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맥도널드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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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전재산 털어 올림픽 참가한 49살 스케이트보더의 '진짜 성과'는 금메달보다 1만배 값지고 찡하다 “금메달이 가장 즐겁게 논 사람 차지라면 바로 내 것이다.”지난달 31일 51살 생일을 맞은 영국의 앤드류 맥도널드는 지난 7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콩코르드 광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스케이트보드 남자 파크 예선 경기를 마친 뒤 ‘에이피’(AP)에 이렇게 말했다.맥도널드는 파리올림픽 스케이트보드 종목에 출전한 최고령 선수다. 1973년 미국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자란 그는 12살부터 스케이트보드를 타기 시작했다. 19살이던 1994년 전업 선수가 된 뒤, 세계 정상을 9차례나 차지했다. 맥도널드는 자신의 아버지의 출신국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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