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 주차 도중 브레이크가…” 기아의 전기 SUV EV9, 기능 결함으로 리콜 발표기아 EV9의 원격 주차 기능 결함 발견‘리모트 스마트 파크 어시스트’ 오작동총 1만 2,400대 리콜 조치 예정 기아자동차의 대형 전기 SUV EV9이 ... 더 보기
‘풀타임’ 살아나는 서울 린가드, 김기동 감독도 확인제시 린가드(32·FC서울)가 무릎 부상 여파를 딛고 점점 살아나고 있다.서울은 16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4’ 17라운드 울산 HD전에서 전반 1분 만에 주민규 골에 이어 자책골을 범하며 0-2 끌려가다가 후반 일류첸코의 멀티골로 2-2 무승부를 만들며 귀중한 승점1을 추가했다.선두 울산을 상대로 가까스로 무승부를 거둔 서울은 5경기 연속 무승(3무2패)으로 9위(승점18)에 자리했다.전반에 내준 2골 모두 수비진의 실책에서 비롯됐다. 김기동 감독도 뼈아픈 부분이라고 짚은 부분이다. 후반 들어 교체 …
[시승기] 민첩한 주행에 스포티함 무장…'돌풍의 전기차' 아우디 Q4 스포트백 40-e트론아시아투데이 김정규 기자 = '돌풍의 전기차'. '프리미엄 전기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시장 선도' 국내 출시 후 2개월 만에 모든 물량이 판매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아우디의 'Q4 40 e-트론'을 가리키는 별명이다. 지난달에도 Q4 40 e-트론과 Q4 스포트백 40 e-트론은 각각 239대, 86대 판매되며 독일 프리미엄 수입 전기차 브랜드 중에 가장 많이 팔린 차종에 올랐다. Q4 40 e-트론은 아우디가 처음 선보이는 컴팩트 세그먼트의 순수 전기 SUV이자 MEB 플랫폼에 기반한 첫 아우디 모델이다.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Q4 40 e-트론의 매력은 무엇일까. 과연 어떤 점 때문에 전기차를 원하는 다수의 소비자들로부터 선택받고 있는걸까. 이를 알아보기 위해 지난달 30일 서울에서 강원도 원주까지 왕복 약 250㎞ 동안 Q4 스포트백 40 e-트론을 시승했다. 이날 시승은 쿠페형 SUV 모델인 'Q4 스포트백 40 e-트론'으로 진행됐다. 처음 마주..
‘나는 주민규다’ 만 34세 주민규 골, 잊지 못할 싱가포르의 밤K리그1 득점왕(2021·2023)에 등극하고도 국가대표팀 감독들의 부름을 받지 못했던 주민규(울산 HD)가 태극마크를 달고 싱가포르에서 잊지 못할 밤을 보냈다.주민규는 6일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6 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C조 5차전에서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 후반 13분 황희찬(울버햄턴)과 교체될 때까지 58분 뛰며 데뷔골 포함 3어시스트로 7-0 승리를 이끌었다.조규성(미트윌란)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A매치 경험이 2경기에 불과한 주민규는 큰 부담과 책임감을 안고 싱가포르전…
투수 어시스트투수 어시스트
이번시즌 라리가 최고의 윙포워드.gif돌파 후 골 중거리 빠따 컷백 어시스트 연계플레이 골 오프더볼 침투 골 치달 크로스 크로스 사비우 (지로나) 04년생 브라질 국가대표 왼발잡이 윙포워드 좌우 다 가능 36경기 9골 9도움리그 베스트급시티풋볼그룹 소속 탐나는팀 있나요
소노, 베테랑 가드 홍경기 FA 영입…기간 2년·보수 총액 6천만 원[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고양 소노는 20일 "가드 홍경기(35)를 계약기간 2년 첫해 보수 총액 6천만 원(인센티브 없음)에 FA 영입을 완료했다고"고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정희재·최승욱·임동섭·김영훈까지 포워드를 영입하던 소노는 홍경기와 계약하면서 가드 전력까지 보충했다. 홍경기는 2011년 2라운드 10순위로 안양 KGC(現 안양 정관장)에 선발됐으나, 원주 DB에서 KBL에 데뷔했다. 소노와 계약하기 전까지 7개 팀에서 유니폼을 입었고, 2번의 은퇴와 복귀를 반복하며 현역 선수 생활을 이어 왔다. 소노 김승기 감독은 "지난 시즌에 고참으로서 여전히 허슬 플레이를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선수"라며 "어린 선수들에게도 좋은 자극제가 되고, 공격에서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데뷔 후 홍경기는 9시즌 동안 통산 179경기에 출전, 평균 출전 시간 10분 37초, 평균 3.5점, 3점슛 성공률 34.8%를 기록했고, 특히 최근 3시즌 평균 3점슛 성공률 37.9%를 올렸다. 또 홍경기는 지난 시즌 531분을 뛰며 프로 데뷔 이후 가장 많은 시간에 출전해 3점슛 성공률(38.2%), 리바운드(1.3개) 그리고 어시스트(1.5개)로 커리어하이를 달성했다. 홍경기는 "은퇴하기 전에 팀이 우승하는 것이 목표"라며 "김승기 감독님의 지도 아래 반드시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소노의 일원으로서 양궁 농구의 주축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소노는 내달 3일부터 2024~2025시즌을 위한 담금질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리그앙 우승' 이강인 '환상 택배 크로스'에 엔리케 감독 리액션 폭발...'됐다!→두 주먹 '불끈'[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이강인의 환상적인 크로스에 두 주먹을 불끈 쥐었다.파리 생제르맹(PSG)은 지난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앙 31라운드에서 르 아브르와 3-3 무승부를 거뒀다.PSG는 이날 전력상 한 수 아래로 평가받는 르 아브르에 끌려갔다. 전반 19분 만에 선제골을 내준 PSG는 10분 뒤에 나온 브래들리 바르콜라의 동점 골로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38분 르 아브르의 안드레 아예우가 다시 앞서가는 골을 넣었고, 후반 16분에는 압둘라예 투레가 페널티킥을 성공시
'9호 도움+선제골 기점' SON, 공격진 최고 평점…토트넘, 노팅엄에 3-1 승리 → 빅4 진입 성공[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31, 토트넘 홋스퍼)이 이번에는 도움으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손흥민은 8일(한국시간) 홈구장인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를 상대로 어시스트 1개를 올렸다. 미키 판 더 펜의 결승골을 도운 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어 토트넘이 3-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18승 6무 7패 승점 60점을 기록해 아스톤 빌라와 동률을 이뤘고, 골득실에서 앞서 4위 탈환에 성공했다. 손흥민이 어김없이 토트넘의 최전방을 책임졌다. 지난 웨
기아 K3 빠지는 자리 ‘폭스바겐 제타’ 주목… 국내 누적판매 3만대 코앞기아가 현행 K3를 마지막으로 국내에서 내연기관 준중형 세단을 판매하지 않겠다고 했다. 지난 28일 K3 후속모델인 K4를 뉴욕모터쇼에서 공개했지만 소형차 프라이드(해외 수출명 리오)처럼 해외에서만 판매할 계획이다. 국산 준중형 세단은 현대자동차 아반떼만 남게 되는 셈이다. 국산 준중형 세단 선택지가 줄어드는 가운데 동급 모델을 찾는 소비자들의 시선은 수입차로 향하기도 한다. 폭스바겐 제타는 합리적인 상품성으로 국내 준중형 세단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모습이다. 독일차 특유의 탄탄한 주행감각과 기본기를 비롯해 편의사양과 실내공간까지 전반적인 상품성은 이미 수차례 검증을 마쳤다. 기본에 충실하면서 안정감 있는 주행감각과 폭스바겐코리아가 운영하는 프로모션에 따른 경제성은 특히 만족도가 높다. 국내 선적 일정에 따라 간혹 판매물량이 들쑥날쑥했지만 폭스바겐 제타는 어느덧 국내 수입 준중형 세단으로는 처음으로 누적판매량 3만대 돌파를 앞두고 있다. 화려한 디자인과 사양으로 중무장한 신차들이 쏟아져 나오는 상황
‘3000만 원대’ 가격 경쟁력 갖춘 준중형 세단폴크스바겐 제타는 수입 준중형 세단으로는 최초로 3만 대 판매를 목전에 두고 있다. 수입차 시장에서 존재감을 발휘하며 롱런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는 탄탄한 기본기와 경제성을 들 수 있다. 제타는 편안하고 스트레스 없이 탈 수 있는 독일 차이면서도 수입 준중형 세단으로는 유일한 3000만 원대라는 가격경쟁력을 갖춰 ‘합리성과 경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의 선택을 받고 있다. 먼저 제타는 수입 준중형 세단 중에서도 가장 합리적인 가격인 3000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제타의 권장 소비자가격은 ‘1.5 TSI 프레스티지’ 3660만 원이다(부가세 포함). 가격뿐 아니라 유지 운영 비용 측면에서도 뛰어나다. ‘5년, 15만 ㎞ 보증 연장’,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고 차량 보험 수리 시 자기 부담금을 총 5회까지 지원하는 ‘사고 수리 토털케어’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어 유지보수 비용 부담을 낮출 수 있다. 제타에는 1.5 TSI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돼 최대 출력 160마력(5500rpm
15초 만에 지붕 개폐… 아우디 ‘A5 카브리올레’ 최신형 출시아우디코리아가 ‘카브리올레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을 18일 출시했다. 이번 연식 변경 모델은 15초 만에 소프트 탑(천 소재로 만든 루프)을 개폐하고 주행 시에도 쿠페 모델 특유의 다이내믹한 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7단 S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대토크 37.7kg·m의 성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 시간은 6.0초다. 공인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리터당 10.7km다. 이 차에는 19인치 5암 커터 디자인 휠과 알루미늄 윈드쉴드 프레임이 장착됐다. 소프트 탑은 단열 효과와 방음에 우수하고, 주행속도 시속 50km 이하에서 15초 만에 개폐가 가능하다. 편의사양으로는 태양광충전 무선 하이패스가 새롭게 추가됐다. 차량 주행 정보와 내비게이션 진행방향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운전석 전면 유리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와 전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360도 서라운드 뷰 카메라
존슨 37점 폭발…'달리는' 프로농구 KCC, 119점 퍼부어 kt 제압(종합)허웅, 허훈과 '형제 대결'서 웃어…21점 5어시스트 펄펄 LG, 정규리그 우승팀 DB 꺾고 4강 직행 전망 밝혀 '이정현 원맨쇼' 소노, 한국가스공사에 역전승…PO 진출팀 확정 알리제 드숀 존슨 [KBL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프로농구 부산 KCC가 한껏 신바람이 나 37점 15리바운드를 폭발한 알리제 드숀 존슨을 앞세워 수원 kt를 대파했다. 최근 '달리는 농구'를 표방한 이후 kt에 강세다. KCC는 17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kt를 119-101로 물리쳤다. 지난 7일 열린 직전 맞대결에서 경기 종료와 동시에 터진 허웅의 극적 3점 덕에 96-94로 웃은 KCC는 이날도 119점을 퍼붓는 화력을 자랑했다. 팀 내부 회의 끝에 공격 속도를 크게 높이기로 한 KCC는 3월 들어 kt와 세 차례 맞대결을 모두 이겼다. 3경기 평균 105.3점을 몰아쳤다. 올 시즌 10개 팀은 평균적으로 한 경기에 슛을 68.6개, 자유투 11.5개를 시도한다. 이날 KCC는 84개의 필드골, 24개의 자유투를 시도할 정도로 빠르게 공격했다. 허웅이 1쿼터, 존슨이 2쿼터에 각각 13점씩 몰아쳐 팀 공격을 이끌었다. 앞선 7경기에서 2승 5패로 고전한 kt는 이날은 3쿼터에 무너졌다. 후반 시작 2분여 만에 존슨이 9점을 퍼부어 KCC가 격차를 72-53까지 벌렸다. 쿼터 종료 4분여 전에는 kt의 에이스 허훈의 패스를 존슨이 가로챘고, 속공에 나선 허웅이 뒤따라온 패리스 배스를 속이는 어시스트를 배달하며 KCC가 더욱 신바람을 냈다. 4쿼터 들어서도 20점의 격차가 유지되자 송영진 kt 감독은 배스, 허훈, 하윤기 등 주축을 모두 벤치로 불러들이고 사실상 백기를 들었다. 허훈과 허웅 [KBL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볼 핸들러 역할을 받아 KCC의 '빠른 농구'를 이끈 존슨이 37점 15리바운드 7어시스트 3스틸을 기록하며 전방위적으로 활약했다. 허웅도 21점 5어시스트로 외곽에서 존슨을 지원했고, 정창영(18점)·이승현(14점)·이호현(11점)도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kt에서는 배스가 31점 13리바운드로 분전했다. 허웅과 형제 대결로 기대를 모은 '동생' 허훈은 7점에 그쳤다. 5위 KCC는 26승(22패)째를 거뒀다. 반면 2위 자리를 원하는 3위 kt(31승 19패)는 2위 창원 LG(32승 17패)가 정규리그 우승팀 원주 DB(38승 12패)를 안방에서 92-88로 꺾으면서 전망이 어두워졌다. 프로농구에서 정규리그 1, 2위는 6강 PO를 건너뛰고 4강 PO로 직행한다. 7연승을 달린 LG는 kt와 격차를 1경기 반으로 벌리며 2위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LG는 정규리그 종료까지 5경기, kt는 4경기를 남겨뒀다. LG에서는 아셈 마레이가 29점 19리바운드를 올리는 괴력을 발휘하며 승리의 1등 공신이 됐다. 마레이는 공격리바운드만 12개를 따냈다. 특히 4쿼터에만 13점 9리바운드로 맹폭했다. 이 가운데 6개가 공격리바운드였다. 아셈 마레이 [KBL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저스틴 구탕(17점), 이관희(13점), 유기상, 이재도(이상 10점)도 내외곽을 넘나들며 마레이를 지원했다. DB에서는 돌격대장 이선 알바노가 17점 6어시스트로 활약했으나 4쿼터 득점에서 26-13으로 앞선 LG의 막판 기세를 당해내지 못했다. 에이스 이정현의 '원맨쇼'를 펼친 고양 소노는 원정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에 82-8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 종료 2분 전 73-81로 뒤진 소노는 이후 9득점 전부를 이정현이 홀로 책임지며 극적인 역전극을 썼다. 이날 이정현은 도합 35점을 폭발했고, 어시스트도 4개를 보탰다. 치나누 오누아쿠도 17점 12리바운드로 골밑에서 제 몫을 했다. 다잡은 승리를 놓친 한국가스공사는 핵심 자원인 필리핀 가드 샘조세프 벨란겔이 다치는 악재도 맞았다. 마지막 순간 벨란겔이 오누아쿠 앞에서 플로터를 시도했으나 림을 외면했다. 이후 공중에 뜬 오누아쿠가 착지하는 과정에서 벨란겔과 충돌했고, 벨란겔은 코트에 쓰러져 고통을 호소했다. 한국가스공사에서는 앤드루 니콜슨이 36점 9리바운드로 분전했다. 한국가스공사의 패배로 6강 PO에 나설 팀이 확정됐다. 1∼5위 팀에 이어 이날 경기가 없던 6위 울산 현대모비스까지 6팀이 PO에서 우승을 두고 경쟁한다. 이정현 [KBL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ual07@yna.co.kr 치어리더에 매료된 다저스 로버츠 감독 "경기 내내 응원을…" 이수만, 소극장 학전 마무리에 거액 기부…"김민기 매우 존경" 아이슬란드 화산 또 폭발…관광지 블루라군 폐쇄·대피령도 성소수자 호주 외교장관, 동성 연인과 결혼…"특별한 날" 풀럼전 쓰라린 패배에 손흥민 "모두가 '내 잘못이야' 해야" '후배 가혹행위·추행' 전 대구FC 선수 1년 2개월 실형 확정 슈퍼주니어-D&E, '지지배' 제목 논란에 "음악방송 모두 취소" '투병중' 셀린 디옹, 세 아들과 근황 전해…"같은 병 환자 응원" "나도 아름다운 여인에 흔들린 적 있어" 교황의 첫 회고록 강남서 80세 운전 부주의로 7대 연쇄추돌…5명 병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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