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순위' 3위 이대호, 2위 김민재, 1위는 바로…손흥민이 2024년 10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고, 김민재가 2위, 이대호가 3위에 랭크됐다.
'동상이몽2' 양준혁 아내 "원래 쌍둥이 임신, 한 명 유산" [텔리뷰][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양준혁 부부가 한 차례 유산 사실이 있었음을 털어놨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56세에 아빠가 된 양준혁과 그의 아내가 출연했다. 이날 양준혁 부부는 팔팔이(태명)가 건강하게 자라고 있음에 안도했다. 그토록 궁금해하던 2세 성별도 확인했다. <@1> 양준혁 아내는 딸이란 소리에 미소 지으면서도 "다른 친구가 남자아이였나보다"라고 말했다. 이어 "초음파를 보러 갔는데 아기집이 두 개였다. 한 명을 유산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제가 노산의 나이층에 속하기도 하고 한 명을 유산했기에 염색체 검사를 한 적이 있다"며 "유산된 지 8주 이상 안 돼 성별에 대한 오류가 생겨 '소량의 Y염색체 발견됨'으로 나왔지만 이 아인지, 저 아인지 모른다고 하더라"며 "아쉽지 않다는 건 거짓말이지만, 엄청 속상하진 않았다"고 고백했다. 양준혁은 "아들이면 야구시킬 마음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딸도 너무 좋다. 오히려 딸이면 내가 키울게 했을 정도다. 딸이 더 좋다"라고 미소 지었다. 그러면서 양준혁은 둘째 계획을 언급, "2차 3차 노력해 보겠다. 내가 공주처럼 모시겠다"면서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임신 위해 ‘이것’까지 했다”… 19살 연하 아내와 결국 임신까지 성공한 스포츠 스타쌍둥이였는데 한 명은…이들의 힘들었던 임신 도전기 前 야구 선수 양준혁은 2021년 19살 연하의 재즈 가수 박현선과 결혼했다. 50대의 나이에도 그의 ... Read more
양준혁·박현선 "시험관 한 번에 성공, 쌍둥이 임신 중 한 명 유산해"(동상이몽2) [텔리뷰][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양준혁-박현선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12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양준혁-박현선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1> 이날 박현선은 2세 태명 '팔팔이'에 대해 "태명을 뭘로 할까 하다가 저희에게 '88'이라는 숫자가 굉장히 큰 의미이고, 이어주는 숫자라고 생각했다. 양준혁이 88학번이고, 제가 88년생이다. 그래서 태명을 '팔팔이'로 지었다"고 밝혔다. 56세에 예비 아빠가 된 양준혁은 "다들 가정이 있고, 친구, 후배들은 아이들도 이미 벌써 다 커있다. 누구는 장가도 보냈다"며 최근 손주까지 본 1살 동생 이종범을 언급했다. 이어 "진짜 어떻게 보면 참 늦은 나이다. (가정을 꾸리는) 그런 모습들이 꿈같은 일이었다. 실제로 아이가 생기고 나니까 그때 울었다. 아기 생겼다는 얘기를 듣고 눈물이 나더라. 너무너무 기뻤다. 진짜로"며 "솔직히 아이 갖는 거 걱정도 안 했다. 근데 한 해 한 해 지날수록 불안해지더라. 아이를 가질 만 한데 안 되더라. 불안했던 시기가 있었다. 근데 아내가 시험관을 한 번 해보자고 했다. 처음엔 완강히 안 한다고 했다. 솔직히 끌려가다시피 병원에 갔다. 근데 아내 말을 들은 게 신의 한 수였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박현선은 "너무 감사하게도 한 번에 됐다. 제가 좀 덜 고생했다. 그렇게 아기를 갖게 됐다. 시험관 직후엔 초음파로 확인이 안 된다. 그다음 주에 아기집을 확인하고, 첫 초음파는 임신 확인하고 일주일 뒤였다. 제가 생각을 못했는데 그다음 주에 초음파를 보고 나니까 아기집이 두 개더라. 의사 선생님도 놀랐다. 간호사 선생님도 놀랐다. 저도 너무 놀랐다. 남편도 너무 놀랐다. 온 가족이 다 놀랐다"고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박현선은 "심장 소리를 듣는 시기가 됐다. 한 아이는 너무 잘 들리는데 다른 한 아이는 들리긴 들렸는데 소리가 뜨문뜨문 끊겼다. 아직은 안 들릴 수 있는 시기였다. 그다음 주에 갓을 때 아이 심장이 멈췄다. 그렇게 한 명을 유산하게 됐다. 남은 한 명에겐 영향이 있지 않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선생님이 용기를 북돋아 주셨다"며 8주 차에 한 아이를 떠나보낸 사실을 고백했다. 양준혁은 "초음파 볼 때 확실히 심장 뛰는 게 차이가 많이 나더라. 나중엔 비슷하게 따라와 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결국엔 못 따라오더라. 마음이 너무 아팠지만 무엇보다 아내가 제일 걱정 됐다. 다행히 잘 버텨줘서 되게 고마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박현선은 "긍정적으로 한 번에 두 명을 낳으니 너무 좋다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되니 아쉽고 서운했다. 괜스레 미안했다. 내가 더 건강해서 지켰어야 했는데 하는 아쉬움과 미안함이 있었다. '한 명 더 낳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넘겼다"고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결혼했으니까 반반?” … 19살 연하 아내에게 절대 재산 나눠줄 수 없다고 밝힌 스포츠 스타대체 재산이 얼마나 많길래100억 소문이 진짜? 야구 선수 출신 방송인 양준혁과 재즈 가수 박현선은 선수와 팬으로 처음 만나, 양준혁이 10년을 ... Read more
추신수 최고령·박해민 400도루·한화 매진, 기록 쏟아진 KBO리그2024시즌 KBO리그가 지난 주말 많은 대기록을 쏟아냈다.먼저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SSG 랜더스 추신수(42)는 KBO리그 최고령 타자 타이 기록을 세웠다.추신수는 2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에 42세 8일의 나이에 출전, 2007년 롯데서 활약한 외국인 타자 펠릭스 호세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이제 추신수가 다가올 23일, kt와의 주중 3연전 첫 경기에 출전하면 최고령 타자 출전 기록을 세우게 된다.LG 박해민은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서 역대 5번째 4…
‘16년 만에 인천서 개최’ 2024 올스타전 관전 포인트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2008년 이후 16년 만에 인천에서 개최된다. 올해 별들의 잔치에서는 어떤 드라마가 작성될까.▲ 2년만의 올스타 무대 복귀 삼성 오승환, 출장 자체로 최고령 기록2년만에 올스타전에 출장하는 삼성 오승환은 올스타전 당일(6일) 기준 41세 11개월 21일의 나이로, 등판할 경우 투수와 타자를 모두 합쳐 올스타전 최고령 출장 기록을 세우게 된다. 종전 올스타전 최고령 경기 출장 선수는 양준혁(삼성, 이스턴)으로 41세 1개월 28일의 나이로 2010시즌 기록한 바 있다.최고령 경기 출장 투수…
“결혼한 지 3년만에” 미모의 19살 연하 아내와 각방 쓰는 스타★, 깜짝 소식 발표 했다야구면 야구, 사업이면 사업에서 승승장구 하고 있는 양준혁. 미모의 19살 연하 아내와 결혼한 야구의 신 양준혁이 가수로 데뷔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 Read more
양준혁, 장모와 충돌…"사위로 소개 안해 vs 결혼 반대" 무슨 일?전 야구선수 양준혁의 장모 진순덕씨가 과거 양준혁을 사위로 맞는 것에 대해 크게 반대했다고 고백한다.오는 28일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양준혁과 그의 장모 진순덕씨가 출연한다.양준혁은 선공개된 영상에서 처가에 대한 불만으로 "장인, 장모님이 사위가 양준
양준혁, '19살 연하♥' 박현선 2세 소망에…"일찍 결혼해주지"전 야구선수 양준혁 박현선 부부가 2세 소망을 밝혔다.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야구선수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양준혁이 출연했다.양준혁은 19살 연하의 아내 박현선과 2021년 결혼했다. 오랜 팬과 선수 사이로 처음 만난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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