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 약물 '징계 해제' 타티스 리드오프 우익수...김하성 7번 2루수 출전(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징계 해제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라인업에 복귀했다.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리는 2023 메이저리그 애리조나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 경기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머스그로브, 23일(한국시간) 애리조나 원정에서 복귀 [MK현장]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우완 선발 조 머스그로브의 복귀 일정이 확정됐다. 밥 멜빈 샌디에이고 감독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머스
‘기쁘다 타티스 오시네’ 타티스 합류에 들뜬 샌디에이고 [MK현장]18일(이하 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클럽하우스에는 이전과 다른 분위기, 그리고 이전과 다른 수의 취재진이 있었다. 이유가 있었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다시 합류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8월 받은 약물 관련 징계가 끝나가고
멜빈 감독의 선언 “타티스, 돌아오면 리드오프” [현장인터뷰]밥 멜빈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감독이 복귀가 임박한 페르난도 타티스의 활용 계획을 공개했다. 멜빈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돌아오
'타율 0.444' 김하성, 애리조나전 9번-2루수 출전...상대 선발 '우완 유망주'(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어썸킴' 김하성이 애리조나전에 출격한다.김하성은 4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2023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에 9번-2루수로 선발 출전한다.이날 경기 샌디에이고의 선발투수는
이정후는 애리조나에서 매일 밤 장재영 스승이었다구단 요청으로 룸메이트…"예민했던 장재영 많이 달라져 정말 기대돼" 우승 공약 발표하는 이정후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프로야구 42번째 시즌 개막을 이틀 앞둔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미디어데이 행사에
'당나귀 귀' 김병헌 "우리 버거는 한 달에 21번 먹어도 돼"[TV리포트=이지민 기자] 26일 KBS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미국 애리조나의 버거 가게를 찾아가는 김병현, 이찬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병현은 이찬원을 데리고 피닉스 파파고공원을 찾았다. 그중에서도 '홀 인 더 록'은 인증 사진 명소로 유명한 곳이라
김병현 "美 수영장 딸린 집 두고 세탁실서 취침…엄마 알면 울어"전 야구선수 김병현(44)이 화려한 메이저리거의 속사정을 밝혔다.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메이저리그 앰배서더 김병현이 애리조나 그라운드 체이스필드를 다시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김병현은 2001년 전성기 시절 최고의 투수로 활약해
시작부터 졌다, 참사는 예고된 비극이었다 <1> [MK초점]시작부터 졌다. 참사는 예고된 비극이었다. 2023 WBC의 1라운드 탈락을 두고 많은 원인들이 꼽히고 있다. 근본적인 원인에서 시작하기에 앞서 이번 대회의 문제점은 자명했다. 체계적인 준비를 마쳐 완벽한 준비 상태를 갖춘 이후에 경기를 치
[WBC 캠프] 이정후의 MLB 맞춤형 타격폼, WBC에서 통할까2023시즌 후 MLB 진출하는 이정후, 한발 앞서 준비 작업 최원제 개인 코치 "MLB 강속구 대응 위해 타격폼 수정…정후는 해낼 것" 바람이 분다한들, 바람의 손자에게는 (투손[미국 애리조나주]=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22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키노
kt 2년 차 박영현, 무서운 발전 속도…이강철 감독도 극찬대표팀과 연습경기서 147㎞ 강속구…핵심 불펜으로 우뚝 kt 박영현, WBC 대표팀 평가전 등판 (투손[미국 애리조나주]=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23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키노스포츠 콤플렉스 구장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023 대한민국 대
[WBC 캠프] 김현수, 주장에 1루수 훈련까지…"어떻게든 할 것"1루수 자원 문제로 궂은 역할…"박병호·강백호 안 다치길 기도" 타격하는 김현수 [연합뉴스 자료사진] (투손[미국 애리조나주]=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야구대표팀 주장 김현수(35·LG 트윈스)는 국제대회 경험이 풍부하다. 2008년 베이징
'리셋' 누른 kt 김상수 "프로 첫 미국 훈련…모든 것이 새로워"삼성 프랜차이즈 출신 김상수의 도전…첫 연습경기서 깨끗한 2루타 이제는 kt의 김상수 (투손[미국 애리조나주]=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23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키노스포츠 콤플렉스 구장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023 대한민국 대표팀과 프로
엄지손톱만 3번 빠진 KIA 황대인, 혹독하게 준비하는 2023시즌"도핑 문제로 치료 포기…수비·장타 집중 훈련" 양의지 태그하는 황대인 (투손[미국 애리조나주]=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19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키노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023 대한민국 대표팀과 프로야구 KBO리그 KI
마차도·보하르츠 옆엔 김하성…MLB 샌디에이고 '핵심'과 구슬땀스프링캠프서 유격수·2루수 수비 병행…"안 다치고 풀타임 뛰는 게 목표" 타티스 주니어와 대화하는 김하성 (피오리아[미국 애리조나주]=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21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
최형우도 뛰는 야구... '팀 도루 9위→1위' 호랑이는 달릴 수 있었다 [★애리조나]2017년 우승부터 지난해 전까지 KIA 타이거즈는 밖에서 볼 때 느려터진 호랑이였다. 2021년까지 5년간 두 자릿수 도루를 한 선수가 로저 버나디나(39), 최원준(26), 박찬호(28), 이명기(36) 단 4명에 불과했고 이들이 다 합쳐 8번을 기록했다. 그러나
[WBC 캠프] U-18 우승 멤버 김광현·양현종·이용찬의 특별한 도전역투하는 김광현 (투손[미국 애리조나주]=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16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키노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023 대한민국 대표팀과 프로야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평가전. 1회초 대표팀 첫 번째 투수 김광
확 바뀐 NC 내야…책임감 커진 박민우 "중심 잡을 것""FA 계약으로 홀가분…부활할 것" NC 박민우 펑고 훈련 (투손[미국 애리조나주]=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NC 다이노스 내야수 박민우가 17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의 NC 다이노스 스프링캠프지인 하이 코벳 필드 보조 구장에서 내야 펑고 훈련을 하고 있다
눈치 보며 뛰었는데 이정후 이후 '최초'... KIA 김도영 "더 과감하게 뛰겠다" [★애리조나]그렇게 눈치를 봤는데도 이정후(25·키움) 이후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역대급 잠재력을 입증한 김도영(20·KIA)이 더 과감한 주루로 미래의 도루왕을 약속했다.광주 동성고 시절 김도영은 메이저리그의 오퍼를 받을 정도로 5툴 플레이어로서 주목을 받았다
NC 손아섭, 강정호와 타격폼 수정…"타율과 장타 모두 잡겠다""에이징 커브 지적 받아들일 수 없어…골든글러브급 성적 낼 것" "에이징 커브 지적 받아들일 수 없어…골든글러브급 성적 낼 것" 밝게 웃는 손아섭 (투손[미국 애리조나주]=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주장 손아섭이 17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