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블록버스터 '베놈: 라스트 댄스' 10월 개봉 확정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액션 블록버스터 '베놈: 라스트 댄스'가 오는 10월 개봉한다. 4일 이 영화의 국내 수입·배급사인 소니 픽쳐스는 개봉 소식과 함께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은 영원한 콤비 '에디 브록'(톰 하디)과 '베놈'이 비열한 악당들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서로 계속 충돌하는 장면으로 시작해 여전히 티격태격하는 둘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준다. 하지만 장면이 바뀌며 "불가능하다고만 알고 있었어요. 이 우주엔 우리밖에 없다고. 이건 반드시 비밀로 유지해야 해요"라는 의미심장한 대사와 함께 외계 생물체 심비오트처럼 보이는 존재들이 등장하면서 새로운 위협의 도래를 암시한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액션 스케일까지 기대감을 높이는 예고편의 클라이맥스에서는 "에디, 내 고향에서 우릴 찾아냈어"라는 베놈의 대사와 함께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들이 나타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들의 계속되는 공격 속에서 '죽음이 갈라놓을 때까지'라는 문구와 함께 전편을 뛰어넘는..
윌 스미스×마틴 로렌스 버디 액션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6월 6일 개봉[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가 오는 6월 6일 개봉을 확정하고, 스틸 7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마이크’(윌 스미스), ‘마커스’(마틴 로렌스) 콤비와 영화의 액션 스케일을 엿볼 수 있다. 포르쉐 911를 뒤로 한 채 출동하는 이들의 모습은 시리즈의 시그니처인 포르쉐 액션을 연상시키고, 시리즈의 또 다른 아이덴티티인 둘의 핸드쉐이크 역시 반가움을 자아낸다. ▲ 사진=소니 픽쳐스 특히 사복 차림으로 주머니에 권총을 찔러 넣는 둘의 모습은 경찰 방탄복으로 무장한 모습과 대조를 이루고, 용의자 신세가 되어 동료 경찰과 마약 범죄 조직에게 동시에 쫓기게 된 두 사람이 펼칠 수사를 예고한다. 한편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는 마이애미 형사 콤비 ‘마이크’와 ‘마커스’가 마약 범죄에 연루된 ‘하워드’(조 판토리아노) 반장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사상 최악의 범죄 사건을 수사하던 중 오히려 유력한 용의자가 돼 쫓고 쫓기는 버디 액션 블록버스터로, ‘나쁜 녀석들’ 시리즈의 4편이다. 영화는 오는 6월 6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 사진=소니 픽쳐스
'구미호' 이동욱, 폼 미쳤다...이번에는 일제강점기서 활약 ('구미호뎐1938')[TV리포트=이예은 기자] 배우 이동욱이 경성을 발칵 뒤집어 놓은 구미호로 등장한다. tvN '구미호뎐1938'(이하 '구미호뎐') 측이 지난 31일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구미호뎐'은 1938년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구미호 이연(이동욱 분)이 현대로 돌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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