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의약품 판촉영업자 신고 기준·절차 신설아시아투데이 이서연 기자 = 보건복지부가 의약품 판촉영업자(CSO)의 업무 범위, 경제적 이익 제공 범위 등의 세부 기준을 마련한다. 18일 복지부는 약사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의약품 판촉영업자 신고제 도입 및 교육의무 부과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약사법 개정안은 올해 10월19일부터 시행된다. 이번 시행규칙은 신고 기준 및 절차, 교육에 필요한 사항 등을 정하고 경제적 이익 제공 범위 등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하기 위한 것이다. 시행규칙 개정안은 의약품 판촉영업자 신고 시 24시간 신규 교육 이수를 신고기준으로 하고 신고에 필요한 절차와 서식을 신설했다. 의약품 판촉영업자 교육에 필요한 사항 및 행정처분 기준도 마련됐다. 의약품 판촉영업자는 의약품 판매질서 관련 24시간의 신규교육과 매년 8시간의 보수교육을 받아야 한다. 이 외에도 의약품 판촉영업자 위탁계약서 내용 및 재위탁 통보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허용되는 경제적 이익 등의 범위를 명확화했다. 특히 올해부터 의..
의외로 사람들이 약국갈 때 잘 모르는 것.jpg약사에겐 복약지도의무가 있음... 약 이렇게 이렇게 먹거나 넣어야 한다는 걸 환자에게 반드시 전달해야 한다는 거.. 약사법 제24조 4항 약사는 의약품을 조제하면 환자 또는 환자보호자에게 필요한 복약지도(服藥指導)를 구두 또는 복약지도서(복약지도에 관한 내용을 환자가
당신을 위한 인기글
“BYD가 이 정도였어?” 독일차 뺨치는 1085마력 고급 전기차 듀오 공개
“무파업 운영? 그런 건 없다” 광주 자동차 일자리, 결국 일 났다!
“이러니 현토부 소리 듣지” 국산차에 유리한 새로운 전기차 규정
“다들 중국 따라하기” 이젠 테슬라도 중국한테 한 수 접었다!
“설 연휴에 운전할 아빠들 필독!” 서울시, 연휴 정체 막기 위해 내린 결단
“10년째 불륜 속 임신” 김민희, 임신 중에도 64세 홍상수 위해 운전하는 미니쿠퍼
“한국에서 이러지 마 제발”불법체류 무면허 운전자와 사고 났을 때 대처법
“2천만원대 그랜저급 하이브리드 세단!” 국내 출시하라 난리난 이 차
추천 뉴스
1
'피의 게임2' 미국인 윤비, 윤 대통령 찬양 '윤비어천가' 공개 논란 "종북좌파 개딸X들" [이슈&톡]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