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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Archives - 뉴스벨

#앨범 (90 Posts)

  • [일문일답] '늘 팬과 함께 하는' 비비지의 여정(VOYAGE) "팬은 우리의 가장 큰 힘" 그룹 비비지(VIVIZ)가 1년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오는 소감을 전했다. 비비지(은하, 신비, 엄지)는 7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VOYAGE(보야지)'를 발매한다. 'VOYAGE'는 자신만의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룹 비비지(VIVIZ)가 1년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오는 소감을 전했다. 비비지(은하, 신비, 엄지)는 7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VOYAGE(보야지)'를 발매한다. 'VOYAGE'는 자신만의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을
  • 조용필, 멈추지 않는 가왕 11월 1일에 조용필의 정규 20집인 '20'이 발매됐다. 2022년과 23년에 걸쳐 'Road to 20 - Prelude 1, 'Road to 20 - Prelude 2' 등을 통해 선공개된 ‘찰나’, ‘세렝게티처럼’, ‘Feeling Of You(필링 오브 유)’, ‘라’ 등 4곡과 타이틀곡인 '그래도 돼'를 비롯해 ‘Timing(타이밍)’, ‘왜’ 등 3곡의 신곡이 담겼다.원래 예정보다 상당히 늦게 나왔다. 조용필이 그동안 수백여 곡을 교체하면서 고심을 해왔다고 한다. 완벽주의 때문일 것이다. 그는 그런 완벽주의로 오랫동안…
  • 느릿느릿 독기 빠진 지드래곤의 말투•행동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유퀴즈) 전보다 편안해 보이는 모습이다. 지난 30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서 지드래곤은 12년 만에 토크쇼에 출연해 변치 않는 입담과 끼를 뽐냈다. 지드래곤은 이날 2013년 발표해 큰 인기를 얻었던 노래 '삐딱하게' 작곡 시기를 떠올렸다. '삐딱하게' 발매 직후 앨범을 그만 내야겠다는 생각을 한 지드래곤. 그는 "연습생으로 11년, GD로 한 15년 살다 보니 권지용으로 산 시간이 4~5년 정도였다"라고 말했다. 그는 "내가 누구인지를 모르겠더라. 사랑을 받고 있고, 모자란 것도 하나 없는데. 그렇다고 해서 힘들
  • [ET인터뷰] 이승윤의 ‘단말마’ 혹은 ‘혁명의 불꽃’이 될 ‘역성’ 강렬하고 강력하다. 이승윤의정규 3집 ‘역성’은 앨범 타이틀부터 그안에 담긴 사운드,가사까지 ‘강렬함’으로 가득 차 있다. 특히 앨범타이틀인 ‘역성(易姓)’은 대개 ‘ 강렬하고 강력하다. 이승윤의정규 3집 ‘역성’은 앨범 타이틀부터 그안에 담긴 사운드,가사까지 ‘강렬함’으로 가득 차 있다. 특히 앨범타이틀인 ‘역성(易姓)’은 대개 ‘
  • [ET현장] 트리플에스 VV "많은 것 느끼고 성장하는 앨범 될 것 같아"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가 '새로운 가능성' Vision@ry Vision(비저너리 비전, 이하 트리플에스 VV)로 돌아왔다. 트리플에스의 새 디멘션(트리플에스의 유닛을 의미) 트리플에스 VV(곽연지, 김나경, 니엔, 신위,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가 '새로운 가능성' Vision@ry Vision(비저너리 비전, 이하 트리플에스 VV)로 돌아왔다. 트리플에스의 새 디멘션(트리플에스의 유닛을 의미) 트리플에스 VV(곽연지, 김나경, 니엔, 신위,
  • "그래도 돼"…가왕 조용필이 전하는 위로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제 나이 일흔이 넘어 신곡을 발표한다는 것이 어려워습니다만 열심히 해봤습니다. 1집부터 시작해 20집까지 왔습니다. 앨범으로서는 이것이 마지막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새로운, 좋은 곡이 있다면 또 해야겠죠." '가왕(歌王)' 조용필이 2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정규 20집 '20'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은 소감을 전했다. 약 11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조용필은 다시 한 번 대중들을 위로하겠다는 각오다. 조용필은 22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20'을 공개한다. 실물 앨범은 오는 11월 1일 발매한다. 대중가요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던 2013년 정규 19집 '헬로(Hello)' 이후 첫 정규앨범이다. 조용필은 "정규 앨범 발매까지 오래 걸렸는데 나이가 먹으면 그렇게 된다. 콘서트는 계속 했지만 앨범은 쉽게 만드는 게 아닌 것 같다. 일단 제 마음에 들어야 한다. 그게 어려워 이달 초까지 녹음을 했다..
  • 아일릿, '마그네틱→체리시' 10대 새 직진매력 시작 아일릿(ILLIT)의 새로운 직진매력이 곧 시작된다. 21일 오후 6시 발표될 아일릿(ILLIT) 미니 2집 'I'LL LIKE YOU'는 지난 3월 'Magnetic' 이후 7개월만의 컴백작이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Cherish (My Love)'를 포함해 'I 아일릿(ILLIT)의 새로운 직진매력이 곧 시작된다. 21일 오후 6시 발표될 아일릿(ILLIT) 미니 2집 'I'LL LIKE YOU'는 지난 3월 'Magnetic' 이후 7개월만의 컴백작이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Cherish (My Love)'를 포함해 'I
  • '컴백 D-DAY' 에스파 "'위플래시', 5초 안에 어깨춤 추게 하는 '전자 쇠 맛'"(일문일답) [스포츠W 노이슬 기자]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오늘(21일) 한층 더 강렬해진 ‘전자 쇠 맛’으로 본격 컴백한다. 에스파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iplash’(위플래시)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릴리즈되며, 타이틀 곡 ‘Whiplash’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공개된다. ▲'컴백 D-DAY' 에스파 "'위플래시', 5초 안에 어깨춤 추게 하는 '전자 쇠 맛'"(일문일답)/SM엔터테인먼트 이번 앨범은 에스파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EDM 기반의 테크노 장르의 타이틀 곡 ‘Whiplash’를 비롯해, 강렬한 랩과 보컬 매력이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 ‘Kill It’(킬 잇), 신비로운 분위기의 R&B 곡 ‘Flights, Not Feelings’(플라이츠, 낫 필링스), 나 자신을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힙합 댄스곡 ’Pink Hoodie’(핑크 후디), 사랑에 빠지는 감정을 꽃에 비유한 얼터너티브 R&B 곡 ‘Flowers’(플라워즈), 배신한 연인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는 팝 락 곡 ‘Just Another Girl’(저스트 어나더 걸) 등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에스파는 앞서 첫 정규 앨범 타이틀 곡 ‘Supernova’(슈퍼노바)로 또 한 번의 메가 히트를 기록한 이후 약 5개월 만에 컴백하는 것으로, 이들이 보여줄 새로운 활약에 많은 관심과 기대가 향하고 있는바. 특히 타이틀 곡 ‘위플래시’는 전작의 맥시멀한 비주얼과 상반되는 절제된 퍼포먼스와 비주얼로 에스파만의 또 다른 ‘쇠 맛’을 선보일 것을 예고한 만큼, 이번 앨범으로 증명할 에스파의 한계 없는 음악적 성장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에스파는 이날 오후 5시부터 유튜브·틱톡·위버스 에스파 채널 등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iplash’ 카운트다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본격 컴백 스포일러에 나서며, 팝업 스토어 ‘aespa WEEK - #Whiplash_mood ’(에스파 위크 – #위플래시 무드) 프리 오픈도 진행, 오후 8시부터는 신곡을 몰입감 있게 청취하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Whiplash_mood PRE LAUNCHING PARTY’(#위플래시 무드 프리 런칭 파티)도 펼친다. 다음은 에스파가 직접 전하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위플래시’ 관련 일문일답. ▲'컴백 D-DAY' 에스파 "'위플래시', 5초 안에 어깨춤 추게 하는 '전자 쇠 맛'"(일문일답)/SM엔터테인먼트 Q. 이번 앨범 준비하면서 어떤 중점을 둔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카리나 “타이틀 곡인 ’위플래시’의 비트감을 뮤직비디오나 안무 등으로 어떻게 표현할지 가장 고민했던 것 같아요.” 윈터 “퍼포먼스와 노래는 당연히 열심히 준비했고 앨범 콘셉트에 맞는 비주얼을 소화해 내기 위해 의견도 많이 냈습니다.” 지젤 “녹음을 제일 신경 썼던 것 같습니다. 컴백마다 특별히 신경 쓰는 부분이 다른데, 이번 녹음은 더 집중해서 하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물론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열심히 했으니 많이 들어주세요.” 닝닝 “이번 안무가 기존과 다른 새로운 스타일인만큼 포징과 각도에 더 중점을 뒀습니다.” Q. 이번 타이틀 곡 ‘Whiplash’의 리스닝 포인트 & 이번 곡도 ‘쇠 맛’ 매력인지, 아니라면 어떤 매력인지 표현해 주세요. A.카리나 “‘위플래시’의 리스닝 포인트는 중독성이 있다는 점과 계속 귀에 때려 박히는 비트인 것 같고, 이번에는 ‘쇠 맛’보다는 ‘전자 맛’이 강한 것 같아요. 윈터 “반복되는 후렴구가 매력적이고요! 이번 앨범은 ‘디지털 쇠 맛’ 혹은 ‘전자 쇠 맛?’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지젤 “비트가 가장 제일 독보적이라고 생각하고, 포인트는 ‘Whip-Whiplash’ 이렇게 반복되는 부분이 중독적입니다. ‘쇠 맛’의 매력이긴 하지만 ‘Supernova’의 멋진 버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닝닝 “이번 신곡은 5초만 들어도 모두가 춤을 추고 싶게 만드는 게 포인트에요!” Q. 에스파하면 독보적인 퍼포먼스도 빼놓을 수 없는데, 이번 ‘위플래시’ 퍼포먼스는 어떤 모습을 볼 수 있는지? A.카리나 “이번 ‘위플래시’는 비트감을 표현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손이나 팔을 뻗는 동작들로 선적인 부분을 표현하려고 했습니다.” 윈터 ”강렬하면서 외적인 힘이 많이 들어있는 퍼포먼스가 많이 인상적인 것 같아요!” 지젤 “이번에는 좀 더 세련된 느낌의 안무가 특징인데, 특히 어깨 아이솔레이션이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닝닝 “에스파다운 구성에 노래와 잘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더해서 전체적으로 멋있는 퍼포먼스를 기대하셔도 좋으실 거예요!” ▲'컴백 D-DAY' 에스파 "'위플래시', 5초 안에 어깨춤 추게 하는 '전자 쇠 맛'"(일문일답)/SM엔터테인먼트 Q. ‘Whiplash’ 뮤직비디오 감상 포인트 & 촬영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A.카리나 “새로운 앵글샷을 이용했다는 점이 특징인 것 같아요. 특히 군무를 하다가 액팅으로 전환되는 부분들이 들어가서 훨씬 더 강렬하게 완성된 것 같아요.” 윈터 “기존 에스파의 뮤직비디오보다는 조금 덜어냈지만, 멋지고 세련된 포인트가 많이 들어있는 것 같아요! 또 미국에서도 촬영했는데, 그때 머리를 고정했던 헤어핀이 당시 착장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안 빼고 그대로 둔 채 촬영했던 에피소드가 기억이 남아요. 나중에 모니터링 영상을 보고 멤버들이랑 많이 웃었거든요.” 지젤 “뮤직비디오의 전체적인 콘셉트가 테크노 느낌이고, 착장이나 비주얼을 봤을 때 콘셉추얼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요소들이 보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또 다양한 소품들을 활용하는 게 신기했고, 실제 촬영 장비인 카메라를 생각보다 다루기 어려웠던 점이 기억에 남습니다. 개인적으로 톤다운 메이크업을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처음 시도해 봤는데 이것도 새로운 경험이어서 재미있었습니다.” 닝닝 “기존에 했던 CG 및 세트 스타일이 아닌, 흰 배경만으로 심플하면서 쿨한 느낌을 줬고, LA 로케이션 촬영에서 찍은 장면들은 아름다운 LA 바이브를 느끼실 수 있어요!” Q. 이번 앨범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수록되어 있는데, 타이틀 곡 제외 멤버별 최애 수록곡과 그 이유? A.카리나 “’Flight, Not Feelings’. 곡이 가진 분위기가 너무 좋고 당장이라도 휴양지에서 드라이브가 하고 싶어지는 음악이에요.” 윈터 “’Flights, Not Feelings’. 에스파로서 처음 불러보는 느낌의 곡인데, 가사랑 멜로디 모두 너무 맘에 들고 들으면 들을수록 좋아지는 곡이에요! 지젤 “’Flights, Not Feelings’는 데모를 들을 때부터 너무 좋아서 놀랐고, ‘이 노래는 우리만 잘 소화하면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Just Another Girl’은 제 취향의 곡입니다.” 닝닝 “’Flights, Not Feelings’. 들으면 힐링 되는 느낌이고, 평소의 제 음악 취향과도 잘 맞는 것 같아요.” Q. 앞서 ‘슈퍼노바’로 대히트를 기록했는데, 이번 앨범으로 거두고 싶은 성과가 있는지? A.카리나 “성과보다는 ‘위플래시’가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타이틀인 만큼, 더 많은 분들이 ‘위플래시’를 알고 더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윈터 “‘슈퍼노바’를 통해 힘내면서 지낼 수 있었다는 팬분들의 반응들을 봤거든요. 이번 앨범도 많은 분들의 일상에 힘이 될 수 있는 앨범이 됐으면 좋겠어요!” 지젤 “이번 앨범의 모든 곡이 너무 좋아서 ‘슈퍼노바’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닝닝 “이번에는 성적보다는 저희의 음악과 퍼포먼스 등을 함께 즐겨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컴백 D-DAY' 에스파 "'위플래시', 5초 안에 어깨춤 추게 하는 '전자 쇠 맛'"(일문일답)/SM엔터테인먼트 Q. 최근 15개 지역 25회로 펼쳐진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내년에는 북남미·유럽으로 투어 규모를 확장하는데, 지금까지 공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 새로운 공연을 앞둔 소감 A.카리나 “가장 먼저 공연한 서울 콘서트가 제일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열심히 준비한 결과를 처음 보여주는 날이기 때문에 항상 기분 좋은 설렘이 있는 것 같습니다. 콘서트를 통해 더 많은 팬분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서 감사했고 앞으로 못 가본 나라의 MY들과도 하루빨리 만나고 싶어요.” 윈터 “아시아 투어를 하면서 이동차도 타고 객석 동선을 이용해서 팬 분들 가까이에서 무대를 했는데, 그때 팬분들의 얼굴 하나하나 다 기억이 나요. 열심히 호응해 주시고 좋아해 주셔서 정말 기뻤어요. 북남미·유럽 투어는 저도 정말 기대되는데, 작년 투어 때 팬들에게 다시 무대 보러 와주면 더욱 멋진 무대 보여주겠다고 약속했거든요! 열심히 준비해서 팬 분들 만나러 갈 예정이니까 많이 기대해 주세요!” 지젤 “앵콜 할 때마다 팬분들이 이벤트를 준비해 주시는데 너무 고맙고 기억에 남습니다. 이번 앨범으로, 또 앞으로 콘서트에서 저희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기대되고 설렙니다.” 닝닝 “모든 도시의 공연이 인상 깊었지만, 항상 첫 콘서트가 제일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오랫동안 연습하며 준비했으니까 첫 콘서트에서는 항상 긴장감과 기대감이 공존하거든요.” Q. 마지막으로 이번 앨범을 기대하는 팬 여러분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A.카리나 “항상 저희 에스파 음악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그에 보답하고자 어깨춤을 참을 수 없는 음악을 들고왔으니까 많이 사랑해 주시고 ‘Whiplash’ 들으면서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시면 좋겠습니다!” 윈터 “이번 앨범도 에스파스러운 모습들을 많이 보여줄 수 있는 노래로 준비했으니까요, 여러분 기대 많이 해주시고 많이 들어주세요!” 지젤 “새 앨범으로 빠르게 찾아온 만큼, 좋은 결과물로 찾아뵐 테니 기대 많이 많이 해주세요.” 닝닝 “이번에도 멤버들, 스태프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MY들 이 앨범을 들으면서 2024년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 나올 수 있게 노력할게요!”
  • 신인 가수 미리, 22일 데뷔곡 '너는 내 첫사랑이었다' 발표 ▲사진=S27M 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W 이지한 기자] 가수 미리가 정식 데뷔를 확정했다. S27M 엔터테인먼트는 18일 "가수 미리가 오는 22일 싱글 앨범 '너는 내 첫사랑이었다'로 정식 데뷔에 나선다"며 "자신만이 갖고 있는 매력적인 보이스와 감성을 통해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미리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전날에는 공식 채널을 통해 데뷔곡 '너는 내 첫사랑이었다'의 콘셉트 포토도 공개됐다. 긴 생머리와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통해 청순한 매력을 뽐낸 미리는 오선지 노트와 기타를 멘 채 자연 속에서 즐기는 피크닉의 순간을 연출했다. 마치 청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무드로 시선을 사로잡은 미리의 모습은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사진=S27M 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리는 지난 2021년 KBS 경연 프로그램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이후 ‘별처럼 빛나는 너에게’ OST 등을 가창하는 등 데뷔 전부터 주목받았던 만큼 가요계에 첫 발걸음을 내딛는 미리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미리의 첫 싱글 앨범 '너는 내 첫사랑이었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강렬한 폭동 예고"...더보이즈, 개척자→자유분방 '워리어' 변신 콘셉트 포토 [스포츠W 노이슬 기자]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IST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17일 미니 9집 '도화선(導火線)'의 콘셉트 포토 '파이오니어(Pioneer)'와 '라이엇(Riot)'을 공개, 총 네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 공개를 완료하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강렬한 폭동 예고"...더보이즈, 개척자→자유분방 '워리어' 변신 콘셉트 포토/IST엔터테인먼트 공개된 '파이오니어(Pioneer)' 버전 속 더보이즈는 레이스와 시스루 소재를 사용한 패셔너블한 개척자로 변신, 거대한 깃대를 든 강인한 모습으로 시선을 압도했으며, '라이엇(Riot)' 버전에서는 거리 위 자유분방하고 반항적인 전사의 모습으로 세상에 맞서 폭동을 일으키는 이들을 콘셉추얼하게 표현해냈다. 더보이즈가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미니 9집 '도화선'은 세상을 뒤흔들 도화선이 된 소년들의 강직한 결의를 담은 앨범으로, 정해진 규칙을 태워버리고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갈 더보이즈의 긍지를 표현해낸 신보다. 더보이즈는 'TRIGGER(導火線)'(트리거)를 타이틀 곡으로 낙점, 어느 때보다 폭발적인 자신감과 포부를 담은 이번 신보로 도약을 위한 심지에 불꽃을 틔울 전망이다. ▲"강렬한 폭동 예고"...더보이즈, 개척자→자유분방 '워리어' 변신 콘셉트 포토/IST엔터테인먼트 앞서 정규 2집 '판타지(PHANTASY)' Pt.3 '러브레터(Love Letter)'에 이어 세 번째 월드투어 '제너레이션II(THE BOYZ WORLD TOUR : ZENERATION Ⅱ)'를 성료하는 등 국내외를 아우르는 활동으로 바쁜 행보를 이어온 더보이즈가 펼칠 다음 챕터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보이즈의 '도화선'은 10월 28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 등지를 통해 전격 발매된다.
  • '21일 컴백' 에스파, 더 강력해진 쇠맛 '위플래시'로 2024년 흥행 종결 예고 [스포츠W 노이슬 기자]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상반기 메가 히트를 기록한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에 이어 약 5개월 만에 발매하는 새 앨범 ‘Whiplash’(위플래시)로 하반기까지 접수한다. ■ 차트·화제성·인기 올킬! 첫 정규 ‘Armageddon’으로 이룬 역대급 커리어 하이 ▲'21일 컴백' 에스파, 더 강력해진 쇠맛 '위플래시'로 2024년 흥행 종결 예고/SM엔터테인먼트 지난 5월 발매된 ‘Armageddon’은 에스파가 데뷔 4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인 정규 앨범인 만큼 한층 깊어진 음악 세계와 메시지로 꽉 채워진 것은 물론, 리얼월드와 디지털 세계를 넘어 다중 우주로 확장된 세계관 시즌 2의 서사까지 담아, 에스파만의 독보적인 콘셉트와 정체성을 총집합한 웰메이드 작품으로 호평 받았다. 그 결과 에스파는 전작 ‘Girls’(걸스), ‘MY WORLD’(마이 월드), ‘Drama’(드라마)에 이어 4연속 밀리언셀러 등극, 각종 국내외 차트 1위 및 한정판 CDP 버전 앨범 품절 대란 등의 신드롬급 인기를 이끌었다. 특히 선공개된 더블 타이틀 곡 중 하나인 ‘Supernova’(슈퍼노바)는 발매 직후부터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실시간 및 일간·주간·월간 차트 ‘퍼펙트 올킬’에 이어, 멜론 주간 차트에서 15주 연속 정상을 차지하며 20년 만에 역대 최장기간 1위 신기록을 경신하는 쾌거를 이뤘고, 미국 빌보드와 영국 음악 전문 매거진 도크(DORK)가 선정한 ‘2024년 상반기 최고의 노래(BEST SONGS OF 2024 (SO FAR)’에도 선정되는 등 ‘글로벌 히트메이커’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 매진·회차 추가 행렬→북남미 유럽까지 간다! 두 번째 월드 투어도 순항 ▲'21일 컴백' 에스파, 더 강력해진 쇠맛 '위플래시'로 2024년 흥행 종결 예고/SM엔터테인먼트 에스파는 지난 6월 서울 공연으로 시작한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으로 일본 아레나 투어부터 싱가포르, 홍콩, 대만, 인도네시아, 시드니, 멜버른, 마카오까지 아시아 및 호주를 순회하며 전석 매진 및 회차 추가 등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글로벌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이에 힘입어 내년 1월부터는 미국, 멕시코, 캐나다 등 북남미를 비롯해,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 스페인 등 유럽까지 추가된 총 29개 지역 41회 공연을 진행하고 전방위 글로벌 활동을 펼칠 예정이어서, 다가오는 2025년 역시 에스파의 멈추지 않는 활약이 전개될 것을 예고했다. 더불어 에스파는 지난 9일 깜짝 공개한 멤버별 솔로곡 4곡이 수록된 싱글 ‘aespa Special Digital Single 'SYNK : PARALLEL LINE'으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바, 공개 직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18개 지역 1위 및 중국 QQ뮤직 트렌드피크 차트, 급상승 차트, 일본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모두 1위부터 4위까지 줄 세우기를 기록했으며, 특히 카리나 ‘Up’(업)은 국내 주요 음원 차트 ‘퍼펙트 올킬’을 달성하고 컴백 분위기 예열에 성공했다. ■ 한층 강렬해진 쇠 맛! 새 앨범 ‘Whiplash’로 보여줄 무적의 스피드 ▲'21일 컴백' 에스파, 더 강력해진 쇠맛 '위플래시'로 2024년 흥행 종결 예고/SM엔터테인먼트 에스파는 10월 2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iplash’로 약 5개월 만에 컴백,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차트 사냥에 나선다. 특히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Whiplash’는 에스파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EDM 기반의 테크노 장르 곡으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한계 없는 음악적 성장을 확인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또한 새 앨범 콘셉트에 걸맞게 변신한 강렬한 비주얼을 담은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 에스파는 발매 당일인 21일 ‘Whiplash’ 발매 기념으로 진행되는 오감 만족 공연형 팝업 스토어 ‘aespa WEEK - #Whiplash_mood’(에스파 위크 – #위플래시 무드) 프리 오픈부터 컴백 카운트다운 라이브, 신곡을 몰입감 있게 청취하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프리 런칭 파티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로 꽉 채우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 르세라핌, 6주째 빌보드·스포티파이 맹활약…앨범 상위권·음원 역주행 등 롱런 르세라핌(LE SSERAFIM)이 앨범과 음원 양 부문에서 글로벌 롱런을 기록중이다. 16일 쏘스뮤직 측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미니4집 'CRAZY'로 미국 빌보드, 스포티파이 등 주요 글로벌 차트에서 6주째 진입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우선 빌보드에서 르세라핌은 미니4집 르세라핌(LE SSERAFIM)이 앨범과 음원 양 부문에서 글로벌 롱런을 기록중이다. 16일 쏘스뮤직 측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미니4집 'CRAZY'로 미국 빌보드, 스포티파이 등 주요 글로벌 차트에서 6주째 진입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우선 빌보드에서 르세라핌은 미니4집
  • [ET리뷰] 82메이저, '혀끝'에 맺힌 특별한 '힙합 매력' 82메이저의 '혀끝'에 특별한 힙합 매력이 맺혔다. 82메이저(82MAJOR)는 15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악 플랫폼에 두 번째 미니앨범 ‘X-82'를 발매하고 팬들 곁을 찾았다. 새로운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은 빠른 82메이저의 '혀끝'에 특별한 힙합 매력이 맺혔다. 82메이저(82MAJOR)는 15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악 플랫폼에 두 번째 미니앨범 ‘X-82'를 발매하고 팬들 곁을 찾았다. 새로운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은 빠른
  • [ET현장] '몰입'으로 탄생한 빛나는 정체성…키오프 'Lose Yourself'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돌아왔다. 키스오브라이프는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 앨범 'Lose Yourself'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컴백을 선언했다. 'Lose Yours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돌아왔다. 키스오브라이프는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 앨범 'Lose Yourself'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컴백을 선언했다. 'Lose Yours
  • [ET현장] 'GOLD' 컴백 ITZY "우리는 '진짜로 여전히' 다르다" 그룹 ITZY(있지)가 가요계를 '황금빛'으로 물들이기 위해 돌아왔다. ITZY(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는 15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홀에서 새 미니앨범 'GOLD(골드)'의 발매 기념 미디어 그룹 ITZY(있지)가 가요계를 '황금빛'으로 물들이기 위해 돌아왔다. ITZY(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는 15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홀에서 새 미니앨범 'GOLD(골드)'의 발매 기념 미디어
  • '완전체 컴백' ITZY, 강렬 록 사운드부터 감성 보컬 하모니까지...더블 타이틀곡 발매 [스포츠W 노이슬 기자] ITZY(있지)가 오늘(15일) 새 미니 앨범 'GOLD'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ITZY는 최근 전 세계 28개 지역 32회 규모의 월드투어 'ITZY 2ND WORLD TOUR '(본 투 비)를 성료하고 해외 각지에 짜릿한 무대 에너지를 선사했다. 기세를 이어 10월 15일 오후 6시 새 미니 앨범 'GOLD'와 타이틀곡 'GOLD' 및 'Imaginary Friend'(이매지너리 프렌드)를 발표하고 'K팝 대표 퍼포먼스 퀸'의 귀환을 알린다. ▲'완전체 컴백' ITZY, 강렬 록 사운드부터 감성 보컬 하모니까지...더블 타이틀곡 발매/JYP엔터테인먼트 15일 0시에는 공식 SNS 채널에 'GOLD'의 콘셉트를 담은 개별 및 단체 포토를 게재하고 설렘 지수를 최고조로 높였다.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는 앨범명이자 타이틀곡명 'GOLD'처럼 반짝이는 미모를 자랑했다. 또한 앞서 공개된 'GOLD'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속 비주얼로 다섯 멤버가 선보일 원앤온리 ITZY표 무대 에너지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ITZY의 새 앨범 'GOLD'는 "Our World is still different"라는 테마를 기반으로 앨범명처럼 찬란히 빛나는 ITZY의 이야기와 음악을 담았다. 이들은 완전체 컴백을 위해 마련한 더블 타이틀곡으로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신보와 동명의 타이틀곡 'GOLD'가 강렬한 일렉 기타의 록 사운드 위 파워풀한 보컬 샤우팅이 리스닝 포인트라면 또 다른 타이틀곡 'Imaginary Friend'는 감미로운 음색의 보컬 하모니와 감성적인 노랫말이 청자들의 상상력을 극대화한다. 게다가 K팝 히트곡 메이커 라이언 전과 미국 유명 프로듀서 뎀 조인트(Dem Jointz)가 힘을 합쳐 완성한 타이틀곡을 포함해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멤버 창빈도 ITZY의 수록곡 작업과 피처링을 맡아 특별한 음악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화려한 작곡진이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린 새 앨범 'GOLD'에는 두 타이틀곡을 필두로 'Bad Girls R Us'(배드 걸스 알 어스), 'Supernatural'(수퍼내츄럴), 데뷔 5주년을 기념한 팬송 'FIVE'(파이브), 'VAY (Feat. 창빈 of Stray Kids)'(배이), 전작에 수록된 'BORN TO BE', 'UNTOUCHABLE'(언터처블), 'Mr. Vampire'(미스터 뱀파이어), 'Dynamite'(다이너마이트), 'Escalator'(에스컬레이터)를 다섯 멤버의 목소리로 완성한 파이널 버전까지 총 11곡이 자리한다. ▲'완전체 컴백' ITZY, 강렬 록 사운드부터 감성 보컬 하모니까지...더블 타이틀곡 발매/JYP엔터테인먼트 매 컴백마다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무대 장인' 면모를 공고히 한 ITZY가 더블 타이틀곡 'GOLD'와 'Imaginary Friend'로 올가을을 이들만의 색깔로 물들일 전망이다. 한편 ITZY의 새 미니 앨범 'GOLD'는 오늘(15일) 오후 6시에 정식 발매되며, 컴백 한 시간 전인 오후 5시에는 신보 발매 기념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한다. 11월 2일 오후 5시에는 공식 팬미팅을 개최한다.
  • [ET인터뷰] 확신의 배너 “‘공연 정말 재미있다’는 말 듣고 싶어” 어느 정도 연차와 디스코그래피가 쌓인 그룹과 인터뷰를 하다 보면 종종 ‘확신에 차 있다’는 것이 느껴질 때가 있다. 확신에는 당연히 근거가 있다. 예를 들어 곡이 잘 나왔다거나, 안무가 화려하거나, 어느 정도 연차와 디스코그래피가 쌓인 그룹과 인터뷰를 하다 보면 종종 ‘확신에 차 있다’는 것이 느껴질 때가 있다. 확신에는 당연히 근거가 있다. 예를 들어 곡이 잘 나왔다거나, 안무가 화려하거나,
  • 배너, 코첼라에 승리의 깃발을 꽂겠습니다 [인터뷰]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코첼라에 승리의 깃발을 꽂겠습니다!!!"(태환) 지난 앨범 '캡처 더 플래그(CAPTURE THE FLAG)'로 승리의 깃발을 휘날린 배너(태환, GON, 혜성, 성국, 영광)가 세 번째 미니 앨범 '번(BURN)'으로 코첼라에 승리의 깃발을 꽂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배너의 컴백은 8개월 만이다. 태환은 "다시 팬분들 앞에 선다고 생각하니까 떨리기도 하고 설레기도 한다. 그동안 단독 콘서트를 했는데 팬분들이 굉장히 좋아해 주셨고 사랑해 주셔서 빨리 그에 대한 보답을 하고 싶었다. 좋은 앨범으로 나올 수 있게 돼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혜성은 "여러 가지 다양한 매력을 많이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앨범 전체적인 테마 자체가 청춘과 관련된 이야기다. 무대 위에서 조금 더 자연스럽고 끼를 많이 부리려고 노력을 했다. 하이라이트 이기광 선배님이 선물같이 주신 곡도 있고, 힙합적인 곡도 준비가 됐고, (입대한) 성국이랑 같이 준비한 곡도 있다. 앨범 전체적으로 보실 때 다채롭다고 생각하실 것 같다"고 말했다. <@1> 배너는 '번'에 '혼자일 때는 따갑게만 느껴졌던 고통들도 함께라면 전율처럼 느껴진다'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태환은 "이전 앨범이 새 출발을 위한 도약이었다면 이번에는 그 이후의 이야기다. 정상을 향해서 달려가는 과정에서 그려지는 시련들을 앨범에 담아보고 싶었다. 그 과정에서 여러 가지 희로애락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그 과정을 담아보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혜성은 "저희가 2019년도에 데뷔해서 무대를 잃을 뻔한 적도 있고, JTBC '피크타임'을 통해서 사랑도 받아봤고, 다시 무대를 되찾기도 했는데 이번에 성국이가 군대에 가면서 4인조로 활동하게 되지 않았나. 롤러코스터 같은 활동을 했던 것 같다. 그런 전체적인 부분들이 청춘이랑 닮아있었다고 생각한다. 꿈을 꾸고 꿈을 이루는 모습도 있었는데 꿈을 이루기 위해서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도 있어서 저희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청춘분들한테 공감이 됐으면 좋겠다 했다. 그래서 그 키워드를 가져와서 '다시 한번 불타올라서 열심히 해보자'고 했다"고 말했다. 멤버 곤과 성국은 이번 앨범 곡 작업에 참여했다. 곤은 타이틀곡 '오토매틱(Automatic)' 공동 작사 작곡을 비롯해 수록곡 '리볼버(Revolver)' '비 투게더(Be Together)' 공동 작사로 참여했다. 멤버 성국은 군 입대 전 곤과 함께 '비 투게더' 가사를 작업했다. 곤은 "저희 배경이랑 성장과정들이 노래랑 너무 닮아있어서 전체적인 스케치를 잡는 건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다. 제목의 라임을 어떻게 재밌게 표현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 예를 들어 '오토매틱'이면 에너제틱같이 연관되는 단어를 많이 찾았다. 영어사전, 국어사전도 많이 모으고 거기서 쓸 수 있는 단어들, 노래하면서 편한 단어들, 대중적인 단어들을 꼽아서 거기서 마법이 펼쳐졌다"고 밝혔다. 안무에 대해서도 곤은 "그동안은 칼맞춤이나 파워풀한 에너지로 좋은 인상을 드리려고 했는데 이번에는 멤버들의 개성을 최대한 끌어올리려고 했다. 사소한 제스처나 표정, 각도도 제가 다 디렉팅을 잡고 했다. 멤버들 개개인이 돋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직캠을 찍었을 때 네 명이 다 각자의 개성으로 소화해서 '직캠을 찢어버렸으면 좋겠다'고 했다. 멤버들이 최대한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혜성은 "'오토매틱'이라고 하면 오토매틱 시계가 있지 않나. 안무에도 시계와 관련된 게 나오고 전체적인 가사들도 시계와 관련된 게 많다. 우리들의 배터리는 무한대다. 멈추지 않는다. 그런 열정을 내포하는 가사들이 많다. 사운드 자체가 신나다가도 카리스마를 보여줘야 하는 데에서는 확 보여줄 수 있어서 기승전결이 확실한 곡이다. 그런 부분으로 청춘을 표현하려고 했다"고 전했다. <@2> 시련을 메시지로 담은 만큼, 배너는 배너만의 시련을 이겨내는 방법도 언급했다. 곤은 "군대에서 배운 말인데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고, 행군 많이 하고 산 타고 너무 힘든데 그럴 때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하고 있으면 진짜 신기하게 어느 순간 이겨내고 있더라. 지금도 똑같다. 힘든 상황이 있을 것 같으면 멤버들이 어느 순간 와서 도와주고 있다. 서로 고민이 있으면 먼저 다가가서 다독여 주는 것 같다. 그게 지금까지 영향이 커진 것 같다"고 말했다. 태환은 이어 "팬분들도 소통하면서 좋은 말들을 너무 많이 해주신다. 제가 조금만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면 바로 캐치를 하시더라. 그런 말들을 보면서 서로 긍정적인 영향도 많이 받고 힘을 낼 수 있었던 것 같다"면서 "최근에 들었던 말 중에는 제가 완벽하려고 하는 성격이 있어서 그런 고민을 토로했는데 팬분들이 제가 보고 있는 게 다가 아니라며 '언제나 완벽해 보인다'고 해주셨다. 힘이 많이 났다"고 털어놨다. 배너는 이번 활동으로 '공연돌'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고 했다. 태환은 "최근에 많은 행사를 다니면서 불렸던 수식어인데 마음에 들었다"고 했고, 혜성 역시 "저도 가장 사랑하고 좋아하는 게 무대다 보니까 공연돌, 무대 맛집 같이 무대와 퍼포먼스랑 관련된 수식어들이 좋다"고 했다. 활동 목표는 '음악 방송 1위'다. 곤은 "개인적으로는 음악방송 1위가 해보고 싶다. 팬분들한테 앵콜 무대를 선물로 드리고 싶다"고 했고, 영광은 "이번 컴백에 앞서 찰리 푸스 선배님의 곡 'I don't think that I like her (cover.)'를 커버했는데 유명한 해외 가수 선배님 커버를 했다 보니까 글로벌하게 팬분들을 직접 찾아가 보는 것도 목표다. 유럽을 한 번 가보고 싶다. 유럽에도 저희 팬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한 번도 직접 찾아뵙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팬분들도 자주 못 봬서 기회만 된다면 전국 투어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궁극적인 목표는 무대에 대한 순수한 생각을 잊지 않으면서 장수하는 그룹이 되고 싶어요. 팬분들과 함께 디너쇼 할 수 있을 정도로 오래오래 활동하는 게 꿈입니다. 그 꿈이 이뤄졌으면 좋겠어요."(혜성) <@3>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 에이비식스, 새 앨범 ‘본 라이크 디스’ 첫 콘셉트 포토 공개 그룹 에이비식스(AB6IX)가 새 앨범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에이비식스는 26일 자정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9번째 EP ‘본 라이크 디스’(BORN LIKE THIS)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단체 콘셉트 포토 속 멤버들은 캐주얼한 착장으로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며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또한 4인 4색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 전웅은 분홍색 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날카로운 옆모습을 드러냈고, 김동현은 블랙 니트와 안경을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댄디한 스타일링으로 매력을 극대화했다. 이어 박우진은 평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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