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보이는 곳에서 욕하고…” KIA 20세 라이징스타의 못 말리는 승부욕, 150km 파워 셋업맨 ‘폭풍 성장’[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남들 안 보이는데 가서 욕도 했다.” KIA 타이거즈 라이징스타 최지민(20)은 곧 21세가 된다. 그에게 20세 시즌은 찬란했다. 강릉고 졸업 후 프로 데뷔 2년만에 KIA를 넘어 한국야구를 대표하는 왼손 강속구 셋업
“아직 (이)정후가 이종범 선배 못 넘었어, 이제부터…” 이대호 확신, 한국야구에 ‘레전드 부자’ 나온다[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아직 정후가 이종범 선배님을 못 넘었다고 생각한다.” 이대호(41, 은퇴)가 지난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대호[RE:DAEHO]를 통해 최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6년 1억1300만달러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 진
"후배들과 프로서 만났으면" 롯데 한동희, 모교 경남고에 1000만원 상당 야구 방망이 '선물'[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롯데 자이언츠 한동희가 '프로'를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후배들을 위해 두 팔을 걷었다. 한동희 소속사는 "지난 20일 모교인 경남고등학교에 직접 방문해 1000만원 상당의 야구배트를 선물했다"고 28일 전했다. 매
KBO, 울산시와 문수야구장 인프라 개선을 통한 야구 및 지역발전방안 논의[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KBO 허구연 총재는 26일 김두겸 울산시장과 문수야구장내 유스호스텔 건립, 관람시설 개선, 잔디교체 등 야구장개보수 계획에 맞춰 KBO 퓨처스팀을 중심으로, 호주, 일본, 중국 프로팀을 초청하는 KBO 교육리그 추진을
KT 김태한 투수 코치, 퓨처스 감독으로 선임…2024시즌 코치진 구성 완료[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김기태 전 퓨처스 감독이 떠난 자리를 김태한 1군 투수코치가 맡는다. 퓨처스 감독으로 선임됐다. KT 위즈는 26일 "2024시즌 1군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KT는 2024 시즌 퓨처스팀 감독으로 김태한
'야구 통한 교육기부·사회공헌활동' 롯데, 9년 연속 메세나탑 수상[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9년 연속 교육메세나탑을 수상했다. 롯데는 26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제16회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에서 부산지역 교육기부 활동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9년 연속 교육메세나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교
허구연 KBO 총재, 완도·해남군과 남해안벨트 야구 인프라 개선 방안 협의[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KBO 허구연 총재가 지난 21일과 22일 신우철 완도군수와 명현관 해남군수를 차례로 방문하여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아마추어, 동호인 야구팀의 대회와 동계전지훈련이 가능한 야구장 인프라 조성에 대하여 논의했다. 신우철 완
이정후는 화려하게 ML 입성했는데…LG 139SV 클로저는 감감 무소식, 성탄연휴인데 ‘시간 촉박’[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정후는 화려하게 메이저리그에 입성했는데… 고우석(25, LG 트윈스)과 이정후(25,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똑같이 지난 5일부터 메이저리그 포스팅에 들어갔다.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1300만달러 대박을 터
제13회 국제스포츠전문지도자협회 농구지도자 역량강화 연수, 30일 개최[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국제스포츠전문지도자협회(이하 협회)가 3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기도 고양시 예수인사랑나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제13회 국제스포츠전문지도자협회 농구지도자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매년 열리며 큰
KIA의 사회공헌활동이 이렇게 다양하다…팬 사랑, 광주 사랑, 야구로 하나되다[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프로스포츠는 팬 사랑으로 먹고 산다. 특히 프랜차이즈와의 호흡은 매우 중요하다. 최근에는 단순히 호흡에 그치지 않고, 같은 방향성을 지향하는 흐름이 뚜렷하다.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KT, 익산 '사랑의 선물 꾸러미' 후원 행사 진행…생필품 및 야구용품 기탁[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KT 위즈가 연말을 맞아 퓨처스 연고지 익산시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KT는 21일 "익산시청에서 '사랑의 선물 꾸러미' 전달식을 열고 익산시 자원봉사센터에 생필품과 야구용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
"다른 구단 생각 안해"… '우승 주역' 임찬규, LG와 4년 총액 50억원 계약LG 트윈스의 우승 투수 임찬규가 계약을 연장했다. 계약금 6억원, 보장 연봉 20억원, 총액 50억원으로 잔류한다. 임찬규는 LG에 입단해 올해까지 기록을 남겼으며,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좋은 결과를 낼 것이라 다짐했다.
'2023년 한국인이 가장 많이 검색한 아르바이트 순위' 3위 약국, 2위 카페, 1위는 바로…2023년에 가장 많이 검색된 아르바이트 키워드 1위는 편의점이었다. 카페와 약국이 2위와 3위를 차지했으며, 편의점은 꾸준히 1위를 유지했다. 시즌 키워드 순위에서는 '추석'과 '야구'가 인기를 끌었다. 편의점 알바는 많은 이들이 찾지만 시급은 낮은
'화수분 야구' 초석 다진 김태룡 단장, 두산 부사장 승진…"단장직은 유지" [공식발표][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두산 베어스 김태룡 단장이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두산은 20일 "김태룡 단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태룡 단장은 1990년 입사한 이래 1군 매니저를 시작으로 본격 두산의 프런트로 활약하기 시
'2023 프로야구 구단별 연봉 상위 40명 합계 구단 순위' 3위는 LG, 2위는 SSG, 1위는 바로…2023년 KBO 연봉 상위 40명에서 두산 베어스가 1위로 나타났다. SSG 랜더스는 2위이며, 6개 구단이 100억 원을 돌파했다. 샐러리캡 제도 도입으로 초과분에는 제재금이 부과되고, 3회 연속 초과 시 1라운드 지명권이 하락한다.
'만난 지 10주년' LG 이우찬, 우승하고 행복한 웨딩마치 올린다[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G트윈스 투수 이우찬 선수가 오는 23일 화촉을 밝힌다. 이우찬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신부 강태이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우찬과 신부 강태이 씨는 만난 지 10주년이
'초대 우승→제2회 준우승' 韓 대표팀 명예회복의 시간…2024 프리미어12 참가국 확정[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다음으로 가장 큰 대회라고 볼 수 있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 출전하는 팀들이 최종적으로 확정됐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은 20일(한국시각) 오는 2024년 프리미어12에
김하성-임혜성 갈등 폭발… 경찰이 특단의 조치 내렸다김하성에게 고소당한 임혜동, 경찰 출석 예정. 김하성은 임혜동과의 술자리에서 폭행 당한 후 합의금 요구. A선수는 상황을 다르게 기억하고 있음. 사건은 진실 공방으로 번졌다.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영입이 끝이 아니다… 이 '한국 선수' 영입하나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파드리스는 재정 문제와 김하성의 자유계약선수(Free Agent) 자격을 고려해 트레이드를 고려하고 있다. 김하성은 임혜동과의 분쟁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새 외국인 좌완 하트 90만달러에 영입NC 다이노스가 외국인 왼손 투수 카일 하트를 영입했다. 하트는 체구가 건장하며 다양한 구종을 던지는 선수로, 경험도 많다. NC는 이번 영입으로 외국인 투수를 채웠다. 하트는 창원NC파크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순간을 기다리며 최대한 많은 승리를 거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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