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옥자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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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의 소리가 남도 최고여!” 장성지역 국악단체가 최근 열린 제45회 남도국악제에서 종합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장성군에 따르면 지난 20~21일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남도국악제에서 한국국악협회 장성군지부가 창단 이래 최초로 종합 대상을 수상했다.전남 유일의 국악 경연대회인 남도국악제는 국악과 남도 소리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197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16개 지부 15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고법, 남도민요, 판소리, 무용, 농악 5개 부문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다.장성군지부는 5개 분야에서 모두 좋은 성적을 거뒀다. 특히, 가장 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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