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순항하는 장인화의 이차전지..."세계 유일 풀밸류체인 자부심"“매일 클라이언트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오셔서 공장을 꼼꼼히 체크하면서 포스코만의 경쟁력을 확인하십니다.”포스코 이차전지(배터리) 사업의 핵심, 광양 공장을 둘러보던 중 사업장을 안내하던 관계자가 말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작업복을 꼼꼼히 싸매 지칠 만도 한 그는 누구보다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로 이같이 전했다.자신감의 원천은 포스코가 세계 유일의 Full Value Chain(풀밸류체인)를 구축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한 것에 있다.실제 포스코는 이차전지 사업을 그룹만의 미래 경쟁력으로 낙점하고 원료부터 소재까지 풀밸류체인 구축을…
[인터뷰]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의 전기차 이차전지 세계 최고기업 도약 구상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19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양극재 공장 건설이 LG화학이 세계 최고 종합 전지소재 회사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 부회장은 이날 클락스빌 양극재 공장 착공에 앞서
포스코홀딩스,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공장 준공…최정우 "지속 투자"[AP신문 = 배두열 기자] 포스코홀딩스가 포스코HY클린메탈의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공장을 준공함으로써, 그룹 이차전지소재 사업의 지속가능한 자원 선순환 구조를 확립했다. 포스코HY클린메탈은 포스코홀딩스와 중국 화유코발트, GS에너지가 합작한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전문 회사다.포스코홀딩스는 지난 7일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회재 국회의원, 정기명 여수시장, 정인화 광양시장, 천쉐화 화유코발트 회장, 허용수 GS에너지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남도 율촌산업단지에서 포스코HY클린메탈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공장 준
포스코퓨처엠, GM과 추가 협력…북미에 1조 원대 추가 투자포스코퓨처엠과 제너럴모터스(GM)가 북미 배터리소재 합작투자를 확대하고 공급망 협력을 강화한다. 2일 양사는 북미 양극재 합작사 얼티엄캠의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1조4억5120만 원 규모의 2단계 투자에 나서기로 하고, 양극재 생산공장 증설과 중간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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