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오션뷰 초호화 숙소 놔두고 전원 야외 취침?
26일 오후 6시 10분 방송 26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경상남도 하동군으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탁 트인 오션뷰가 매력적인 역대급 숙소에 ‘1박 2일’ 멤버들은 잠자리 복불복을 앞두고 “오늘 다 같이 안에서 자자”며 전원 실내 취침을 향한 의지를 불태운다. 그러나 제작진은 “밖에서 자기 딱 좋은 날씨”라고 운을 뗀 후 전원 백패킹을 공지해 멤버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든다. 잠자리 복불복 결과와 상관없이 강제로 야외 취침을 하게 된 멤버들은 일제히 강하게 반발한다. 특히 초호화 숙소에서의 취침에 들떠있었던 딘딘은 제작진을 향해 “그럼 다 같이 밖에서 자!”라고 외치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고. 아쉬워할 틈도 없이 멤버들은 백패킹에 필요한 물건들을 걸고 잠자리 복불복 게임에 나선다. 강제 야외 취침에 불만을 터뜨렸던 멤버들은 언제 그랬냐는 듯 더 좋은 물건들을 쟁취하기 위해 게임에 완전히 몰입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전원 야외 취침하는 여섯 멤버를 위해 단 한 명에게는 다음 날 아침 별도의 미션 없이 일찍 조기 퇴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파격적인 혜택에 눈이 휘둥그레진 멤버들은 잠자리에 들기 전부터 새벽까지 조기 퇴근을 위한 치열한 눈치싸움을 벌였다고 해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과연 조기 퇴근에 성공한 멤버는 누구일지 관심이다. 방송은 26일 오후 6시 10분.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중 구속, 아~ 도대체 어쩌다가 김혜경 비서가 말 바꾼 이유는?…"金 보호하려는 위증 전략" [법조계에 물어보니 411] [단독] 현대제철, 직원 '보안테스트 피싱' 논란…미끼는 '정유사 이직' '노무현 탄핵 앞장' 추미애, 盧 추도사서 "큰 고통 느껴" "제왕절개로 낳은 딸 얼굴에 칼자국"…병원 대응에 부모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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