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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은 없었다...‘어대한’ 한동훈 결선투표 없이 국민의힘 당대표 확정 【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23일 국민의힘 새 당대표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선출됐다. 한 후보는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율을 넘기며 ‘어대한(어차피 대표는 한동훈)’ 대세론을 입증했다. ‘이변’은 없었다.이날 오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7·23전당대회에서 한 후보는 새 지도부를 이끌 대표직에 올랐다. 한 후보는 지난 4·10 총선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난지 103일 만에 화려하게 재기했다.국민의힘 전대 선거관리위원장인 서병수 전 의원은 제4차 전당대회에서 한동훈 후보가 62.8%%를 획득해 당대표에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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