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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차트 Archives - 뉴스벨

#앨범-차트 (44 Posts)

  • 더보이즈, 7월 19일 日 정규앨범 'Gibberish' 발매...치명적인 '악동'으로 변신 예고 [스포츠W 노이슬 기자]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오는 7월, 일본에서 세 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더보이즈 측은 지난 24일, 일본 현지 공식 사이트 등지를 통해 오는 7월 19일 발매되는 일본 세 번째 정규 앨범 '지버리쉬(Gibberish)'의 앨범 정보와 '샤우트 잇 아웃(Shout it out)' 버전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더보이즈, 7월 19일 日 정규앨범 'Gibberish' 발매...치명적인 '악동'으로 변신 예고/IST엔터테인먼트 지난해 6월, 일본 정규 2집 앨범 '딜리셔스(Delicious)'를 발매한 더보이즈는 당시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를 비롯해 일본 타워레코드 데일리 앨범 차트에서도 통상반과 초회한정반이 각각 1, 2위를 기록, 일본 아이튠즈 내 K팝 앨범 차트 2위에 오르는 등 현지 유력 음반 차트 최정상을 휩쓸었다. 이후 약 1년 만에 발매되는 더보이즈 현지 정규 3집 '지버리쉬'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 총 8개 트랙이 수록, 다시 한번 열도 공략에 나설 더보이즈의 글로벌 성장세를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이에 앞서 최근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더보이즈는 치명적인 '악동'으로 변신, 반항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혼란스러운 정보를 퍼뜨리는 마이크에 둘러싸여 있지만 그 사이 자신만의 음악을 당당히 외치는 인물들을 강인하고 당당한 파이터와 같이 표현한 이번 포토는 국내 활동 때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오는 7월 19일 발매되는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더보이즈의 일본 세 번째 정규 앨범 타이틀곡 '지버리쉬'는 강렬한 록 사운드에 힙합이 결합, Y2K 무드가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이다. 더보이즈가 새롭게 시도하는 장르인 만큼 리스너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길 이 곡은 악동(樂童·음악을 좋아하는 소년)을 콘셉트로 하여 혼란스러운 세상 속 본인들만의 가치관을 담은 음악을 통해 세상과 다른 정의를 새롭게 써내려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한편 일본 새 앨범 발표를 준비 중인 더보이즈는 이에 앞선 오는 7월 12~14일 총 3일간, 'KSPO DOME'(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더보이즈 월드 투어 : 제너레이션 II'(THE BOYZ WORLD TOUR : ZENERATION II)'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 에스파, '아마겟돈' '슈퍼노바' 쌍끌이 인기…성공적인 정규 1집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룹 에스파가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으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였다. 에스파는 6일 발표된 써클 주간 차트(5월 26일~6월 1일)에서 소셜차트 2.0 1위에 랭크되었으며, 정규 1집 더블 타이틀 곡 '슈퍼노바'로 글로벌 K-팝 차트, 디지털 차트, 스트리밍 차트 1위, 정규 1집 '아마겟돈'으로는 리테일 앨범 차트 1위 등 총 5관왕에 등극했다. 더불어 에스파는 '슈퍼노바'로 5월 23일·30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25일·6월 1일 MBC '쇼! 음악중심', 26일 SBS '인기가요'로 5개의 트로피를 거머쥔 것에 이어, 또 다른 타이틀 곡 '아마겟돈'으로 6월 5일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에서 첫 1위를 기록, 이번 앨범으로 현재까지 음악방송 총 6관왕을 달성하며 거침없는 행보를 보여줬다. 에스파의 '슈퍼노바'는 미국 빌보드의 글로벌 차트(미국 제외) 6위, 글로벌 200 차트 17위에 오르며 자체..
  • 케플러, 컴백 신곡 'Shooting Star' 通했다! 글로벌 '차트 존재감' 그룹 케플러(Kep1er)가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화려하게 컴백했다. 케플러는 지난 3일 오후 6시 국내 첫 정규앨범 'Kep1going On(켑원고잉 온)'을 발매했다. 약 9개월 만의 컴백을 알린 앨범이자 9인조 그룹 케플러(Kep1er)가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화려하게 컴백했다. 케플러는 지난 3일 오후 6시 국내 첫 정규앨범 'Kep1going On(켑원고잉 온)'을 발매했다. 약 9개월 만의 컴백을 알린 앨범이자 9인조
  • 믿음과 확신, 그리고 성장…찬란한 에이티즈의 ‘골든 아워’ [D:현장] 그룹 에이티즈(ATEEZ)가 가장 찬란한 순간을 노래한다.에이티즈는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우리의 빛나는 순간들을 담았다”고 이 앨범을 소개했다.‘골든 아워 : 파트 1’은 ‘트레저’(Treasure)를 시작으로 ‘피버’(FEVER) ‘더 월드’(THE WORLD)를 잇는 새로운 시리즈 ‘골든 아워’의 막을 여는 첫 앨범이다. 에이티즈는 “에이티즈만의 색깔을 많이 담아낸 앨범”이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팬분…
  • 에스파, 전 세계에 'Armageddon'을 일으키다 그룹 에스파(aespa)가 첫 정규 'Armageddon'(아마겟돈)으로 'Supernova'(슈퍼노바)의 흥행 신드롬을 이어간다. 지난 27일 공개된 에스파 정규 1집 ‘Armageddon’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미국을 포 그룹 에스파(aespa)가 첫 정규 'Armageddon'(아마겟돈)으로 'Supernova'(슈퍼노바)의 흥행 신드롬을 이어간다. 지난 27일 공개된 에스파 정규 1집 ‘Armageddon’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미국을 포
  • 에스파, '아마겟돈' 흥행 무섭다…전 세계 25개 지역 1위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에스파가 첫 정규 '아마겟돈(Armageddon)'으로 '슈퍼노바(Supernova)'의 흥행 신드롬을 이어간다. 지난 27일 공개된 에스파 정규 1집 '아마겟돈'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미국을 포함, 호주, 캐나다, 멕시코, 노르웨이, 뉴질랜드, 브라질, 싱가포르, 대만, 태국 등 전 세계 25개 지역 1위에 오르며 자체 최고 성적을 기록한 것은 물론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도 정상을 차지했다. 또한 중국 텐센트뮤직 산하 5개 음원 플랫폼 통합 K-팝 차트 1위,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및 발매 3시간 만에 더블 플래티넘 앨범 인증 등극(판매액 200만 위안 초과 시 부여), 전체·한국 뮤직비디오 차트 1위, 쿠고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로컬 플랫폼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 mora 외국곡 최신 및 데일리 차트 1위 등 각종 글로벌 차트를 휩쓸며 남다른 저력을 입증했다.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10..
  • 제로베이스원, 日 인기 뜨겁다…오리콘 주간 차트 2관왕 달성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일본 오리콘 주간 차트 2관왕을 달성했다. 23일 일본 오리콘 발표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의 미니 3집 'You had me at HELLO (유 해드 미 앳 헬로우)'는 5월 27일 자(집계기간 5월 13일~19일)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은 앨범 판매량과 더불어 디지털 다운로드 수, 스트리밍 수 등을 합산해 순위를 산정한다. 제로베이스원은 신보로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에 이어 주간 합산 앨범 랭킹 최정상을 석권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You had me at HELLO'는 또한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 실시간 앨범 TOP100에서 1위를 차지했고, mora 종합 앨범 차트에서 2위, 레코초쿠 일간 앨범 차트에서 3위를 기록하며 현지 내 제로베이스원을 향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신보 'You had me at HELLO'는 사랑이 주는 행복에 가슴 벅찬 청춘의 이야기인 동시에 제로베이스원이 앞선 두 개 앨범에서 이어온 운명적 만남 후 첫눈에 반한 청춘 3부작을 완성하는 앨범이다. 타이틀곡은 'Feel the POP (필 더 팝)'으로 청춘이라면 누구나 직면하게 되는 망설임, 걱정, 고민 등을 제로베이스원과 함께 하는 순간만큼은 모두 잊고 최고의 시간을 선물하겠다는 의지가 녹아있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청량함에 강렬함을 한 스푼 섞은 신곡 'Feel the POP'으로 올여름 모든 부정적 감정을 '팝팝 (POP POP)' 터뜨리며 활발히 활약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 '릴스 여신' 츄, 6월 컴백 예고 "현재 MV 촬영 중" 가수 츄(CHUU)가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ATRP는 "츄가 6월 새 앨범을 발매를 목표로 현재 호주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이다.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돌아올 츄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22일 밝혔 가수 츄(CHUU)가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ATRP는 "츄가 6월 새 앨범을 발매를 목표로 현재 호주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이다.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돌아올 츄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22일 밝혔
  • NEXZ 데뷔곡 'Ride the Vibe' 뮤직비디오 500만 조회수 돌파 신인 보이그룹 NEXZ(넥스지)의 데뷔곡 'Ride the Vibe'(라이드 더 바이브)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500만 뷰를 돌파했다. NEXZ(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가 20일 발매한 싱글 'Ride the Vibe'는 신인 보이그룹 NEXZ(넥스지)의 데뷔곡 'Ride the Vibe'(라이드 더 바이브)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500만 뷰를 돌파했다. NEXZ(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가 20일 발매한 싱글 'Ride the Vibe'는
  • 츄, 올여름 컴백 확정 "호주에서 MV 촬영 중" 츄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인간 비타민' 츄(CHUU)가 컴백한다. 22일 소속사 ATRP는 "츄가 내달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으로 현재 호주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중이다.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돌아올 츄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츄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하울(Howl)'을 통해 섬세한 감성과 매력적인 음색을 선보이며 호평받은 바 있다. 해당 앨범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이틀 연속 정상에 오르며 츄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입증했으며, 여성 솔로 가수로선 유일하게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2023년 최고의 K팝 송 25선'에 이름을 올리며 주목을 받았다. 츄는 현재 예능 및 광고, 유튜브 콘텐츠 등에서 사랑스럽고 독보적인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릴스 여신'으로도 화제를 모은 만큼, 이번 컴백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더한다. 한편 츄는 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의 전속계약 소송에서 승소한 뒤, ATRP에 새 둥지를 틀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ATRP]
  • 日 데뷔 2개월 만 쾌거…제로베이스원, 오리콘 주요 차트 석권 제로베이스원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신보로 일본 열도를 강타했다. 21일 일본 오리콘 뉴스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이 지난 13일 국내서 발매한 미니 3집 '유 해드 미 앳 헬로우(You had me at HELLO)'로 5월 27일 자(집계기간 5월 13일~19일)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약 2개월 만에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과 주간 앨범 랭킹을 모두 석권했다. 이들은 앞서 지난 3월 발매된 일본 첫 번째 싱글 '유라유라 -운메이노하나-(ゆらゆら -運命の花-)'로 4월 1일 자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 정상을 찍은 바 있다. 열도 내 제로베이스원의 인기는 폭발적이다. '유 해드 미 앳 헬로우'는 발매 후 일본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 실시간 앨범 TOP100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mora 종합 앨범 차트에서 2위, 레코초쿠 일간 앨범 차트에서 3위를 기록했다. 국내외 차트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제로베이스원의 신보는 발매 당일에만 약 100만 장 이상이 팔리며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에 이은 3개 앨범 연속 하루 만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최초의 K-POP 그룹이 됐다. 이번 앨범은 또한 전 세계 23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최정상에 올랐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모든 부정적 감정을 날려버리는 타이틀곡 '필 더 팝(Feel the POP)'으로 올여름 청량감 넘치는 '제로팝'을 탄생시켰다. 청춘이라면 누구나 직면하게 되는 망설임, 걱정, 고민 등을 제로베이스원과 함께 하는 순간만큼은 모두 잊고 최고의 시간을 선물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웨이크원]
  • 제로베이스원의 '청량 파워', 제대로 통했다 제로베이스원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청량파워'가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지난 13일 미니 3집 '유 해드 미 앳 헬로우(You had me at HELLO)'를 발매한 가운데, 컴백과 동시에 각종 음반 및 음원 차트를 석권했다. 먼저, 제로베이스원은 '유 해드 미 앳 헬로우'로 발매 하루 만에 1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이로써 제로베이스원은 미니 1집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와 미니 2집 '멜팅 포인트(MELTING POINT)'에 이어 이번 앨범까지 데뷔 앨범을 시작으로 3개 앨범 연속 발매 하루 만에 '밀리언셀러'에 올린 K팝 최초의 그룹이 됐다. 신보는 또한 전 세계 23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특히 일본에서의 인기가 뜨겁다. '유 해드 미 앳 헬로우'는 일본 대표 음원 사이트인 라인뮤직 데일리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mora 종합 앨범 차트에서 2위, 레코초쿠 일간 앨범 차트에서 3위에 랭크됐다. 국내외 음원 차트서도 괄목할 성장세를 보였다. 타이틀곡 'Feel the POP (필 더 팝)'을 비롯해 'Solar POWER (솔라 파워)', 'Dear ECLIPSE (디어 이클립스)', 'SWEAT (스웨트)', 'Sunday RIDE (선데이 라이드)', 'HELLO (헬로우)', 'Feel the POP (Sped Up ver.)' 등 전곡이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HOT100 상위권에 안착한 것. 'Feel the POP' 스피드업 버전 외 6곡은 톱100 차트에도 올랐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웨이크원]
  • 제로베이스원, '필 더 팝'까지 연타 흥행…청량파워로 여름 강타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청량파워' 콘셉트로 올여름 가요계를 강타했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지난 13일 미니 3집 'You had me at HELLO (유 해드 미 앳 헬로우)'를 발매한 가운데, 컴백과 동시에 각종 음반 및 음원 차트를 석권했다. 먼저, 제로베이스원은 'You had me at HELLO'로 발매 하루 만에 1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이로써 ZEROBASEONE은 미니 1집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와 미니 2집 'MELTING POINT (멜팅 포인트)'에 이어 이번 앨범까지 데뷔 앨범을 시작으로 3개 앨범 연속 발매 하루 만에 '밀리언셀러'에 올린 K-POP 최초의 그룹이 됐다. 신보는 또한 전 세계 23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일본 내 인기는 가히 폭발적이다. 'You had me at HELLO'는 일본 대표 음원 사이트인 라인뮤직 데일리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mora 종합 앨범 차트에서 2위, 레코초쿠 일간 앨범 차트에서 3위에 랭크됐다. 국내외 음원 차트서도 괄목할 성장세를 보였다. 타이틀곡 'Feel the POP (필 더 팝)'을 비롯해 'Solar POWER (솔라 파워)', 'Dear ECLIPSE (디어 이클립스)', 'SWEAT (스웨트)', 'Sunday RIDE (선데이 라이드)', 'HELLO (헬로우)', 'Feel the POP (Sped Up ver.)' 등 전곡이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HOT100 상위권에 안착한 것. 'Feel the POP' 스페드업 버전 외 6곡은 TOP100 차트에도 올랐다. 제로베이스원의 상승세는 일찌감치 예견됐다. 이들은 신보의 수록곡 'SWEAT'를 선공개한 가운데, 이 곡은 발매 후 멜론, QQ뮤직, 라인뮤직 등 한중일 주요 차트 상위권에 진입한 데 이어 전 세계 26개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기세에 힘입어 한 주간의 국내 유력 음악방송 MC 자리를 모두 꿰차며 전무후무 대세 행보를 전개하고 있다. 멤버 성한빈과 한유진이 각각 Mnet '엠카운트다운'과 SBS '인기가요'의 메인 MC로 활약 중인 것을 비롯해 김태래가 17일 KBS2 '뮤직뱅크', 김규빈이 18일 MBC '쇼! 음악중심' 스페셜 MC로 발탁됐다. 제로베이스원의 종횡무진 활약에는 '청량파워' 콘셉트가 팬들은 물론 대중에게 제대로 적중했다는 평이다. 청량에 강렬함을 한 방울 섞은 ZEROBASEONE만의 매력으로 가요계 '얼리 서머'를 불러왔다. 특히, 타이틀곡 'Feel the POP'은 청춘이라면 누구나 직면하는 망설임, 걱정, 고민 등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만큼 또래 세대와 공감대를 형성한다. 여기에 멤버들의 청량감 넘치는 보컬과 퍼포먼스가 더해져 모든 부정적 감정을 '팝팝(POP POP)' 날린다. 이지 리스닝의 곡으로 음악적 도전을 꿰한 ZEROBASEONE의 한계 없는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솔라, 'COLOURS' 활동 성황리 마무리…짜릿 '컬러풀 매력' 선물 그룹 마마무(MAMAMOO) 솔라의 특별한 색깔이 팬들의 마음을 물들였다. 솔라는 지난 1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미니 2집 'COLOURS(컬러스)' 활동을 마쳤다. 'COLOURS'는 솔라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 그룹 마마무(MAMAMOO) 솔라의 특별한 색깔이 팬들의 마음을 물들였다. 솔라는 지난 1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미니 2집 'COLOURS(컬러스)' 활동을 마쳤다. 'COLOURS'는 솔라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
  • 단순‧미니멀해진 케이팝, 이대로 괜찮을까 [케이팝과 틱톡의 동행③] "타성에 젖은 숏폼 기획 케이팝, 호응 미미할 수 밖에" 지난달 8일 온앤오프의 새 앨범이 발표되자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케이팝 팬들이 들썩였다. 개성이 제거된 채 미니멀해지고 있는 케이팝 시장에 시쳇말로 '빡센 케이팝'의 등장은 온앤오프 팬뿐만 아니라 타 가수 팬들까지 대동단결해 '바이 마이 몬스터'(Bye My Monster)를 향해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황현 프로듀서가 만든 '바이 마이 몬스터'는 클래식한 분위기와 강렬한 밴드 사운드의 팝 댄스 곡으로, 라흐마니노프 심포니 2번, 3악장 (Rachmaninoff’s Symphony No.2, III. Adagio)의 테마를 인용하여 웅장한 서사를 더욱 극대화했다. 또한 멤버마다 긴 호흡으로 연결된 가사가 하나의 이야기를 완성시키며, 서정적이면서도 파워풀한 보컬과 랩, 화음이 빈틈없이 어우러져 극적인 몰입도를 높였다. 황현 프로듀서는 "모두가 하고 있는 요즘 트렌드를 하면 답이 없을 것 같고 음악도 미니멀해지는 것을 별로 원하지 않아 '바이 마이 몬스터'를 만들었다. 콘텐츠를 플랫폼에 맞춰 만드는 것 같은 경향이 있었는데 그것을 지양하려 했다"라고 '바이 마이 몬스터'의 기획 의도를 밝혔다. 한 아이돌 그룹의 노래가 히트하면 가요계가 그 트렌드를 따라가는 경향을 보이는 건 낯설지 않은 광경이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들이 가요계의 흐름을 주도했다면 최근에는 뉴진스가 단연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다. 그러다 보니 뉴진스와 비슷한 분위기의 노래들이 우후죽순 쏟아지고 있다. 2분 후반대의 짧은 길이, 고음보다는 음색으로 승부하는 멜로디와 가수들의 실력, 챌린지가 극대화될 수 있는 후렴과 안무 등 송폼(Songform)들이 엇비슷해졌다. 황현 프로듀서는 현재의 흐름에 반기를 들고 온앤오프의 '바이 마이 몬스터'로 실험했고, 이는 통했다. 발매 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일본 아이튠즈 케이팝 앨범 차트 1위, 필리핀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비롯해 빌보드 재팬 핫 앨범 차트와 다운로드 앨범 차트 등 국내외 여러 차트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지난 16일에는 SBS M, SBS FiL '더쇼'에서 1위의 영광을 안았다. 홍보를 위해 틱톡 챌린지를 위한 곡들이 나오면서 업계에서는 장기적으로 케이팝이 질적으로 하락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었다. 챌린지를 겨낭한 음악들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플랫폼에 맞춘 음악이 아닌, 케이팝의 매력적인 요소였던 고음, 군무 등을 강조해 활동하는 온앤오프는 눈에 띌 수밖에 없다. 온앤오프 외에도 베이비몬스터와 키스오브라이프가 이같은 이유로 케이팝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베이비몬스터는 간결해지는 케이팝 사이에서 YG엔터테인먼트가 고수해온 강렬하고 기승전결이 확실한 '쉬시'(SHEESH)로 '케이팝 기강을 잡으러 온 신인그룹'이라는 평을 들었다. 김도헌 평론가는 "제작자가 어떤 감각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케이팝의 질적 요소가 판가름 날 것 같다. 해외에서는 불특정 다수가 트렌드를 만들어 노래를 보급하는 느낌이면, 케이팝은 노래를 던져놓고 동료들과 함께하는 홍보의 형태로 이뤄지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온앤오프, 에이티즈 등 기존 케이팝의 특성을 유지하고 자신들의 색을 입힌 그룹들이 오히려 반작용 현상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얻었다. 숏폼 트렌드가 유행이고 당연히 해야 할 마케팅 전략이지만, 여 기에 맞춰 노래를 만들고 타성에 젖어 하는 챌린지는 대중의 호응이 미미할 수밖에 없다"라고 전했다. 이어 "케이팝 스타들의 경우 진정성을 담보하는 콘텐츠가 중요해졌다. 이걸 자각하고 좋은 음악을 향해 나아가고, 틱톡 같은 숏폼 플랫폼은 커뮤니티성을 강화하는 팬들과의 소통 도구로 활용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케이팝에 더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15세 제자와 성관계…재판 중 다른 학생 애 가진 女교사
  • ‘그래미 3관왕’ 올리비아 로드리고, 9월 첫 내한공연 그래미 수상에 빛나는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가 오는 9월 첫 내한공연을 위해 한국을 찾는다. 9일 ㈜본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오는 9월 2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올리비아 로드리고: 거츠 월드 투어(Olivia Rodrigo : GUTS World Tour)를 펼친다. 10대 초반 연기 활동을 시작한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디즈니 채널 ‘비자아드바크’(Bizaardvark) 시리즈로 이름을 알렸다. ‘하이 스쿨 뮤지컬’(High School Musical: The Musical: The Series)을 통해 발표한 자작곡 ‘올 아이 원트’(All I Want)가 고무적인 성공을 거두면서 배우뿐 아니라 가수로서 입지를 다졌다. 2021년 발표한 데뷔 싱글 ‘드라이버스 라이선스’(drivers License)는 발표 첫 주 빌보드 핫 100 1위에 올라 8주 연속 싱글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새로운 팝스타의 탄생을 알렸다. ‘데자 뷔’(deja vu)와 두 번째 싱글 차트 1위 곡 ‘굿 포 유’(good 4 u) 등이 수록된 데뷔 앨범 사워‘(SOUR)는 발매 첫 주 빌보드 앨범 차트 정상에 올라 5주간 1위를 포함해 1년 이상 톱10에 머무르며 현재까지도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전 세계적으로 420억 스트리밍을 포함해 약 1800만 앨범 유닛 판매 기록을 세우는 등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신인’ ‘베스트 팝 보컬 앨범’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 등 3개 부문 수상과 빌보드 뮤직 어워드 7관왕, 애플 뮤직 어워드 3관왕,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올해의 신인상’, 브릿 어워드 ‘베스트 인터내셔널 송’ 수상 등 유수의 시상식을 휩쓸었고 ‘Z세대 최고 아티스트’ ‘가장 다재다능한 Z세대 신인 아티스트’라는 찬사와 함께 빌보드 우먼 인 뮤직 ‘올해의 여성’, 타임 ‘올해의 엔터테이너’, 포브스 ‘30세 미만 뮤지션 30인’에 선정되는 등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선보인 싱글 ‘뱀파이어’(vampire) 또한 발매 첫 주 빌보드 핫 100 1위에 오르면서 빌보드 역사상 정규 1집과 2집의 리드 싱글이 모두 차트 정상을 차지한 첫 아티스트 기록을 세웠다. ‘배드 아이디어 라이트’(bad idea right?) ‘겟 힘 백’(get him back!) 등이 수록된 두 번째 정규 앨범 ‘거츠’(GUTS) 역시 빌보드 앨범 차트 1위에 올랐고 ‘올해 가장 완벽한 팝 앨범’ ‘진정으로 뛰어난 록 스타의 작품’ 등 평단의 호평이 이어지며 대중성과 음악성 모두를 완벽히 충족하는 아티스트로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앨범의 성공에 이어 지난 2월부터 시작된 ‘거츠’ 월드 투어로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LA 기아 포럼, 런던 O2 아레나, 벨기에 스포츠팔레 등 전 세계 상징적인 공연장이 포함된 미국과 캐나다, 유럽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마침내 오는 9월, 한국을 포함한 첫 아시아 투어 일정을 확정 지으며 내한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예비신랑 몰래 11살 男제자와 관계…들통난 여교사 만행
  • 트와이스,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1위…K팝 가수 여덟 번째(종합) 데뷔 9년 만의 성과·K팝 걸그룹으로는 세 번째…르세라핌 '이지' 8위 걸그룹 트와이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걸그룹 트와이스가 열세 번째 미니음반 '위드 유-스'(With YOU-th)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 미국 빌보드는 3일(현지시간) 차트 예고 기사에서 '위드 유-스'가 컨트리 스타 모건 월렌의 '원 싱 앳 어 타임'(One Thing At A Time)과 카녜이 웨스트·타이 달라 사인의 '벌처스 1'(Vultures 1) 같은 쟁쟁한 앨범을 제치고 차트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다. '빌보드 200'은 실물 음반 등 전통적 앨범 판매량,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SEA),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TEA)를 합산해 앨범 소비량 순위를 산정한다. '위드 유-스'는 이번 차트 집계 기간 9만5천장에 해당하는 음반 판매량(Album Units)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CD와 디지털 앨범 다운로드를 합산한 앨범 판매량이 9만장을 차지했고, 새해 들어 가장 많은 첫 주 판매량으로 기록됐다. SEA는 4천500, TEA는 500이었다. 빌보드는 "'위드 유-스'는 대부분 한국어로 돼 있다"며 "이는 1위를 기록한 역대 24번째이자 올해 첫 번째 비(非) 영어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또 "'위드 유-스'의 판매량은 무작위 요소와 포장 내부에 종이 상품을 갖춘 CD 14종과 바이닐(LP) 3종의 가용성에 의해 강화됐다"고 덧붙였다. 트와이스가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팝 그룹으로는 방탄소년단(BTS), 슈퍼엠, 스트레이 키즈, 블랙핑크,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뉴진스, 에이티즈에 이어 여덟 번째다. K팝 걸그룹으로는 블랙핑크와 뉴진스에 이어 이들이 세 번째다. 신보 '위드 유-스'에는 타이틀곡 '원 스파크'(ONE SPARK)와 선공개 곡 '아이 갓 유'(I GOT YOU)를 비롯해 '러시'(RUSH), '뉴 뉴'(NEW NEW), '블룸'(BLOOM), '유 겟 미'(YOU GET ME) 등 6곡이 수록됐다. 트와이스는 이번 앨범에서 팬들과 함께 지나온 청춘, 그들의 우정과 사랑을 녹여냈다. 그중 타이틀곡은 작곡가 이어어택과 작사가 멜라니 폰타나가 참여한 곡으로, 찬 바람이 불어와도 뜨겁게 타오르는 청춘이 묘사됐다. 트와이스는 2015년 10월 데뷔해 '치어 업'(Cheer Up), 'TT' 등의 히트곡을 내며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큰 인기를 누렸다. 이들은 지난 2022년에는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원 재계약을 했다. 트와이스는 2021년 첫 영어 싱글 '더 필스'(The Feels)를 내놓고 본격적으로 미국 등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들은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과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등 미국에서도 정상급 스타만 채울 수 있는 대규모 공연장에서 월드투어를 열었다. 르세라핌 [쏘스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걸그룹 르세라핌의 세 번째 미니음반 '이지'(EASY)는 4만1천장에 해당하는 음반 판매량으로 '빌보드 200'에서 8위를 기록했다. 이는 르세라핌의 두 번째 '빌보드 200' 톱 10 진입이다. tsl@yna.co.kr 오늘부터 전공의 면허정지·처벌 절차 개시…"구제 없다"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에 회장실이 두 개인 까닭은? 이준석, 한동훈에 "요즘 행복하시죠…왕관 무게 느끼게 될 것" 대장내시경 받다가 천공 생긴 후 사망…법원, 의료과실 인정 與 공천탈락자, 이틀 연속 분신소동 벌이다 현행범 체포 단서는 '꽁지머리'…5개월 만에 붙잡힌 상습 외제차털이범 '슬의생'으로 복귀 간청한 정부…'의새' 밈으로 조롱한 의사들 범고래, 백상아리 2분만에 단독 사냥…"생태계 변화 신호" "트럼프는 여성에 위험해"…'남편 구원투수'로 나선 질 바이든 오동운, 과거 미성년자 강간범 변호…"위법 증거수집 중점 변론"
  • 세븐틴 'FML', 작년 전 세계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 등극 IFPI '글로벌 앨범 차트' 1위…톱 10에 스키즈·NCT 드림도 포함 그룹 세븐틴 [엠넷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세븐틴의 열 번째 미니음반 'FML'이 작년 한 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으로 기록됐다. 국제음반산업협회(IFPI)가 27일(현지시간) 발표한 '2023 글로벌 앨범 차트'에 따르면 이 앨범은 미국 컨트리 스타 모건 월렌의 '원 싱 앳 어 타임'(One Thing At A Time·3위), 테일러 스위프트의 '미드나이츠'(Midnights·4위) 등 쟁쟁한 작품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2022년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7위)으로 이 차트 톱 10에 처음 진입한 세븐틴은 1년 만에 정상을 밟게 됐다. 세븐틴은 지난해 '글로벌 앨범 차트'에서 '세븐틴스 헤븐'으로 8위에도 올랐다. IFPI는 전 세계 8천개 이상의 음반사를 회원으로 둔 곳으로, 매년 음반 산업 동향을 정리한 리스트를 발표한다. 이 가운데 '글로벌 앨범 차트'는 실물 음반 판매량,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오디오·비디오 스트리밍 수치를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차트로, 그 해 음악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음반을 가늠하는 객관적 지표 가운데 하나로 받아들여진다. IFPI '2023 글로벌 앨범 차트' 톱 10 [IFPI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븐틴은 지난해 'FML'과 열한 번째 미니음반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 등으로 연간 앨범 누적 판매량 1천600만장을 넘겼다. 'FML'은 누적 627만장이 판매돼 K팝 단일 앨범 사상 최다 판매량으로 기록됐다. '세븐틴스 헤븐'은 K팝 사상 처음으로 발매 첫 주 판매량 500만장을 돌파했다. 루이스 모리슨 IFPI 글로벌 차트 담당 이사는 "전 세계적으로 믿기지 않는 성과를 낸 'FML'에 올해 IFPI '글로벌 앨범상'을 수여하게 돼 기쁘다"며 "세븐틴은 자신들의 콘셉트, 퍼포먼스, 재능 측면에서 계속 경계를 허물고 있다"고 평했다. '글로벌 앨범 차트' 톱 10에는 이 밖에 스트레이 키즈의 '★★★★★'(파이브스타·2위)·'락스타'(樂-STAR·9위), NCT 드림의 'ISTJ'(6위)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tsl@yna.co.kr 손흥민과 화해한 이강인…'임시 사령탑' 황선홍 감독은 선택할까 아파트 고층서 난간 넘나든 초등학생들 '위험천만' 프레디 머큐리 살던 英 런던 집 500억원에 매물로 나와 사외이사 연봉 가장 높은 곳은 삼성전자…평균 연봉 2억원 넘어 근친혼금지 4촌으로 축소 검토에 성균관 "가족 파괴·족보 엉망" 고양 자유로 회전교차로서 25t 트럭 전도…전면 통제 "애플, 10년 공들인 자율주행 애플카 포기…AI부서로 대거 이동" 혁명가에서 강도로 전락…獨 '적군파' 조직원 체포 아동복 편집매장 운영 연예인 고소당해…보증금 미반환 혐의 에스파 카리나·이재욱 열애 인정…"알아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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