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협, 佛메데프와 '경제계 미래대화' 출범…신 산업 협력아시아투데이 김정규 기자 = 한국과 프랑스 경제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미래 신산업을 중심으로 양국 경제계 간의 협력을 위한 협의체 대화를 정례화하기로 합의했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23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프랑스경제인연합회(메데프)와 공동으로 '한·프랑스 경제계 미래대화'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경협과 메데프는 한프 양국 간 민간 경제 협의체로 새롭게 '한-프랑스 경제계 미래대화'를 출범시키며 기존 협력 채널을 재개하고, 양국 간 경제협력의 새로운 청사진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한·프랑스 경제계 미래대화는 두 기관이 지난 1991년부터 2016년까지 지속한 협의체를 8년 만에 미래산업 협력에 중점을 두고 재편한 것이다. 양측은 연 1회 정례 개최하기로 했다. 첫 회의에서는 미래 신산업 의제로 항공과 우주, 저탄소 제조, 에너지, 청정 모빌리티 등이 제시됐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항공·우주, 신소재, 에너지 등 미래 신산업 분야의..
네덜란드서 '포니' 떠올린 尹대통령…"모범적 협력 관계"(종합)한·네덜란드 첫 비즈니스포럼…협력 MOU·계약 19건 체결 (암스테르담=연합뉴스) 안용수 곽민서 기자 =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양국 협력 관계를 소개하며 과거 우리나라의 포니 자동차를 화두로 떠올렸다. 반도체를
尹대통령,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통화…"교류·협력 강화"환담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17일 방한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와 회담을 마친 뒤 환담하고 있다. 2022.11.17 [대통령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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