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코리아, 개인정보 유출·독과점 논란에도 불출석…21일도 불투명【투데이신문 최주원 기자】 애플코리아가 개인정보 유출과 앱마켓 독과점 논란 등으로 국정감사에 올랐다. 하지만 피터 알 덴우드 대표를 포함한 해당 관계자들이 출석하지 않으면서 국정감사에서 논의조차 되지 못했다. 이에 따라 국회 정무위원회(이하 정무위)가 제기한 개인정보 유출 및 인앱결제 수수료 문제에 대해 책임 있는 답변을 들을 수 없었다.국회 정무위는 17일 국정감사에서 애플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인앱결제 정책에 대한 대책을 집중적으로 질의할 계획이었다. 애플코리아는 이날 해외 일정을 사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덴우드 대표 대
올해도 국감 오른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반복되는 ‘조세회피’ 논란【투데이신문 최주원 기자】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법인세 회피 의혹이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주요하게 다뤄지고 있다. 구글, 애플, 페이스북, 넷플릭스 등 국내 상주 주요 글로벌 빅테크 기업이 막대한 수익에 비해 법인세 납부를 터무니없이 적게 내고 있다는 비판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하 과방위)에 따르면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방위에서 열린 방송통신위원회 국감에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 안철현 애플코리아 부사장, 허욱 페이스북 코리아 부사장 등이 증인으로 참석했다.전날 국감에서는 국내에 진출
애플, M3 맥북 에어 13&15 국내 출시…전작 가격 동결애플이 자사 실리콘 칩 M3를 탑재한 신형 맥북 에어 13·15인치 모델을 국내 선보인다. 본 제품은 M1칩 모델 대비 최대 60% 빠른 성능을 자랑한다. 인텔 기반 맥북 에어와
아이폰 성능 저하, 이용자 공동 소송 1심 뒤집고... 애플에 1인당 7만 원 배상 판결애플이 아이폰 운영체제(iOS) 업데이트를 통해 기기 성능을 고의로 떨어뜨렸다는 의혹에 대해 국내 소비자들이 법정에서 일부 승소를 이끌어냈다. 서울고법 민사12-3부는 6일, 애플 본사 및 애플코리아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7
'아이폰 성능 저하' 미국선 5500억 배상, 한국 소비자는 '패소'2017년 업데이트 피해 6만명 애플 손배소 기각아이폰 구형 모델의 성능을 고의로 저하시켰다는 의혹을 받는 애플에 대해 국내 소비자 6만여명이 집단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했다.서울중앙지법 민사31부(부장판사 김지숙)는 2일 소비자 6만2804명이 애플 본사와 애플코리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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