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미국 평균 이용시간, 압도적 1위 불구 불안 요인 있다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에서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다운로드 수·평균 이용 시간 등 다른 소셜미디어를 압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활성 사용자 수가 유튜브 등 다른 경쟁사에 뒤지면서 미국 의회가 추진 중인 미국 사업 부문 매각 또는 사용금지 법안이 발효될 경우 사용자들의 반발이 틱톡 경영진의 기대보다 크지 않을 수도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2020년 이후 미국 내 틱톡 애플리케이션(앱) 다운로드 수는 다른 주요 소셜미디어를 크게 능가한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이 16일(현지시간) 미국 앱 분석기관 앱토피아(Apptopia)를 인용해 전했다. 미국에서 1억7000만명 이상이 사용하는 틱톡에 이어 2위는 인스타그램이었고, 스냅챗·페이스북·유튜브·엑스(X·옛 트위터) 등이 그 뒤를 이었다. WSJ은 틱톡이 광고 분야에서도 작지만, 급성장하는 플레이어로 부상했다고 평가했다. 시장조사업체 이마케터(Emarketer)에 따르면 틱톡의 지난해 미국 디지털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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