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 유령이 산다' 에리카 애쉬, 암 투병 중 사망…향년 46세 [TD할리웃]에리카 애쉬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영화 '무서운 영화5' '우리 집에 유령이 산다' 등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에리카 애쉬가 사망했다. 향년 46세. 미국 연예매체 데드라인은 29일(현지시간) 에리카 애쉬가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에리카 애쉬의 가족들은 성명문을 통해 "에리카는 날카로운 위트와 유머, 진심어린 열정을 지닌 대단한 여성이었다. 그에 대한 기억은 우리의 마음 속에 영원히 남아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제이미 폭스 역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애리카 애쉬의 사망 소식을 전하며 "믿을 수 없는 소식이다. 정말 놀라운 재능을 가진 배우가 너무 빨리 가버렸다"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한편 1977년 9월 19일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태어난 에리카 애쉬는 FOX 코미디 프로그램 'MADtv'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영화 '무서운 영화5' '우리 집에 유령이 산다' 등에 출연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에리카 애쉬 인스타그램]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