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권수 형이 못 볼 수도 있다며…” 하루아침에 국대 됐는데, 롯데 외야수의 AG 金 ‘두 배로 간절’[MD고척][마이데일리 = 고척 김진성 기자] “권수 형이 못 볼 수도 있다며…” 롯데 외야수 안권수(30)는 제일동포 3세다. 올 시즌을 마치면 군 복무를 해야 KBO리그에서 계속해서 뛸 수 있다. 그러나 이미 일본인 아내와 결혼해 가족을 일궜다. 올 시즌을
“국제대회 경험 있는데…” 이의리 항저우행 불발, KIA 150km 라이징스타도 ‘진한 아쉬움’[MD고척][마이데일리 = 고척 김진성 기자] “국제대회 경험이 있는데…” KIA 좌완 파이어볼러 이의리(21)는 2021시즌 데뷔 후 나름대로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다. 데뷔 첫 시즌부터 도쿄올림픽 최종엔트리에 포함돼 선발 등판까지 경험했다. 그해 후반기에 발을
구창모·이의리에게 태극마크의 무게감이란…광현종의 적통 후계자들? 갈 길이 멀다[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구창모(NC)와 이의리(KIA). 광현종 적통 후계자로 꼽히는 이들이 하루 간격으로 국가대표팀 탈락이라는 고배를 마셨다. 이들이 광현종 후계자라는 걸 증명할 수 있는 무대 하나가 사라졌다. 구창모와 이의리가 KBO리그에서
'한유섬 가상아웃 논란' 미래보는 능력 있나? 다같이 '잘못' 해놓고, 우효동 심판만 '독박' 썼네[마이데일리 = 인천 박승환 기자] "현장 판정이 미흡하더라도 판독센터 문제 가장 크다" KBO는 22일 "지난 21일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SSG전에서 매끄럽지 못한 경기 운영으로 혼란을 초래한 우효동 심판위원에게 출장 정지 조치했다"고 공
타격감 식고 지쳤지만... 90억 FA, 책임감 남다르다 "20홈런 보다도 한 경기라도 더 이겨야"[마이데일리 = 대전 심혜진 기자] 한화 이글스의 중심타자 채은성(33)이 2경기 연속 홈런을 터드리며 20홈런 고지에 1개를 남겨뒀다. 채은성은 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서 3
바닥까지 찍었던 '천재타자', 공을 쪼개버릴 듯한 무시무시한 스윙으로 부활포...멘탈 문제는 극복했을까 [유진형의 현장 1mm][마이데일리 = 수원 유진형 기자] 레그킥을 한 뒤 강력한 손목 힘과 엄청난 배트 스피드로 풀스윙한다. '꽝'하는 소리와 함께 배트에 맞은 타구는 엄청난 속도로 우측 담장을 넘어간다. 배팅 게이지 안에 들어간 강백호는 모든 타격을 풀스윙으로 힘차게 돌
김하성에게 좋지 않은 소식 전해졌다… 20일 갑작스레 전해진 소식 (+이유)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8)이 사흘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김하성이 지난 3월 2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라이브 배팅 훈련을 마친 후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 뉴스1 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 구단은 20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릴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김하성을 빼고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김하성은 지난 18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 선발 라인업에 들어갔다. 하지만 경기 시작 직전에 복통을 […]
'수비수끼리 아찔한 충돌'…턱관절 근경직 및 타박상 '아직도 뻐근하네' [곽경훈의 현장][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큰 부상이 아니라 천만다행이네' SSG 최지훈이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 SSG-LG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부상을 당하고 그라운드에서 한 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홍박사님을 아세요?...'타율, 출루율, 득점 1위' 트윈스 야구의 신이 있다 [유진형의 현장 1mm][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북 치고 장구 치고 혼자 다 했다. 공격이면 공격, 수비면 수비, 주루면 주루, 못 하는 게 없었다. LG 트윈스 홍창기(29)가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홈
KIA 잠수함 에이스 75⅔이닝인데 150km 라이징스타 빠진다…불펜 노란불, 8연전 끝나도 ‘19G 대기’[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시즌 평균자책점은 3.77로 리그 3위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현 시점까지의 여정을 의미한다. 남은 27경기가 중요하다. KIA 불펜이 아슬아슬하다. 야구통계사이트 스탯티즈에 따르면, 불펜 평균자책점은 8월 3.89로 4위
'정은원·문현빈·이도윤 긴장해야 하나' 즉시 전력감 루키 내야수가 온다, 한화가 2명이나 뽑은 이유[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한화 이글스가 좌완 수집 말고도 많은 내야수를 뽑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 4라운드에서 연달아 내야수를 지명했다. 한화는 14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4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전제
KIA 외야수의 억세게 운 없는 100번째 경기…생애 첫 만루포 치고도 황당 주루사에 사구까지[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어떻게 이런 일이. KIA 외야수 이우성(29)이 생애 첫 만루홈런을 치고도 웃지 못했다. 이우성은 15일 광주 두산전서 6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 1-2로 뒤진 4회말 두산 선발투수 브랜든 와델을 상대로 볼카운트 2B2
"캡틴으로 훌륭하게 쳐줬다" 미소지은 국민타자…끝내기 쳤던 허경민, 선발 전격 복귀 [MD광주][마이데일리 = 광주 박승환 기자] "캡틴으로서 훌륭하게 쳐줬다" 두산 베어스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팀 간 시즌 12차전 홈 맞대결에서 접전 끝에 3-2로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손에
170이닝은 가물가물, 어쩌면 10승도…KIA 166승 대투수의 시련, 안타까운 2023년[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166승 대투수의 시련은 끝나지 않았다. 양현종(35)의 2023시즌이 참 안 풀린다. 8월15일 광주 키움전서 5⅔이닝 6피안타 5탈삼진 4볼넷 7실점 이후 등판을 한 차례 건너 뛰었다. 당시 2~3일간 푹 쉬고
‘AVG 0.302’ 박찬호 공백이 이렇게 컸나…KIA 내야의 리더,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에 박찬호(28) 공백이 이렇게 컸나. KIA의 13일 광주 롯데전 6회 강우콜드 패배는 박찬호의 공백을 고스란히 실감한 한 판이라서 더욱 아쉬움이 컸다. 박찬호가 공수주에서 대체할 수 없는 선수로 성장했다는 걸 1
'AVG 0.337' 회춘한 38세 프랜차이즈 스타…국민타자의 칭찬은 간단명료 "잘하잖아요" [MD잠실][마이데일리 = 잠실 김건호 기자] "잘하잖아요." 김재호(두산 베어스)는 2004년 1차 지명으로 두산에 입단해 지금까지 두산에서 활약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스타다. 상무에서 군 복무를 했던 시기를 제외하고 18시즌 동안 1군에서 활약하며 1717경기
인천서구유소년야구단, 가평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우승…김종철 감독 "창단 10년 만에 첫 우승이라 더 기뻐"[마이데일리(가평리틀야구장) = 심재희 기자] 인천서구유소년야구단(감독 김종철)이 경기 가평군에서 열린 '제2회 가평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유소년청룡(U-13)리그 결승전에서 경기 부천시유소년야구단(감독 강정민)을 7-1로 이기고 창단 10년만에
5위 자리 노리는 두산에 닥친 악재…핵심 불펜 박치국 어깨 불편함으로 1군 말소 [MD잠실][마이데일리 = 잠실 김건호 기자] 두산 베어스의 핵심 불펜 박치국이 말소됐다. 두산은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김정우와 박치국이 말소됐고 박소준과 백
“KIA 타선, LG와 비교해도 꿀리지 않아” KIA 32세 외야수의 자부심…대타 AVG 5할인데 '백업'[MD광주][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LG와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다.” KIA는 7일 잠실 두산전서 0-3으로 패배하면서 9연승의 막을 내렸다. 6일 경기 4회까지 7득점한 뒤 5회부터 8일 광주 LG전 5회까지 3경기에 걸쳐 18이닝 연속 무득점했다
4⅔이닝 무실점 합작→더블헤더 싹쓸이, 최원호 감독 "불펜들의 고른 활약 칭찬하고파" [MD고척][마이데일리 = 고척 심혜진 기자] 한화 이글스가 더블헤더 2경기를 모두 싹쓸이하며 기세를 올렸다. 한화는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더블헤더 2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화는 5연승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