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안타 폭발→타율 0.429’ 박효준, 방망이 매섭네…ML 최다패 팀에서 빅리그 생존하나[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박효준(28)이 맹타를 휘둘렀다.오클랜드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솔트리버 필즈 앳 토킹스틱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9-11로 패했다. 경기 막판 6점을 뽑아내며 추격에 나섰지만, 경기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오클랜드는 패했지만, 박효준의 활약은 빛이 났다. 9번 타자 3루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박효준은 4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박효준의 시범경기 성적은 1홈런 8타점 5득점 2도루 타율 0.429(
한가위 맞이 ‘알쓸신잡’ 메이저리그 상식 퀴즈 (해설편)전날 공개한 한가위 맞이 ‘알쓸신잡’ 메이저리그 상식 퀴즈의 정답을 공개한다. ‘카르텔’로 지목당하지 않기 위해 최대한 ‘킬러 문항’을 배제하려고 노력하였으나 한국 교육의 고질적인 병폐인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 점에 대해서는 출제
헤드샷 던진 매노아 “끔직한 기분...무사히 돌아왔으면” [현장인터뷰]상대 타자의 머리를 맞힌 토론토 블루제이스 우완 알렉 매노아는 상대 타자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냈다. 매노아는 30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LA에인절스와 홈경기를 마친 뒤 가진 인터뷰에서 “최악의 기
오클랜드 떠나는 A‘s, 라스베가스 신축 구장 건설 합의메이저리그 구단 어슬레틱스가 라스베가스로 연고 이전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AP’ 등 현지 언론은 16일(한국시간) 공식 발표를 인용, 어슬레틱스 구단이 밸리 게이밍&레저사와 신축 구장 건설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라스
멜빈 감독 “타티스, 어떤 모습 보여줘도 놀라지 않을 것” [현장인터뷰]밥 멜빈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감독은 복귀전을 치르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에 대한 기대치를 전했다. 멜빈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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