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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웅 Archives - 뉴스벨

#양재웅 (21 Posts)

  • “병원 측 과실 인정할 수 없다” 양재웅, 국감 출석해 '환자 사망사고'에 말문 열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은 국정감사에서 병원 사망 사건에 대해 과실을 부인하며 유가족에 사과했다. 사건은 환자 중독 치료 중 발생했다.
  • '환자 사망사고' 양재웅, 하니와의 결혼 연기에 이어 또 다시 악재 터졌다 부천 병원에서 치료 중 사망한 30대 여성 A 씨의 유족이 병원장 양재웅을 업무상 과실치사로 고소했다. A 씨는 약물로 인한 장폐색 가능성을 제기하며, 의료진의 부적절한 대응을 주장하고 있다.
  • 결혼 연기 두 달 만에...14일 전해진 '양재웅♥' 하니 관련 소식 EXID 하니가 정신건강전문의 양재웅과의 결혼을 무기한 연기하며 활동을 재개한다. 다음 달 인도네시아 행사에 참석 예정이다.
  • 양재웅 논란→결혼 연기설…하니, EXID 12주년에도 침묵 [이슈&톡] 양재웅, 하니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EXID(이엑스아이디)가 데뷔 12주년을 맞이했다. 멤버들이 자축에 나선 가운데, '예비 신랑' 양재웅의 논란으로 함께 비판의 대상이 된 하니는 침묵을 유지 중이다. EXID는 지난 2012년 8월 13일 가요계 데뷔, 올해 12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리더 솔지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EXID 단체 사진과 함께 "EXID 12주년 고맙다. 레고들 정말 많이 고맙고 사랑해" "덕분에 추억여행, 사랑하는 멤버들 그리고 사랑하는 레고들 평생 사랑할 거다. EXID 12주년 축하한다" 등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LE 역시 "절대 안 변하는 건 너와 내가 함께했던 순간"이라며 멤버들과 팬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고, 정화, 혜린도 "우리 12살"이라고 기뻐했다. 또 멤버들은 팬들의 축하 게시물을 일일이 공유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하지만 하니는 홀로 웃지 못하고 있다. 다수의 축하 게시글에 태그 됐지만, 공유조차 하지 않고 있다. 이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양재웅의 병원에서 발생한 환자 사망 사고 여파로 보인다. EXID 데뷔 12주년 양재웅이 운영하는 개인병원에 입원 중이던 한 30대 여성이 입원한 지 17일 만인 지난 5월 27일에 숨졌다는 사실이 지난달 알려지면서 파문을 일으켰다. 사인은 가성 장폐색으로 추정. 유족 측은 환자가 마약류 성분이 포함된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를 위해 입원했는데, 병원 측의 미흡한 조치로 사망에 이르렀다고 주장했다. 유족 측은 고인이 비정상적으로 배가 부어오른 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했는데도, 감금과 강박이라는 이해할 수 없는 조처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환자 사망 사고가 공론화되자 양재웅은 사망 후 두 달여 만인 지난 29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입원 과정 중 발생한 사건과 관련해 참담한 심정을 감출 수 없으며, 고인과 가족을 잃고 슬픔에 빠져계실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향후 진행될 수사에 최대한 협조하여 성실하게 임할 것이며, 이에 따른 의학적, 법적 판단에 따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힌 바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뒤늦은 사과라며 비판을 가했다. 특히 침묵으로 일관하다 예비 신부인 하니에게까지 악플 테러가 자행되자 그제야 입을 열었다며 "진정성 없는 사과"라며 분노했다. 공개 열애 중인 양재웅과 하니는 지난 6월 결혼을 공식 발표했고, 9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이 결혼 소식을 전한 게 6월 1일인데, 이는 해당 환자가 사망한지 불과 닷새 만인 터라 비판은 더욱 거셌다. 환자가 사망한지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결혼 발표를 한 것은 환자와 유족에 대한 예의에 어긋난다는 지적이다. 이와 관련 환자의 어머니는 한겨레를 통해 "그동안 사과는커녕 변호사를 통해 이야기하라더니 언론에 보도되니까 뒤늦게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이라며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병원 앞에서 시위할 때도 눈길 한번 안 줬던 사람"이라며 "진심 어린 사과가 아니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유족 측은 양재웅을 비롯한 의료진 6명을 유기치사, 그리고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형사 고소한 상태다. 양재웅은 고정 출연 중이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등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했으며, 결혼 연기설도 제기된 상태다. 소속사 측은 결혼 연기설에 대해 "사적인 부분"이라며 말을 아끼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DB, 솔지 인스타그램]
  • 양재웅·하니, 결혼 연기설에 침묵…환자 사망 사건 여파 [이슈&톡]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정신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의 병원에서 30대 여성 환자 A씨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A씨가 병원에서 사람이 복용해서는 안될 정도의 고용량 약을 투약했다는 정황이 제기됐다. 한겨레는 6일 환자 A씨의 진료기록을 확인한 10년차 정신과 전문의의 의견을 보도했다. 진료 기록에 따르면 따르면 양재웅의 병원에서 숨진 A씨는 입원 첫날 페리돌정 5mg, 아티반정 1mg, 리스펠돈정 2mg, 쿠아탄정 100mg, 쿠에틴서방정 200mg를 복용했다. 해당 전문의는 "상당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음에도 A씨에게 투여된 약이 오남용됐다"라고 의견을 전했다. 또 이 전문의는 "A씨가 정신작용제 부작용으로 소화기, 근육계통에 문제를 겪었으나 의료진이 체크를 하지 않았다"라며 "A씨의 건강 악화에도 코끼리조차 쓰러뜨릴 정도로 강한 진정 효과를 갖는다고 해서 '코끼리 주사'라고 불리는 강한 주사제를 투여해 상황을 극한으로 몰고갔다"고 분석했다. A씨는 다이어트 약으로 유명한 식욕억제제 디에타민 중독치료차 양재웅이 원장으로 운영하던 병원에 입원했다가 17일 만에 숨졌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 부검 결과 추정 사인은 장폐색이다. 유족은 A씨가 격리실에서 배를 움켜쥔 채 나가게 해달라고 빌다시피 문을 두드렸지만 오히려 의료진이 안정제를 먹이고 A씨를 침대에 묶는 강박 조처를 취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확보된 CCTV에는 A씨의 배가 입원 첫 날에 비해 부풀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유족은 A씨가 코피를 흘리는 등 이상 증세를 보였으나 의료진이 강박을 푸는 것 외에 병원이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 유족은 의료진이 A씨에게 수면제, 안정제를 과다 투여해 국과수 부검에서 치사량에 가까운 안정제가 혈액에서 나왔다고도 주장하고 있다. A씨 측은 유기치사죄로 양재웅 병원 의료진을 형사고소했고, 국가인권위원회에도 진정을 접수했다. 경찰은 이들은 의료법 위반 등으로 입건해 수사에 착수한 상태다. 양재웅은 A씨의 담당의가 아니지만 대표 원장인 만큼 관리, 책임 소홀에 대한 비판이 크다. 양재웅은 A씨의 사망 사건이 논란이 되자 "참담한 심정을 감출 수 없다"라며 "고인과 가족을 잃고 슬픔에 빠져계실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본 사건은 현재 본인이 대표자로 있는 병원에서 발생한 것으로, 병원장으로서 이번 사건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라며 "진행되고 있는 수사에 진료 차트를 비롯하여 당시 상황이 모두 담겨있는 CCTV 제공 등 최선을 다해 외부 기관과 협조에 임하고 있다"라고 했다. 하지만 유족은 "양재웅의 유명세를 믿고 딸을 맡겼지만, 사망 후 1인 시위를 하는 과정에서 양재웅이 시선 조차 주지 않았다"며 불만을 제기했다. 유족은 "양재웅이 (사과문) 입장을 발표하는 날에도 내 앞으로 지나갔다. 쳐다도 보지 않고 지나갔다.병원의 모든 사람들이 그랬다"고 주장했다. 양재웅은 오는 9월 10일 EXID 출신 배우 하니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하지만 결혼 발표 시기가 A씨가 사망한 지 4일 만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결혼식은 따가운 눈초리를 받고 있다. 소속사 측은 결혼 연기설에 대해 "사적인 부분"이라며 말을 아끼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양재웅 병원 사망 사건 사과 / 지드래곤 컴백설 / '오징어 게임2' 12월 26일 공개 [주간 대중문화 이슈] <편집자 주> 한 주간 대중문화계에 일어난 주요 이슈를 정리해 드립니다.◆ 양재웅 병원 사망 사고. 하니와 결혼 연기설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의 병원에 입원한 한 여성이 사망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입니다. 최근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월 27일 다이어트 약 중독 치료를 위해 경기도 부천시의 한 정신병원에 입원한 33세 여성이 사망했습니다. 사인은 가성 장 폐색으로 추정됩니다. 유족 측은 의료진을 유기치사죄로 형사고소 했습니다.공개된 CCTV에는 해당 여성이 격리실에서 배를 움켜잡고 나가게 해달라며 문을 …
  • 고개 숙인 양재웅, 사과 골든타임 놓쳤다 [이슈&톡] 양재웅, 하니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사과에도 골든타임이 있다. 이를 놓치면 제아무리 진정성 있는 사과라도 의문을 갖게 한다. 정신의학과 의사이자 방송인 양재웅이 자신의 병원에서 발생한 환자 사망 사고 관련 사과의 뜻을 전했으나, 여전히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앞서 지난 5월 27일 새벽, 양재웅이 대표 원장으로 있는 부천의 한 정신병원에서 33살 여성이 입원 17일 만에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유족 측은 환자가 마약류 성분이 포함된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를 위해 입원했는데, 병원 측의 미흡한 조치로 사망에 이르렀다고 주장했다. 사인은 '가성 장 폐색'으로 알려졌다. 유족 측은 의료진으로부터 강박 조치를 당한 뒤 오히려 배가 더 부풀어 오르는 등 상태가 악화됐으며, 이후 의료진이 강박을 풀긴 했지만 그 뒤에도 사실상 방치됐다며 유기치사와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병원 관계자 6명을 경찰에 고소한 바다. 해당 소식은 지난 26일 SBS를 통해 전해졌고 곧장 공분을 일으켰다. 이후 해당 병원의 대표 원장이 양재웅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은 더욱 가중됐다. 결국 양재웅은 지난 29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는 "입원 과정 중 발생한 사건과 관련해 본인과 전 의료진들은 참담한 심정을 감출 수 없으며, 고인과 가족을 잃고 슬픔에 빠져계실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본 사건은 현재 본인이 대표자로 있는 병원에서 발생한 것으로, 병원장으로서 이번 사건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면서 "진행되고 있는 수사에 본 병원은 진료 차트를 비롯하여 당시 상황이 모두 담겨있는 CCTV 제공 등 최선을 다해 외부 기관과 협조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병원장인 본인뿐만 아니라 모든 의료진은 향후 진행될 수사에 최대한 협조하여 성실하게 임할 것이며, 이에 따른 의학적, 법적 판단에 따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뒤늦은 사과라며 비판을 가했다. 특히 침묵으로 일관하다 예비신부인 EXID 출신 하니에게까지 악플 테러가 자행되자 그제야 입을 열었다며 "진정성 없는 사과"라며 분노했다. 공개 열애 중인 양재웅과 하니는 지난 6월 결혼을 공식 발표했고, 9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이 결혼 소식을 전한 게 6월 1일인데, 이는 해당 환자가 사망한지 불과 닷새 만인 터라 비판은 더욱 거셌다. 환자가 사망한지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결혼 발표를 한 것은 환자와 유족에 대한 예의에 어긋난다는 지적이다. 이와 관련 환자의 어머니는 한겨레를 통해 "그동안 사과는커녕 변호사를 통해 이야기하라더니 언론에 보도되니까 뒤늦게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이라며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병원 앞에서 시위할 때도 눈길 한번 안 줬던 사람"이라며 "진심 어린 사과가 아니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그 가운데 양재웅이 4년간 고정 출연 중이던 MBC 라디오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의 코너 '깨끗하고 어두운 곳'에서 하차한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MBC 측은 양재웅의 차주 출연에 대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양재웅의 병원 측은 환자가 만성 변비 환자인 데다 계속 복통 호소를 한 게 아니어서 장폐색을 의심하기 어려웠고 대응에는 문제가 없었다는 입장이다. 경찰은 의료법 위반 등으로 수사에 착수한 상황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DB, SBS뉴스]
  • 양재웅, 환자 사망 사고→청취자 고민상담, 독이 된 '열일' 행보 [ST이슈]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이 환자 사망 사고에 이어 4년간 맡아왔던 라디오 고정 패널에서도 하차한다. 8월 2일 방송되는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금요일 코너에선 기존 코너였던 '깨끗하고 어두운 곳' 대신 '나의 인생영화 OST'가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양재웅은 지난 2020년부터 '깨끗하고 어두운 곳'을 통해 DJ 김이나와 함께 청취자들의 고민을 상담해 주는 코너에 고정 패널로 출연해 왔다. 해당 코너는 지난 26일까지 진행됐으나 8월 2일부터 '나의 인생 영화 OST'로 대체된다. 패널 없이 DJ 김이나가 진행을 맡는다. <@1> 이는 지난 27일 보도된 양재웅의 병원 내 환자 사망 사고에 대한 여파로 보인다. 지난 5월 26일 양재웅이 운영하던 경기도 부천 소재의 병원에서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를 위해 입원했던 30대 여성 환자 A씨가 사망했다. 사인은 가성 장 폐색으로 추정되며, A씨가 입원한 지 17일 만에 벌어진 비보다. 유족 측은 양재웅과 병원 관계자들을 유기치사, 업무상관실치사 혐의로 형사고소한 상태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접수했다. 이에 대해 양재웅은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병원장인 본인뿐만 아니라 모든 의료진은 향후 진행될 수사에 최대한 협조하여 성실하게 임할 것이며, 이에 따른 의학적, 법적 판단에 따라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사과했다. 다만 양재웅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비난 여론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해당 사고는 지난 5월 27일 발생했다. 그러나 양재웅은 해당 사고에 대한 언급 없이 4일 뒤 공개 연인 하니와 결혼을 발표했다. 이어 이달 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 출연해 "프러포즈는 하니가 했다. 나랑 결혼하면 어떨 것 같아라고 물어보니 '아직 준비가 안 된 것 같다'고 하더라. 1년 정도 더 만나오다가 갑자기 '나랑 결혼해 줄래?'라고 프러포즈를 했다"며 "더 확신했다. 이 사람과 평생 같이 살 수 있겠다 싶었다"고 결혼 비하인드를 밝혔다. 환자 사망 사고 이후 법적분쟁까지 불거지는 사태 속에서 양재웅은 이에 대한 사과 없이 다수의 방송 활동을 강행했다. 여기에 청취자들의 고민 상담프로그램까지 진행해 온 사실이 재조명되며 양재웅의 책임감을 향한 비난이 가중되고 있다. 더불어 양재웅의 공개 연인인 하니 역시 해당 사태로 비난받고 있다. 해당 사고에 하니가 연루된 것은 아니나, 양재웅과 결혼을 약속한 만큼 책임으로부터 온전히 자유롭지 못하다는 지적이다. 동시에 '현대판 연좌제'라는 우려 섞인 반응도 쏟아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양재웅 형 양재진, SNS 비공개 전환…논란 의식했나 양재진, 양재웅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최근 환자 사망 사고로 구설수에 오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의 형 양재진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비공개 전환했다. 31일 오전 기준 양재진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동생인 양재웅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한 환자의 사망 사고가 발생하고 이에 따른 악플 테러가 잇따르자 계정을 비공개로 돌린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월 27일 다이어트 약 중독 치료를 위해 경기도 부천시의 한 정신병원에 입원한 33세 여성이 사망한 사건이 최근 SBS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추정 사인은 장폐색이었으며, 피해자는 다이어트 약 중독 치료를 입원했다 17일 만에 사망했다. 특히 병원 CCTV 영상이 공개되며 대중을 충격에 빠지게 했다. 이에 따르면 피해자는 격리실에서 배를 감싸 안은 채 나가게 해달라고 문을 두드렸지만 간호조무사와 보호사는 안정제를 먹인 뒤 손발과 가슴을 침대에 묶어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두 시간 뒤 피해자는 배가 부풀어 오른 채 코피를 흘리고 숨을 헐떡였으나 병원 관계자는 결박만 푼 채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고, 피해자는 결국 숨지고 말았다. 유족 측은 "입원 당시와 비교할 때 환자의 배가 심하게 부풀었는데도 (피해자는) 병원 소속 내과 의사의 진료는 물론 다른 병원 치료 권유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의료진들에 대해 유기치사와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상태다. 이후 해당 병원이 양재웅이 운영하는 곳임이 드러났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양재웅은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병원에서 입원 과정 중 발생한 사건과 관련하여 본인과 전 의료진들은 참담한 심정을 감출 수 없으며, 고인과 가족을 잃고 슬픔에 빠져계실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병원장으로서 이번 사건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진행되고 있는 수사에 본 병원은 진료 차트를 비롯하여 당시 상황이 모두 담겨있는 CCTV 제공 등 최선을 다해 외부 기관과 협조에 임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4인용식탁']
  • '환자 사망 사고' 양재웅, 4년 맡았던 라디오 코너도 하차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방송인 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이 4년간 진행해 온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고정 코너에서 하차한다. 8월 2일 방송되는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금요일 코너에선 양재웅의 '깨끗하고 어두운 곳' 대신 '나의 인생영화 OST'가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양재웅은 지난 2020년부터 '깨끗하고 어두운 곳'을 통해 DJ 김이나와 함께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고 고민을 상담해주는 코너를 진행했다. 해당 코너는 지난 26일까지 이어졌으나, 오는 8월 2일부터 '나의 인생 영화 OST'로 대체된다. 패널 없이 DJ 김이나가 진행을 맡는다. 이는 최근 공론화된 양재웅의 병원 내 환자 사망 사고에 대한 여파로 보인다. 지난 5월 26일 양재웅이 운영하던 경기도 부천 소재의 병원에서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를 위해 입원했던 30대 여성 환자 A씨가 사망했다. 사인은 가성 장 폐색으로 추정됐다. 유족 측은 양재웅과 병원 관계자들을 유기치사, 업무상관실치사 혐의로 형사고소한 상태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접수했다. 이에 대해 양재웅은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병원장인 본인뿐만 아니라 모든 의료진은 향후 진행될 수사에 최대한 협조하여 성실하게 임할 것이며, 이에 따른 의학적, 법적 판단에 따라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사과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황재균·지연→양재웅·하니, '남편 리스크' 어쩌나 [ST이슈]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부터 EXID 하니까지, 남편 혹은 예비 남편들의 논란에 덩달아 소환되고 있다. 방송인 겸 정신과의사 양재웅은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지난 29일 자신의 병원에서 발생한 환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우선 W진병원에서 입원 과정 중 발생한 사건과 관련하여 본인과 전 의료진들은 참담한 심정을 감출 수 없으며, 고인과 가족을 잃고 슬픔에 빠져계실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양재웅은 "병원장인 본인뿐만 아니라 모든 의료진은 향후 진행될 수사에 최대한 협조하여 성실하게 임할 것이며, 이에 따른 의학적, 법적 판단에 따라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다시 한번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사과했다. 앞서 지난 5월 양재웅이 운영 중인 경기 부천 소재의 정신병원에서 마약류 성분이 포함된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를 위해 입원했던 30대 여성 환자 A씨가 숨졌다. 유족 측은 A씨가 사망 전 복부 부분이 심하게 부푼 상태를 보였으나, 병원 측에서 별다른 조치가 없었음을 주장했다. 그러나 양재웅의 병원 측은 A씨가 만성 변비 환자였으며, 지속적으로 복통 호소를 한 것이 아니라 장 폐색을 의심하기 어려웠다고 해명했다. 불똥은 양재웅의 공개 연인이자 예비 신부인 하니에게까지 번졌다. 특히 두 사람은 A씨가 사망한 5월 27일 이후 4일 만인 6월 1일 결혼을 발표했다. 해당 사망 사고가 공론화되며 이들의 결혼 발표 시기가 적절하지 못했다는 비난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하니의 개인 SNS를 찾아 "사망 후 결혼 발표라니, 제 딸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다" "결혼 안 하면 안 되냐. 사람이 죽었다" "하니도 의료사고를 알고 있었을 것" 등의 댓글을 남기며 비난을 이어가고 있다. KT 위즈 소속 야구선수 황재균의 아내 지연 역시 남편으로 인해 악플에 시달렸다. 앞서 황재균이 지난달 벤치 클리어링 논란을 일으켰고, 직후 지연의 SNS엔 "남편 관리 잘해라" "깡패 남편 둬서 좋냐" 등의 비난이 쏟아졌다. 이에 대한 여파인 듯 지연은 운영 중이던 개인 유튜브 채널 업로드를 잠시 중단했다. 개인 SNS 역시 활동을 멈췄으나, 티아라 15주년을 맞아 약 40일 만에 새 게시물을 게재했다. <@1>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는 남편의 갑질 논란을 대리 해명했다. 최근 방송인 박슬기가 과거 영화 촬영 도중 모 남성 배우로부터 갑질을 당했던 일화를 폭로했다. 해당 내용이 공개된 직후 박슬기와 같은 작품에 출연했던 이지훈이 갑질 배우 의혹을 받았다. 이에 아야네는 개인 SNS에 "많은 분들이 디엠으로 루머에 대해 물어보시고 걱정하시는데 저희 남편 아니니 그만 걱정해주셔도 된다"고 해명했다. 또한 이지훈과 박슬기 역시 해당 논란에 대해 직접 부인하며 논란을 일단락시켰다. 그야말로 현대판 연좌제다. 남편 혹은 예비 남편의 논란에 덩달아 소환된 이들이 악플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하니♥양재웅, 9월 결혼 앞두고 악플 세례 "결혼은 심사숙고"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걸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가 신경정신과 의사 양재웅과 결혼을 앞두고 악플에 휘말렸다. 29일 하니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는 누리꾼들이 양재웅과의 결혼을 언급하며 부정적인 댓글을 남기고 있다. 누리꾼들은 "하니 씨 삶이니까 선택도 하니 씨에게 달렸다. 결혼은 축하하지만 잘 생각해서 결혼 결정하길 바란다. 의사가 바쁘지 않으면 자기 일 소홀하단 뜻"이라며 "그만큼 환자 소홀히 본다는 뜻" "이번 사건을 계기로 결혼 심사숙고해서 다시 생각해 봐라" "결혼은 좀 더 신중하시는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양재웅의 SNS에도 "본업을 잘하셔야죠" "뉴스에 나온 그 병원 맞나요?" 등의 악플이 달리고 있다. 앞서 지난 26일 SBS는 지난 5월 경기도 부천의 한 정신병원에서 여성 A 씨가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 씨는 마약류 성분이 포함된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했다. 하지만 A 씨는 해당 병원에 입한지 17일 만에..
  • 양재웅의 어머니가 며느리 될 하니 손 꼭 붙잡고 진심 다해 건넨 한마디는, 먼저 살아본 인생 선배의 조언에 가까워 코 찡해진다 최근 배우 겸 가수 하니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이 결혼을 발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8일 방송된 채널A '4인용 식탁'에는 18년 차 정신건강의학과 양재진과 동생 양재웅 그리고 칼럼니스트 김태훈, god 손호영이 한자리에 앉아 식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이날 김태훈은 양재웅이 가수 겸 배우 하니와 결혼 발표한 것을 언급하며 "어머님이 좋아하지 않냐"는 질문을 던졌다.이에 양재웅은 "그렇게 막 좋아하지 않았다"며 반전 답변을 내놔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알고 보니 양재웅의 어머니는 걱정이 많은 성격으로 그동안 형제가 결혼
  • '양재웅 형' 양재진 "하니 첫 만남 인상 좋아, 생각도 깊더라"(4인용식탁) [TV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양재진이 동생 양재웅의 연인 하니 첫 인상을 얘기했다. 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18년차 정신건강의학과 개원의 양재진과 그의 동생 양재웅이 출연했다. 양재웅은 오는 9월 걸그룹 EXID의 멤버 겸 배우인 10살 연하 하니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이날 양재웅은 "저한테 형은 아버지같은 존재이자 가장 좋아하는 존재"라고 말했다. <@1> 이후 두 사람은 과거 함께 살던 한남동으로 향해 단골 식당을 찾았다. 가게 주인은 "좋은 소식 들리더라. 진짜 축하할 일"이라며 양재웅의 결혼 소식을 축하했다. 양재웅이 "여기는 여자친구를 처음 만난 곳이다. 지인이 불러 그날 처음 밥을 먹었다"라고 하고 예비 신부 하니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에 형 양재진도 "2차 자리에서 합류해 하니를 처음 봤다. 인상이 좋았다. 굉장히 진지하고 속도 깊고, 생각도 깊은 아이였다"고 흐뭇해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9월 결혼' 양재웅 "하니와 신혼여행지 결정, 버킷리스트=스위스"(4인용식탁) [TV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양재웅이 신혼여행지를 얘기했다. 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18년차 정신건강의학과 개원의 양재진과 그의 동생 양재웅이 출연했다. 양재웅은 9월 걸그룹 EXID의 멤버 겸 배우인 하니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이날 양재웅은 "신혼여행지 정했다. 버킷리스트가 스위스다. 유럽을 한 번도 못 가봐서"라고 말했다. <@1> 동생이 먼저 결혼하는 것에 대해 양재진은 "결혼에 대해선 옵션이라고 생각한다. 동생이 마침 좋은 인연을 만나 결혼한다고 하고. 섭섭한 마음이 크긴 하다"고 전했다. 늘 동생을 걱정했던 양재진이다. 그는 "축하도 하고 떠나보내는 마음도 있다. 새로운 관계를 설정하는 상황이다"라고 솔직히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4인용 식탁' 양재진 "하니와 결혼하는 동생 양재웅에 시원 섭섭" [TV스포]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4인용식탁' 양재진이 동생 양재웅과 하니 결혼 심경 고백을 했다. 8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18년차 정신건강의학과 개원의 양재진이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이날 양재진은 국내 최초 형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로 잘 알려진 동생 양재웅과 함께 출연해 한남동에 위치한 루프탑 아지트로 절친들을 초대한다. 초대된 절친으로는 국민 그룹 god의 손호영과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이 등장, 네 사람의 특별한 인연을 전할 예정이다. 이곳에서 양재진은 오는 9월, 걸그룹 EXID의 멤버이자 배우인 10살 연하 하니와 결혼을 앞둔 동생 양재웅을 위한 결혼 축하 파티를 개최하여 예비 신랑을 위한 보양식 한 상을 준비해 기대를 모은다. 양재웅은 결혼을 앞둔 소감과 함께 하니와의 첫 만남 스토리부터 프러포즈 일화, 신혼여행 계획까지 풀 러브 스토리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하니가 먼저 프러포즈를 했다”라고 밝힌 양재웅은 “고맙기도 하고 멋있기도 했다. 닮고 싶다. 거기서 더 확신을 하게 됐다”며 예비신부 하니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낸다. 이를 지켜보던 형 양재진 또한 곧 가족이 될 하니에 대해 “만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밝은 사람”이라며 축하와 격려하는 마음을 전한다. 여덟 살 터울의 동생을 먼저 결혼시키는 양재진은 “섭섭한 마음이 크다”라며 “동생이 태어난 날을 또렷이 기억한다”라고 고백하며 어린 시절을 회상한다. 어린 시절 엄격하고 가부장적이었던 집안 분위기 속에서 자랐다는 양재진은 “내가 겪었던 집안 분위기는 (동생이) 경험하지 않았으면 했다. 친구 같은 형이 되고자 노력했다”며 형으로서의 듬직한 면모를 드러내고, 이에 양재웅은 엄한 집안 분위기 속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형 양재진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또 이들 형제는 8살 차이에도 불구하고 서로의 친구를 공유하는가 하면 영화부터 만화 취향까지 공유한다고 말해 애틋한 형제애를 과시한다. 양재웅, 양재진 형제와 마찬가지로 엄격한 아버지 밑에서 자란 손호영 또한 이들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고등학생 시절 약 3년 동안 가출해 그룹 god로 데뷔한 일화를 고백해 친구들을 놀라게 한다. “아버지 반대가 심해 가출을 했다. 3년 뒤 god로 데뷔해 첫 앨범을 가지고 집에 들어갔는데 (크게 혼낼 거라는) 모든 예상이 다 깨졌다. 날 보고 웃으셨는데 머리카락이 새하얘지셨더라. 세상에서 제일 불효자가 된 거 같았다”며 가출과 데뷔 이후 아버지와의 관계가 급격히 호전되어 현재 애틋한 부자관계로 지내고 있는 감동적인 사연을 안겨 기대를 모은다. 절친들과 함께 스타의 인생 한 편을 들여다보는 시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 '10살 차이' EXID 하니, 양재웅과 결혼 발표… 예비 남편 어떤 사람? (+편지) EXID 멤버 겸 배우 하니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하니는 양재웅과의 결혼을 공개하며 늘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겠다고 전했다. 축하 댓글에는 여러 연예인들도 참여해 훈훈한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 '공개 열애 4년' 하니♥양재웅, 드디어 정식 부부? 결혼설 떴다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와 정신의학과 의사 양재웅이 4년 만에 결혼할 예정이다. 열애 4년 차임에도 여전히 풋풋한 모습을 보여 부러움을 샀다. 양재웅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커플에 대한 편견을 깨고자 했다. 나이 차이가 많은 커플은 서로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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