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선수' 독식한 손흥민, 개인 통산 5번째 '이달의 선수' 정조준[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압도적인 활약이다. 손흥민이 유럽 현지에서 발표되는 '이주의 팀', '이주의 선수'를 싹쓸이 하고 있다. 먼저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닷컴'은 12일(이하 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이주의 선수'로 손흥민을 선정했다. 손흥민에게 평점 9.35점을 줬다.지난 10일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렸던 토트넘과 애스턴 빌라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8라운드 경기가 결정적이였다. 이날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1골 2도움으로 펄펄 날았다.다음 시즌 토트넘이 유럽축구연맹(UEFA)
[오피셜] 평점 9.35점! 손흥민 이주의 선수 싹쓸이…"믿을 수 없는 선수"[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애스턴빌라전에서 4골 차 완승에 앞장선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주의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손흥민은 12일(한국시간) 앨런 시어러가 선정하고 프리미어리그가 발표한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시어러는 손흥민을 왼쪽 공격수에 올려놓았다.토트넘은 10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애스턴 빌라를 4-0으로 크게 이겼다.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캡틴 손흥민, 완장 두르고 '챔스 뛸 수 있다'…BBC 확신 "토트넘이 4위에 들어갈 것"[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손흥민(31, 토트넘 홋스퍼)이 토트넘 주장으로 '별들의 전쟁'을 누비게 될까.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아래에서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따낼 거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영국 공영방송 'BBC' 해설위원 필 맥널티가 11일(한국시간) 팬들과 질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팀을 묻는 팬에게 "토트넘에 있어 애스턴 빌라전 승리는 환상적이었을 것이다. 4위 경쟁권에 상당히 근접했을 뿐만 아니라 큰 자신감도 얻었다. 얼마 전까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챔피언스리그에 진출
충격 살인 태클에 "나쁜 의도 아니었다"→손흥민이 뜯어 말려 '퇴장'…"열정이 넘쳤을 뿐" 두둔[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애스턴 빌라가 홈에서 토트넘에 패배했다. 후반 초반 연속 실점도 있었지만 존 맥긴의 살인 태클 이후 퇴장이 결정적이었다. 하지만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열정이 넘쳤을 뿐 나쁜 의도는 아니었다며 맥긴의 행동을 감쌌다.토트넘은 10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에서 애스턴 빌라를 4-0으로 꺾었다.토트넘은 올시즌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선임한 뒤에 환상적인 전반기를 보냈다. 초반이었지만 프리미어리그 단독 선두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하지만 핵
포스테코글루 "손흥민 포함 핵심 선수들 득점, 챔스 진출보다 중요해"[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우리 팀에서 중요한 선수 4명이 골을 넣었다. 승점을 따고 4위와 격차가 준 것보다 더 기쁜 일이다."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성적보다 경기력에 집중했다. 토트넘은 10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애스턴 빌라를 4-0으로 크게 이겼다.경기 전부터 빅매치로 주목받았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달린 4위 다툼 한복판에 있는 두 팀이기 때문이다. 애스턴 빌라가
손흥민 주가 폭등→마음 급한 토트넘 "연장 계약에 필사적"[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손흥민의 활약이 진해질수록 토트넘은 서둘러 연장 계약 협상을 마무리 짓고 싶어한다.토트넘 홋스퍼는 10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애스턴 빌라를 4-0으로 꺾었다. 프리미어리그 5위 토트넘은 4위 애스턴 빌라를 승점 2점 차로 따라붙었다.손흥민이 맹활약했다. 1골 2도움으로 팀이 기록한 4골 중 3골에 관여했다.8년 연속 공격 포인트 20개를 올렸다. 프리미어리그에서만 14골 8도움이다. 득점
손흥민, 애스턴 빌라전 1골 2도움…시즌 공격 포인트 20개 돌파(종합)토트넘, 4위 빌라 4-0 완파…'승점 2 차' 추격 골 넣은 브레넌 존슨과 함께 기뻐하는 손흥민 [Nick Potts/PA via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4위 경쟁 팀인 애스턴 빌라를 상대로 1골 2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며 시즌 공격 포인트 20개 돌파와 함께 팀 승리에 앞장섰다. 손흥민은 10일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2023-2024 EPL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 3-0을 만드는 추가 골을 터뜨렸다. 3일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약 2개월 만에 EPL 득점포 가동을 재개했던 손흥민은 2경기 연속 골 맛을 보며 시즌 14호 골을 기록했다. 여기에 손흥민은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8분 브레넌 존슨이 넣은 골을 어시스트했고, 후반 추가 시간 4분 티모 베르너가 넣은 팀의 4번째 골 때도 도움을 작성해 이날만 1골 2도움을 몰아쳤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14골 8도움을 올린 손흥민의 시즌 공격 포인트는 22개가 됐다. 리그 득점 순위에서 손흥민은 선두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18골)에게 4골 뒤진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고, 도움 순위에선 공동 1위와 2개 차인 공동 6위다. 아울러 손흥민은 2016-2017시즌부터 8시즌 연속으로 공식전 공격 포인트 20개를 돌파했다. EPL로만 한정 지으면 2021-2022시즌(23골 9도움) 이후 2년 만에 20개 이상의 공격 포인트를 만들어냈다. 그는 지난 시즌엔 리그에서 10골 6도움으로 공격 포인트 16개를 기록했다.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에 출전한 손흥민 [AFP=연합뉴스] 손흥민이 풀타임 활약한 토트넘은 리그 4위 애스턴 빌라와의 맞대결을 4-0으로 잡고 2연승을 수확했다. 승점 53을 쌓은 토트넘은 4위 애스턴 빌라(승점 55)와의 격차를 승점 2로 좁히며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의 마지노선인 4위 탈환의 가능성을 키웠다. 토트넘은 애스턴 빌라보다 한 경기를 덜 치렀다. 손흥민이 최전방에 나서고 브레넌 존슨, 제임스 매디슨, 데얀 쿨루세브스키가 뒤를 받친 토트넘은 전반 70%의 점유율에도 유효 슈팅 없이 단 하나의 슈팅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후반전 시작 3분가량이 지났을 땐 수비수 미키 판더펜이 부상으로 빠지며 갑작스럽게 라두 드러구신으로 바꾸는 변수로 더 어려운 상황에 몰렸다. 제임스 매디슨의 선제 결승 골 장면 [로이터=연합뉴스] 하지만 후반 5분 매디슨이 포문을 열며 분위기를 바꿨다. 쿨루세브스키의 전진 패스를 받은 파페 사르가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매디슨이 달려들며 왼발로 밀어 넣은 것이 선제 결승 골이 됐다. 이어 3분 뒤엔 쿨루세브스키가 상대 패스를 끊어내 시작된 역습에서 손흥민이 중앙에서 공을 몰고 가다가 왼쪽으로 밀어줬고, 존슨이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후반 20분엔 애스턴 빌라 미드필더 존 맥긴이 토트넘의 데스티니 우도기에게 거친 태클을 하며 레드카드를 받아 흐름이 토트넘 쪽으로 완전히 넘어갔다. 막바지 애스턴 빌라의 파상 공세가 이어졌지만, 잘 막아낸 토트넘은 후반 추가 시간에 접어들자마자 오른쪽 측면에서 들어온 쿨루세브스키의 낮은 크로스를 오른발로 때린 손흥민의 쐐기 골로 승기를 잡았다. 손흥민은 10분의 추가 시간 중 4분가량이 흘렀을 땐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침착한 컷백으로 베르너의 골을 도와 애스턴 빌라의 추격 의지를 완전히 꺾었다. songa@yna.co.kr 전기톱으로 땔감 자르던 80대 절단 사고로 숨져 '뼈만 앙상' 10살 소년, 가자 굶주림 온몸으로 알린 후 하늘로 탄자니아에서 바다거북 고기 먹고 9명 사망·78명 입원 배달 오토바이 치고 4㎞ 달아난 음주운전 20대 검거 온갖 범죄자역 섭렵 드니로 "'괴물' 트럼프 연기는 절대 안해" 조국 "총선 후 윤 정권 관계자들 비리·범죄 밝히고 처벌해야" 툭 하면 욕설에 폭행…회식 후 "데리러 와" 지시한 공군 원사 게임 방해했다고…임신 여자친구 상습 폭행한 30대 징역 1년 86세 할머니의 중학교 등굣길 "열네살 마음으로 못 할 게 없죠" 서울 시내서 차량에 지인 납치한 20대 3명 체포
포스테코글루 감독 "토트넘 성장 없다면 UCL 진출 무의미"토트넘의 포스테코글루 감독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국가대표 '캡틴' 손흥민이 뛰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안지 포스테코글루(호주) 감독이 "팀이 성장하지 않는다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은 무의미하다"며 토트넘이 더 강한 팀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소신을 밝혔다. 영국 BBC는 9일(이하 한국시간)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10일 애스턴 빌라와의 EPL 28라운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애스턴 빌라와의 맞대결은 다음 시즌 UCL 진출 마지노선인 4위를 노리는 토트넘에 분수령이 될 만한 경기다. 현재 EPL 순위표에서 토트넘은 승점 50으로 5위, 애스턴 빌라는 승점 55로 4위를 달리고 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AFP=연합뉴스] 그러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팀의 목표를 UCL 진출 자체에 초점을 맞춰서는 안 된다고 경계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EPL 4위는 (아동 소설 '찰리와 초콜릿 공장' 속) 윌리 웡카의 '행운의 황금 티켓'이 아니다"라며 "그건 단 1년에 불과한 UCL 참가를 의미할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팀이 발전하지 않는다면 UCL 진출은 무의미하다. 참가 자체가 목적이 돼서는 안 된다. 승리가 필요하다"고 힘줘 말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1위가 아닌 다른 건 목표로 삼지 않는다. 최고가 아닌 다른 것에는 기뻐하지 않을 것"이라며 EPL 4위가 아닌 더 높은 곳을 바라보겠다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2018-2019시즌 UCL 결승에서 리버풀에 패한 뒤 UCL 조별리그에 두 차례 진출한 게 전부였고, 그마저도 전부 16강에 오르지 못했다. soruha@yna.co.kr "멍키스패너로 폭행한 전 남친, 전자발찌도 없이 출소한다면…" 아르헨서 프로축구 선수 4명이 기자 성폭행 의혹…여론 '공분' 배우 내털리 포트먼, 안무가 밀피에와 11년 만에 이혼 새벽 강변북로서 스포츠카가 화물차 추돌…2명 중상 학교 앞서 남자 동급생과 다투다 흉기 휘두른 여중생 검거 '2년간 직원 임금체불' 방송인 홍록기 파산 "의사들 돈벌려고 정상적 고아들에게 정신질환 약 먹인다" 아르헨정부, 밀레이 열성지지 23살 대학생 '요직 꽂아넣기' 논란 허벅지 차고 드릴 위협도…CCTV에 이천수 피해 상황 담겨 근무지서 총기 반출한 30대 해경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
무릎 다친 히샤를리송, 복귀까지 3∼4주 예상우도기·포로는 조만간 경기 출전할 듯 히샤를리송(오른쪽)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손흥민(토트넘)의 소속팀 동료 히샤를리송이 무릎을 다쳐 복귀까지 3∼4주 정도 소요될 걸로 예상된다. 1일(이하 한국시간) 로이터, dpa 통신 등에 따르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히샤를리송이 무릎을 다쳐 3∼4주간 결장한다"고 말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에 따르면 히샤를리송은 지난달 18일 EPL 25라운드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와의 홈 경기에서 무릎을 다쳤다. 히샤를리송은 이날 선발로 출전해 71분만 뛰고 교체됐다. 공격수 히샤를리송은 올 시즌 EPL 22경기에서 10골 3도움을 올려 손흥민(12골)에 이은 팀 내 득점 2위에 자리하고 있다. 원투펀치 중 하나가 빠진 셈이다. 리그 4위 탈환을 목표로 하는 토트넘에 악재다. 토트넘(승점 47)은 4위 애스턴 빌라(승점 52)에 이어 5위에 올라 있다. 애스턴 빌라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황에서 승점 5차로 뒤지고 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도 히샤를리송의 빈자리를 아쉬워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히샤를리송이 팀의 핵심 득점원이기 때문에 (부상으로 인한 공백에) 실망스럽다"면서도 "시즌이 이렇게 흘러가기에 어쩔 수 없다. 그의 빈 자리를 채워야 한다"고 말했다. 경합하는 우도기(왼쪽) [EPA=연합뉴스] 한편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달 무릎을 다쳤던 수비수 데스티니 우도기와 근육 염좌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던 페드로 포로의 복귀를 시사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팀 훈련 결과 우도기가 경기에 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포로는 일주일 정도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soruha@yna.co.kr '만년과장' 애환 연기하고 떠난 오현경…"아흔 앞두고 연극 열정" "선처했는데 또" 짧은 바지·원피스 여성들 몰카 50대, 법정구속 '싸울게요 안 죽었으니까'…작가로 돌아온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세계에서 가장 큰 뱀…신종 아나콘다, 아마존에서 발견 "낮아 보였는데…" 횡성 덕고산서 길잃은 60대 부부 경찰이 구조 터미네이터 음악과 함께…나발니, 수천명 추모 속 영면 차범근 전 감독 "이강인 부모님과 나도 회초리 맞아야" KBS '아침마당' 고정 출연…송수식 전 서울적십자병원장 별세 15년 전 성범죄 공소시효 만료 직전 재판행…30대 2명 집행유예 음주운전 수차례 처벌에도 재범한 운전자들 집유 선처
[PL REVIEW] ‘슈퍼 가르나초 멀티골→호일룬 역전골’ 맨유, 애스턴 빌라에 3-2 대역전승…OT 드라마 쓰고 '4경기 만에 승리'[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 구장에서 드라마를 썼다. 후반 45분 동안 연속골을 넣으면서 경기를 뒤집었다. 올드트래포드에서 올시즌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애스턴 빌라를 제압하면서 그간 부진을 씻어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7일
이미 부상자 많은데…토트넘, 벤탕쿠르마저 '내년 2월까지 아웃'애스턴 빌라와의 경기에서 부상으로 그라운드 떠나는 벤탕쿠르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주축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흔들리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서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탕쿠르(26·우루과이)마저 부상으로
잉글랜드 축구 유망주 램지, 애스턴 빌라 떠나 번리에 새 둥지에런 램지(왼쪽)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잉글랜드 축구 유망주 에런 램지(20)가 프리미어리그(EPL) 애스턴 빌라를 떠나 번리에 새 둥지를 틀었다. 번리와 애스턴 빌라는 램지 이적에 합의했다고 23일(한국시간) 발표했다.
박지성과 뛰었던 풀백 영, 38세에 에버턴서 새 출발애슐리 영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애스턴 빌라의 베테랑 풀백 애슐리 영(38)이 에버턴으로 이적할 전망이다. 영국 BBC는 "올여름 애스턴 빌라와 계약이 만료된 영이 에버턴 입단에 합
황희찬 교체 출전…EPL 울버햄프턴, 애스턴 빌라에 1-0 승리7일 승리 후 기뻐하는 황희찬(오른쪽)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이 후반 교체 선수로 나온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이 애스턴 빌라를 꺾고 프리미어리그 잔류 가능성을 높였다. 울버햄프턴은 7일(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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