 카운티 경찰 당국은 이번 사건을 사망 사건으로 분류하고 검시관과 공조해 사망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한편 '16세의 임신' 시즌5 출신 크리텐던은 방송 출연 중 큰 아들 드레이크를 출산했으며, 이후 두 아이를 추가로 품에 안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어텀 크리텐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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