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워홀 (3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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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한끗차이'서 저장강박 고백 "배달 일회용기 씻어서 보관"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한 끗 차이' 이찬원이 자신의 '저장강박'에 대해 털어놓는다. 10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한끗차이'에서는 여덟 번째 심리 키워드 '회피 VS 정면돌파'에 대해 다룬다. 교통사고에도 멀쩡한 아이를 굳이 죽여야만 했던 '양치기 소년'의 어두운 내면, 그리고 심리적인 콤플렉스를 예술로 승화한 '팝아트 황제' 앤디 워홀의 인생 역전 스토리를 집중적으로 파헤쳐 본다. 앤디 워홀은 오랜 시간 자신의 출신, 외모, 이름을 숨기고 살 정도로 지독한 콤플렉스의 소유자였다. 특히 외모 콤플렉스가 심해 늘 두꺼운 화장에 선글라스는 기본, 가발에 집착해 머리에 접착제를 바를 정도였다. 뿐만 아니라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저장강박에도 시달렸던 앤디 워홀은 600개의 박스 속에 먹다 남은 피자 꽁다리, 발톱, 죽은 곤충, 미납 고지서 등 갖가지 물건을 쌓아두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던 어느 날 불의의 사고를 당해 심장이 멎었던 앤디 워홀은 가까스로 살아난 이후 이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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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나우, 오는 25일까지 이은황 개인전 개최 서울 강남 소재 갤러리 나우가 오는 25일까지 이은황 작가의 개인전 '어나더 이너 게이즈( Another inner gaze)'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은황 작가의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이은황 작가 작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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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카우스+앤디 워홀' 세계 순회 전시에 스폰서로 참여 유니클로는 오는 18일 미국 피츠버그를 시작으로 세계 다양한 도시를 순회하는 ‘카우스+앤디 워홀(KAWS+Warhol)’ 전시에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전설적인 팝아트 예술가인 앤디 워홀과 세계적인 아티스트 카우스의 작품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경쾌한 컬러와 팝 컬처로 알려진 두 아티스트의 작품 이면에 존재하는 어두운 테마를 최초로 주목한다. 두 아티스트와의 오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이뤄진 유니클로의 스폰서십은 보다 많은 사람들이 쉽게 예술을 경험하는데 기여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이 전시는 내년 1월20일까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 위치한 ‘더 앤디 워홀 뮤지엄’에서 개최된 이후 2027년까지 전 세계를 순회할 예정이다. 유니클로는 이번 전시의 프리젠팅 스폰서로서 카우스와 앤디 워홀의 특별한 작품이 전 세계 사람들의 일상에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유니클로의 모기업인 패스트리테일링의 야나이 코지 수석 경영 임원은 "모두를 위한 예술은 오랫동안 유니클로 라이프웨어 철학의 핵심이 되어온 개념"이라며 "앤디 워홀과 카우스의 작품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기념비적인 전시를 최대한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도록 지원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성형한 적 없고 이혼은 했다" 60세 미인대회 우승女 솔직 발언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의사들이 증원 두려워하는 진짜 이유 [기자수첩-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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