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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Archives - 뉴스벨

#애니메이션 (409 Posts)

  • 장송의 프리렌, 귀멸...게임X애니 컬래버 '눈길' 장송의 프리렌, 귀멸의 칼날 등 애니메이션과의 컬래버를 통해 게임의 재미를 한층 업그레이드한다. 카카오게임즈는 ‘가디언 테일즈’에 ‘장송의 프리렌’과의 2차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며,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귀멸의 칼날’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가디언 테일즈’와 ‘장송의 프리렌’의 이번 2차 컬래버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한정 영웅 ‘1급 마법사 페른’을 추가하고, 오는 1월 23일까지 해당 캐릭터 및 전용 무기의 픽업 이벤트를 실시한다.이와 함께 컬래버 업데이트를 기념한 라이브 이벤트와 빙고 이벤트를 실시한
  • '짱구는 못말려' 성우 52세 유호한의 비보가 전해졌고, 추억 속 만화 떠올라 먹먹하다 배우 겸 성우 유호한이 8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52세다.8일 공연계에 따르면, 유호한은 이날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구체적인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빈소는 경기도 광명시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장례식장에 꾸려졌다. 발인은 1월 11일이다. KBS 성우극회에서 함께 활동했던 성우 정성훈은 "삼가 유호한 선배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애도했다.한편, 유호한은 2000년 대교방송 전 성우극회 4기로 데뷔했다. 2002년 KBS 성우극회 29기로 재입사한 후 2005년 프리랜서로 활동했다. 2016년에는 KBS 성우극회장으로 활동했다.유호
  • 귀엽다고 반응 난리난 <월레스와 그로밋> 과거 사진...jpg 출처: https://www.dmitory.com/issue/348309020    *그로밋 한정*  + 그로밋����  
  • [2025 게임 청사진②] 넷마블 ‘재도약’ 선언…“트랜스미디어 적극 활용” 국내 게임 산업은 글로벌 경쟁 심화와 기술 혁신의 변화 속에서 새로운 도약의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주요 게임 기업들은 신작 발표와 사업 구조 개편을 통해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적극 대응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각 기업들은 기존 IP를 활용한 프랜차이즈 확장,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게임 개발, 그리고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은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 서 있는 10대 게임 기업의 신작 라인업, 핵심 전략, 예상되는 산업적 변화, 도전 과제 등을 살펴보고
  • 가디언테일즈·퍼즐앤드래곤·라테일, 게임X만화 콜라보... 게임과 만화의의 콜라보 업데이트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다.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과 ‘장송의 프리렌’, 그라비티는 모바일 퍼즐 액션게임 ‘퍼즐앤드래곤'과 ‘디지몬 어드벤처’, 액토즈소프트는 액션 RPG '라테일'과 ‘카드캡터 체리: 클리어 카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 ‘가디언 테일즈’X‘장송의 프리렌'‘장송의 프리렌’은 천 년 이상 사는 마법사 프리렌이 용사와 함께 마왕을 토벌한 후, 새로운 여정을 떠나며 만나는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카카오게임즈는 이번 1차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장송의
  • 유리 엄마가 짱구 가족을 싫어한 이유 유리 엄마가 짱구 가족을 싫어한 이유
  • 스마일게이트 '크로스파이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서 애니메이션 정식 공개 스마일게이트는 1인칭슈팅(FPS) 게임 '크로스파이어'를 기반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굿 컨플릭트'를 '프라임 비디오'에서 정식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굿 컨플릭트는 글로벌 유명 게임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제작된 앤솔로지 애니메이션 시리즈 '시크릿 레벨' 의 스마일게이트는 1인칭슈팅(FPS) 게임 '크로스파이어'를 기반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굿 컨플릭트'를 '프라임 비디오'에서 정식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굿 컨플릭트는 글로벌 유명 게임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제작된 앤솔로지 애니메이션 시리즈 '시크릿 레벨' 의
  • [인터뷰] ‘나혼렙’ 민승우 성우 “성진우와 같이 아파하려 숨 참고, 뚫린 배 부여잡았죠”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나 혼자만 레벨업 –리어웨이크닝-’은 인류 최약 병기로 불리던 하급 헌터 ‘성진우’가 어느 날, 능력을 성장시킬 수 있는 강력함 힘을 얻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 TV애니메이션 [나 혼자만 레벨업]의 특별편집판이다. 극 중 주인공 ‘성진우’ 역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민승우 성우는 지난 28일 스포츠W를 비롯한 국내 언론들과 화상 라운드 인터뷰 자리를 가졌다. 애니메이션과 게임 등에서 성진우의 목소리로 활약한 것에 대해 민승우는 “정말 설레고 기뻤다”며 성우로 발탁되던 순간을 떠올렸다. ▲ 사진=애니플러스 “오디션이 정말 치열하고 길었다. 제가 성진우로 캐스팅됐다는 연락을 받기까지의 기간도 꽤 오래 걸렸고, 오랜 시간 동안 기대감과 설렘, 그리고 두려운 마음으로 결과를 기다렸던 만큼 캐스팅됐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는 제 성우 인생에서 가장 놀랍고 기쁜 순간이었다. 이미 팬으로서 웹툰을 전부 완독했던 독자로서 작품과 캐릭터를 너무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 마음에 욕심과 간절함이 더해졌던 것도 사실이다.” 최근에는 나무가 가지를 뻗는 것처럼 웹소설, 웹툰 등을 원작으로 애니메이션, 영화, 드라마, 게임 등의 다른 형식으로 재생산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역시 화제를 모은 원작 웹소설을 시작으로 동명 웹툰 누적 조회 수 143억 뷰 달성,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누적 이용자 수 5천만 명 돌파, TV애니메이션 넷플릭스 10개국 톱10 진입 등의 기록을 세우며 한국 유명 IP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여러 포맷 중에서도 애니메이션만이 가진 장점에 대해 민승우는 ‘진입장벽’을 꼽고 “애니메이션을 통해 원작 웹툰이나 웹소설이 다시 화제가 되고, 독자들이 뒷 내용이 궁금해서 웹툰이나 웹소설로 완결까지 보게 만들며 신규 유입을 늘리는 강점이 있다”고 말했다. “게임과 웹툰이 요즘에는 모바일과 다양한 휴대용 기기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지만, 여전히 개인마다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어떤 사람은 모바일에 게임 하나조차 설치하지 않은 경우도 있고, 용량 문제로 인해 게임이나 웹툰 앱을 설치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반대로 TV로 보는 애니메이션은 오랜 시간 동안 우리 삶에 녹아들어 있는 문화 매체로, 접근성이 훨씬 용이한 장점이 있고, 대중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고 생각한다.” ▲ 민승우 성우 ‘나 혼자만 레벨업’은 화려한 액션과 주인공의 격한 감정, 극적인 상황 변화가 눈에 띄는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서의 연기에 대해 “정말 쉽지 않았다”고 말한 민승우는 “제 11년 성우 인생 중 가장 힘든 작품”이라고 토로했다. “주변 동료들도 이런 대본은 처음 본다며, 대본의 8, 9할이 다 너라고 말을 했을 정도로 대사가 많았다. 특히 성진우는 액션 신에서 전투 호흡과 대사를 소화하면서 주인공 시점에서의 독백이나 모놀로그를 많이 한다. 이런 장면들은 한 번에 녹음하지 않고, 액션 호흡을 먼저 녹음하고, 대사를 녹음한 뒤, 그 감정을 이어받아 모놀로그를 또 녹음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사운드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따라서 그는 성진우를 연기할 때 오직 ‘최대한 몰입’하는 것에만 중점을 뒀다고 밝히기도 했다. “성진우의 고통을 표현하기 위해 아프면 같이 아파하기 위해 숨을 참고, 배가 뚫리면 같이 배를 부여잡았다. 얼굴이 시뻘개지고 땀을 뚝뚝 흘릴 정도로 몰입했다. 그래서 ‘나 혼자만 레벨업’ 녹음이 있는 날에는 모든 힘을 쏟아붓고 죽기 살기로 하려고 다른 일정을 절대 잡지 않았다. 녹음 후에는 항상 탈진한 상태로 귀가했다.” 헌터의 레벨이 등급으로 나뉘는 작품 속에서 E급과 S급으로 구분되는 성진우는 같은 인물이면서도 외모와 위력 모두 드라마틱한 변화가 이는 인물이기도 하다. 민승우는 이처럼 변화의 폭이 큰 인물을 연기하는데 있어 초점을 맞춘 점을 설명했다. “E급 성진우는 1~20대 초반 사이의 젊은 소년과 청년의 모습으로 유약함과 젊음을 표현하려고 했다면, S급 성진우는 인간적인 부분을 잃어버리는 것이 두렵다고 언급한 만큼 육체적인 나이보다도 시련과 퀘스트들을 거치면서 무뎌지고 냉담해진 모습과 함께 한편으로는 모든 것을 통달해버린 모습을 그렸다. 나이로 따지자면 청장년으로 성장한 모습인 것 같고, 동시에 인간을 초월한 존재로 느껴지도록 표현하려고 했다.” ▲ 사진=애니플러스 ‘나 혼자만 레벨업 –리어웨이크닝-’은 내년 1분기 방영되는 TV애니메이션 2기의 에피소드가 일부 포함되어 있기도 하다. 민승우는 2기에서 만날 수 있는 작품의 방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1기는 말 그대로 '나 혼자'였다면, 이제는 드디어 ‘나 혼자만 레벨업’의 다양한 색채와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인물 간의 관계도 더욱 다채로워지고, 전투 역시 대규모로 확장되면서 한층 더 화려한 액션이 펼쳐진다. 그 속에서 점점 더 강해지는 성진우의 순간들이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다양한 캐릭터가 오가며 벌어지는 액션 속에서 성진우가 등장하는 포인트가 마치 한정식 정찬 같다.” 작품 자체의 변화와 함께 주인공 성진우의 활약도 앞선 행보와는 결이 달라졌다. 민승우는 “지난 시즌까지는 약한 성진우가 치열한 절실함과 요행, 그리고 운까지 더해 한 명 한 명 힘겹게 이겼다면, 이번에는 강대한 세력을 만들기 위해 강한 몬스터들을 중심으로 그림자 추출을 하며 네임드 군단을 만들어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의 여정을 짐작게 했다. “추출한 망령에 순번을 매기면서 자신의 군단을 하나씩 구성해 나가는 모습에서 이 군단이 어디까지 커지려고 이러나 싶을 정도로 대규모 군단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느낌이었다. 이번 극장판에서도 적을 처치한 후 모두가 긴장을 풀고 돌아가자고 할 때, 성진우는 ‘아니 난 아직 할 일이 남았지’라고 하면서 그림자 병사들에게 ‘일어나라’를 외치는 장면이 가장 짜릿한 포인트였다.” ‘나 혼자만 레벨업’도 다른 작품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언어로 더빙되어 전 세계로 방영됐다. 그 중 한국 더빙판만의 강점에 대해서 민승우는 “우리가 ‘나 혼자만 레벨업’의 종주국 아니겠나”라면서 웃어 보이며 자부심을 보였다. “원작자인 추공, 故장성락 작가님이 있는 나라이고, 원작자의 언어와 문화 속에서 작업을 하면서 작가님들과 직접 소통하며 직통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특별한 메리트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다른 나라 성우분들의 작업을 많이 찾아보고, 알고리즘 덕분에 다양한 영상들을 보게 되었는데, 일본어와 영미권 성우분들도 정말 훌륭하시더라. 하지만 웹툰을 한국에서 감상하신 우리나라 팬 여러분에게는 역시 성진우의 ‘일어나라’가 가장 익숙하고 강렬하지 않을까 싶다.” ▲ 사진=애니플러스 ‘나 혼자만 레벨업’은 ‘소드 아트 온라인’, ‘일곱개의 대죄’ 등으로 유명한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사 A-1 픽처스에서 제작되었지만, 한국 웹소설-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만큼 작품 속에서 한국적인 색이 그대로 묻어난다. 민승우는 “원작 자체가 너무나도 한국적인 정서를 담고 있다”면서, “개인적으로 작품에서 합정역이 나오는 만화를 처음 봤다”고 말하기도 했다. “성우로서 ‘합정역’이라는 말을 애니메이션에서 더빙하게 될 날이 올 줄은 정말 몰랐다. 이후 제주도 레이드도 등장하는데 이처럼 우리에게 친숙한 지명이 작품 속에서 중요한 배경으로 등장한다. 우리가 다른 나라의 작품에서 그 나라의 명소들을 보고, 나중에 그 명소를 통해 만화를 떠올리는 것처럼 이제는 합정역과 제주도를 갈 때마다 ‘나 혼자만 레벨업’을 떠올릴 수 있다.” K-팝, K-웹툰, 그리고 K-컬처가 흥하면서 성우로서 느끼는 감회가 남다르다고 전한 민승우는 “예전에는 주로 외국에서 제작된 작품을 더빙하는 것이 업무의 큰 부분이었지만, 이제는 우리나라 오리지널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게 어렵지 않아진 점이 정말 큰 기쁨과 감동, 영광으로 다가온다”면서 한국의 서브컬쳐 시장의 희망적인 미래를 바라보았다. “K-웹툰이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이를 애니메이션으로 전환하려는 시도도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애니메이션 업계가 워낙 치열하기 때문에, 제작된 작품이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 장수 콘텐츠가 되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일본에서는 코난과 같은 캐릭터들이 국민 캐릭터로 자리 잡은 것처럼, K-웹툰에서도 이런 상징적인 캐릭터가 나올 수 있기를 꿈꾼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 –리어웨이크닝-’은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디즈니 애니 '모아나 2', 2주 연속 주말 극장가 석권 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 2'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9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모아나 2'는 지난 6~8일 사흘간 61만402명을 불러모아 주말 관객수 1위를 달리며, 지난달 27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를 220만5196명으로 늘렸다. 디즈니의 63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섬마을 소녀 '모아나'의 모험과 도전을 다룬 이 작품은 7일(현지시간)까지 미국을 비롯한 북미 지역에서만 3억달러(약 4272억원)를 쓸어담는 등 전 세계에서 흥행 수입 6억달러(약 8544억원)를 기록중이다. 2위는 56만9330명을 동원한 '소방관'이 차지했다. '친구' '극비수사'의 곽경택 감독이 연출 지휘봉을 잡고 곽도원·주원 등이 출연한 '소방관'은 2001년 서울 홍제동 방화 참사를 스크린에 옮긴 영화다. 뒤를 이어 뮤지컬 블록버스터 '위키드'와 송강호 주연의 스포츠 드라마 '1승'이 18만4064명과 9만9441명으로 3위와 4위에 자..
  • 2024년 전세계 미디어 프랜차이즈 수익 TOP 15  공동 15위건담,드래곤볼 ($27B)     14위배트맨 ($28B)     13위스파이더맨 ($29B)    12위트랜스포머 ($30B)     11위해리 포터 ($32B)     10위MCU ($35B)     9위마리오 ($38B)     8위점프 코믹스 ($40B)      7위디즈니 프린세스 ($46B)   6위호빵맨 ($56B
  • [인터뷰] ‘나혼렙’ 민승우 성우 “성진우와 같이 아파하려 숨 참고, 뚫린 배 부여잡았죠”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나 혼자만 레벨업 –리어웨이크닝-’은 인류 최약 병기로 불리던 하급 헌터 ‘성진우’가 어느 날, 능력을 성장시킬 수 있는 강력함 힘을 얻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 TV애니메이션 [나 혼자만 레벨업]의 특별편집판이다. 극 중 주인공 ‘성진우’ 역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민승우 성우는 지난 28일 스포츠W를 비롯한 국내 언론들과 화상 라운드 인터뷰 자리를 가졌다. 애니메이션과 게임 등에서 성진우의 목소리로 활약한 것에 대해 민승우는 “정말 설레고 기뻤다”며 성우로 발탁되던 순간을 떠올렸다. ▲ 사진=애니플러스 “오디션이 정말 치열하고 길었다. 제가 성진우로 캐스팅됐다는 연락을 받기까지의 기간도 꽤 오래 걸렸고, 오랜 시간 동안 기대감과 설렘, 그리고 두려운 마음으로 결과를 기다렸던 만큼 캐스팅됐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는 제 성우 인생에서 가장 놀랍고 기쁜 순간이었다. 이미 팬으로서 웹툰을 전부 완독했던 독자로서 작품과 캐릭터를 너무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 마음에 욕심과 간절함이 더해졌던 것도 사실이다.” 최근에는 나무가 가지를 뻗는 것처럼 웹소설, 웹툰 등을 원작으로 애니메이션, 영화, 드라마, 게임 등의 다른 형식으로 재생산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역시 화제를 모은 원작 웹소설을 시작으로 동명 웹툰 누적 조회 수 143억 뷰 달성,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누적 이용자 수 5천만 명 돌파, TV애니메이션 넷플릭스 10개국 톱10 진입 등의 기록을 세우며 한국 유명 IP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여러 포맷 중에서도 애니메이션만이 가진 장점에 대해 민승우는 ‘진입장벽’을 꼽고 “애니메이션을 통해 원작 웹툰이나 웹소설이 다시 화제가 되고, 독자들이 뒷 내용이 궁금해서 웹툰이나 웹소설로 완결까지 보게 만들며 신규 유입을 늘리는 강점이 있다”고 말했다. “게임과 웹툰이 요즘에는 모바일과 다양한 휴대용 기기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지만, 여전히 개인마다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어떤 사람은 모바일에 게임 하나조차 설치하지 않은 경우도 있고, 용량 문제로 인해 게임이나 웹툰 앱을 설치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반대로 TV로 보는 애니메이션은 오랜 시간 동안 우리 삶에 녹아들어 있는 문화 매체로, 접근성이 훨씬 용이한 장점이 있고, 대중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고 생각한다.” ▲ 민승우 성우 ‘나 혼자만 레벨업’은 화려한 액션과 주인공의 격한 감정, 극적인 상황 변화가 눈에 띄는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서의 연기에 대해 “정말 쉽지 않았다”고 말한 민승우는 “제 11년 성우 인생 중 가장 힘든 작품”이라고 토로했다. “주변 동료들도 이런 대본은 처음 본다며, 대본의 8, 9할이 다 너라고 말을 했을 정도로 대사가 많았다. 특히 성진우는 액션 신에서 전투 호흡과 대사를 소화하면서 주인공 시점에서의 독백이나 모놀로그를 많이 한다. 이런 장면들은 한 번에 녹음하지 않고, 액션 호흡을 먼저 녹음하고, 대사를 녹음한 뒤, 그 감정을 이어받아 모놀로그를 또 녹음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사운드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따라서 그는 성진우를 연기할 때 오직 ‘최대한 몰입’하는 것에만 중점을 뒀다고 밝히기도 했다. “성진우의 고통을 표현하기 위해 아프면 같이 아파하기 위해 숨을 참고, 배가 뚫리면 같이 배를 부여잡았다. 얼굴이 시뻘개지고 땀을 뚝뚝 흘릴 정도로 몰입했다. 그래서 ‘나 혼자만 레벨업’ 녹음이 있는 날에는 모든 힘을 쏟아붓고 죽기 살기로 하려고 다른 일정을 절대 잡지 않았다. 녹음 후에는 항상 탈진한 상태로 귀가했다.” 헌터의 레벨이 등급으로 나뉘는 작품 속에서 E급과 S급으로 구분되는 성진우는 같은 인물이면서도 외모와 위력 모두 드라마틱한 변화가 이는 인물이기도 하다. 민승우는 이처럼 변화의 폭이 큰 인물을 연기하는데 있어 초점을 맞춘 점을 설명했다. “E급 성진우는 1~20대 초반 사이의 젊은 소년과 청년의 모습으로 유약함과 젊음을 표현하려고 했다면, S급 성진우는 인간적인 부분을 잃어버리는 것이 두렵다고 언급한 만큼 육체적인 나이보다도 시련과 퀘스트들을 거치면서 무뎌지고 냉담해진 모습과 함께 한편으로는 모든 것을 통달해버린 모습을 그렸다. 나이로 따지자면 청장년으로 성장한 모습인 것 같고, 동시에 인간을 초월한 존재로 느껴지도록 표현하려고 했다.” ▲ 사진=애니플러스 ‘나 혼자만 레벨업 –리어웨이크닝-’은 내년 1분기 방영되는 TV애니메이션 2기의 에피소드가 일부 포함되어 있기도 하다. 민승우는 2기에서 만날 수 있는 작품의 방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1기는 말 그대로 '나 혼자'였다면, 이제는 드디어 ‘나 혼자만 레벨업’의 다양한 색채와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인물 간의 관계도 더욱 다채로워지고, 전투 역시 대규모로 확장되면서 한층 더 화려한 액션이 펼쳐진다. 그 속에서 점점 더 강해지는 성진우의 순간들이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다양한 캐릭터가 오가며 벌어지는 액션 속에서 성진우가 등장하는 포인트가 마치 한정식 정찬 같다.” 작품 자체의 변화와 함께 주인공 성진우의 활약도 앞선 행보와는 결이 달라졌다. 민승우는 “지난 시즌까지는 약한 성진우가 치열한 절실함과 요행, 그리고 운까지 더해 한 명 한 명 힘겹게 이겼다면, 이번에는 강대한 세력을 만들기 위해 강한 몬스터들을 중심으로 그림자 추출을 하며 네임드 군단을 만들어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의 여정을 짐작게 했다. “추출한 망령에 순번을 매기면서 자신의 군단을 하나씩 구성해 나가는 모습에서 이 군단이 어디까지 커지려고 이러나 싶을 정도로 대규모 군단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느낌이었다. 이번 극장판에서도 적을 처치한 후 모두가 긴장을 풀고 돌아가자고 할 때, 성진우는 ‘아니 난 아직 할 일이 남았지’라고 하면서 그림자 병사들에게 ‘일어나라’를 외치는 장면이 가장 짜릿한 포인트였다.” ‘나 혼자만 레벨업’도 다른 작품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언어로 더빙되어 전 세계로 방영됐다. 그 중 한국 더빙판만의 강점에 대해서 민승우는 “우리가 ‘나 혼자만 레벨업’의 종주국 아니겠나”라면서 웃어 보이며 자부심을 보였다. “원작자인 추공, 故장성락 작가님이 있는 나라이고, 원작자의 언어와 문화 속에서 작업을 하면서 작가님들과 직접 소통하며 직통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특별한 메리트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다른 나라 성우분들의 작업을 많이 찾아보고, 알고리즘 덕분에 다양한 영상들을 보게 되었는데, 일본어와 영미권 성우분들도 정말 훌륭하시더라. 하지만 웹툰을 한국에서 감상하신 우리나라 팬 여러분에게는 역시 성진우의 ‘일어나라’가 가장 익숙하고 강렬하지 않을까 싶다.” ▲ 사진=애니플러스 ‘나 혼자만 레벨업’은 ‘소드 아트 온라인’, ‘일곱개의 대죄’ 등으로 유명한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사 A-1 픽처스에서 제작되었지만, 한국 웹소설-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만큼 작품 속에서 한국적인 색이 그대로 묻어난다. 민승우는 “원작 자체가 너무나도 한국적인 정서를 담고 있다”면서, “개인적으로 작품에서 합정역이 나오는 만화를 처음 봤다”고 말하기도 했다. “성우로서 ‘합정역’이라는 말을 애니메이션에서 더빙하게 될 날이 올 줄은 정말 몰랐다. 이후 제주도 레이드도 등장하는데 이처럼 우리에게 친숙한 지명이 작품 속에서 중요한 배경으로 등장한다. 우리가 다른 나라의 작품에서 그 나라의 명소들을 보고, 나중에 그 명소를 통해 만화를 떠올리는 것처럼 이제는 합정역과 제주도를 갈 때마다 ‘나 혼자만 레벨업’을 떠올릴 수 있다.” K-팝, K-웹툰, 그리고 K-컬처가 흥하면서 성우로서 느끼는 감회가 남다르다고 전한 민승우는 “예전에는 주로 외국에서 제작된 작품을 더빙하는 것이 업무의 큰 부분이었지만, 이제는 우리나라 오리지널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게 어렵지 않아진 점이 정말 큰 기쁨과 감동, 영광으로 다가온다”면서 한국의 서브컬쳐 시장의 희망적인 미래를 바라보았다. “K-웹툰이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이를 애니메이션으로 전환하려는 시도도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애니메이션 업계가 워낙 치열하기 때문에, 제작된 작품이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 장수 콘텐츠가 되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일본에서는 코난과 같은 캐릭터들이 국민 캐릭터로 자리 잡은 것처럼, K-웹툰에서도 이런 상징적인 캐릭터가 나올 수 있기를 꿈꾼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 –리어웨이크닝-’은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주토피아2→아바타3'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신규 콘텐츠 라인업 공개 월트디즈니 컴퍼니가 100주년,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디즈니+'(디즈니 플러스) 공개 3주년을 맞은 가운데 신규 콘텐츠 라인업을 공개하며 스토리텔링의 저력을 입증했다. 올해 '데드풀과 울버린',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에이리언: 로물루스', '오멘: 월트디즈니 컴퍼니가 100주년,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디즈니+'(디즈니 플러스) 공개 3주년을 맞은 가운데 신규 콘텐츠 라인업을 공개하며 스토리텔링의 저력을 입증했다. 올해 '데드풀과 울버린',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에이리언: 로물루스', '오멘:
  • '주토피아2' '토이스토리5' '인크레더블3', 전설의 귀환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디즈니 [싱가포르=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모아나' '주토피아' '토이스토리' '인크레더블'이 속편으로 돌아온다.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APAC 2024(Disney Content Showcase APAC 2024)'가 20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엑스포&컨벤션 센터 메인 볼룸에서 열린 가운데,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와 픽사의 신작 라인업이 소개됐다. 이날 디즈니 측은 "월트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는 1923년에 처음으로 문을 연 이후로 지금까지 총 62편의 장편 영화를 선보여왔다. 그리고 오늘은 스튜디오의 63번째와 64번째 작품을 살짝 엿볼 예정"이라고 운을 뗀 뒤, '모아나2'와 '주토피아2'를 소개했다. 바로 다음주 개봉하는 '모아나2'는 선조들로부터 예기치 못한 부름을 받은 모아나가 부족의 파괴를 막기 위해 전설 속 영웅 마우이와 새로운 선원들과 함께 숨겨진 고대 섬의 저주를 깨러 떠나는 위험천만한 모험을 담은 작품. 아우이 크라발호와 드웨인 존슨이 다시 한번 모아나와 마우이로 변신해 용감무쌍한 여행을 떠난다. 2016년 개봉해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주토피아'도 속편으로 돌아온다. 경찰관 주디 홉스와 닉 와일드는 주토피아에 나타나 포유류들이 사는 도시를 발칵 뒤집어 놓은 의문의 파충류를 쫓게된다. 내년 11월 극장가를 찾는다. 또 다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픽사의 신작 라인업도 소개됐다. 올해 최고 흥행 영화 '인사이드 아웃2'를 선보인 픽사는 2025년엔 '엘리오' '호퍼스' '토이 스토리5' '인크레더블3' '드림 프로덕션' '모두의 리그: 이기거나 지거나' 등 다채로운 색깔을 지닌 작품들로 관객들과 만난다. '엘리오'는 지구의 평범한 소년 ‘엘리오’가 어떤 실수로 인해 우주의 공간에 빨려 들어가게 되면서 지구의 대표가 되어 펼쳐지는 모험 이야기를 그린다. 2025년 6월 개봉 예정. '호퍼스'는 동물을 사랑하는 주인공 메이블이 인간의 의식을 살아있는 듯한 동물 로봇에 심어 동물과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인기 프랜차이즈 '토이 스토리'도 속편으로 돌아온다. 돌아온 '토이 스토리5'에서 장난감 버즈, 우디, 제시와 친구들은 아이들의 놀이시간에 자신들의 존재를 위협하는 테크 기술과 맞서게 된다. '인크레더블'도 세 편째 시리즈로 팬들을 찾으며, '인사이드 아웃' 1편과 2편 사이를 배경으로 한 새 시리즈 '드림 프로덕션'은 오는 12월 11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드림 프로덕션'은 라일리가 잠들면 매일 밤 다양한 꿈이 제작되는 꿈 제작소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마지막으로 '모두의 리그: 이기거나 지거나'가 소개됐다. 해당 작품은 챔피언십 경기를 앞두고 있는 소프트볼 팀 '피클스'의 선수들과 코치, 가족들 각각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불안정한 아이들, 간섭이 심한 부모들, 사랑에 빠진 심판 등 각 캐릭터의 입장이 되면 느끼는 감정을 풀어냈다. 내년 2월 19일 공개 예정. 디즈니는 "픽사가 완전히 새로운 도전을 했다"라고 귀띔해 기대를 높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디즈니]
  • '모아나2' 스토리 X 캐릭터 모든 것이 업그레이드 됐다...폭풍의 신-마탕이의 등장 [스포츠W 노이슬 기자] 2024년 애니메이션 글로벌 사전 최고 예매량 달성, 추수감사절 연휴 5일간 북미 역대 최고 수익 예측 등 매순간 신기록을 세우며 압도적 흥행 신드롬을 예고하는 '모아나 2'가 더욱 막강해진 미션과 긴장감을 높이는 NEW 캐릭터들의 등장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영화 '모아나 2' 가 8년간의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업그레이드된 스토리와 매력적인 NEW 캐릭터의 등장을 알려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모아나2' 스토리 X 캐릭터 모든 것이 업그레이드 됐다...폭풍의 신-마탕이의 등장/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이번 작품에서 선조들의 부름을 받은 ‘모아나’는 부족의 파괴를 막기 위해 돌아온 전설의 영웅 ‘마우이’와 새로운 선원들과 함께 새로운 모험을 떠난다. 이 과정에서 거대한 바다 괴물뿐만 아니라 강력한 폭풍의 신 ‘날로’와 압도적 존재감을 뽐내는 미스터리한 인물 ‘마탕이’가 등장해 긴장감을 더한다. 특히 ‘마탕이’는 예고편을 통해 박쥐를 조종하는 등 놀라운 능력을 가진 것으로 묘사된 만큼 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이번 작품의 각본과 총괄 프로듀서를 맡은 자레드 부시는 “전편이 ‘모아나’가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이야기였다면 이번 작품은 부족의 미래를 위한 ‘모아나’의 여정이 그려진다” 고 밝혀 운명을 이끄는 길잡이로 성장한 ‘모아나’가 보여줄 새로운 모험담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과연 ‘모아나’가 폭풍 속 숨겨진 고대 섬의 저주를 깨고 바다와 사람들을 연결할 수 있을지 그 흥미로운 스토리는 오는 11월 27일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아나 2' 는 선조들로부터 예기치 못한 부름을 받은 ‘모아나’가 부족의 파괴를 막기 위해 전설 속 영웅 ‘마우이’와 새로운 선원들과 함께 숨겨진 고대 섬의 저주를 깨러 떠나는 위험천만한 모험을 담은 스펙터클 오션 어드벤처이다. '모아나', '엔칸토: 마법의 세계' 제작에 참여한 데이브 데릭 주니어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그래미 어워드 수상에 빛나는 아비가일 발로우와 에밀리 베어, 그리고 그래미 3회 수상자인 마크 맨시나 등 최고의 제작진이 OST에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전편의 흥행을 이끈 아우이 크라발호, 드웨인 존슨이 다시 한번 보이스 캐스트로 합류해 진정성 있는 연기로 극의 완성도를 더할 예정이다. 전 세계가 기다려온 웰메이드 흥행 애니메이션 '모아나 2'는 오는 11월 27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 “미친듯이 재밌다” 제작비 3500억 들인 신작, 공개하자마자 '넷플릭스 1위' 찍었다 애니메이션 '아케인' 시즌2가 공개와 동시에 넷플릭스 전 세계 순위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팬들은 뛰어난 작화와 스토리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 과거에 인기 있었던 국산 캐릭터 출처 : 여성시대 민트초코협회딸기슬리핑코코딱지소다미발렌감자도리졸라맨마시마로화이트뿌까콩콩이홀맨파자마시스터즈우비소년일본캐릭터들이 인기 많았을 시기에(ex 탄빵, 부르부르, 쿠우, 타래팬더등)밀리지않고 팬시,애니쪽으로 인기 많았던 캐릭터들
  • KT, 장기이용고객 위한 '사랑의 하츄핑' 특별 상영회 성료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KT가 9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유무선 장기이용 고객 500가족을 초청하여 진행한 다섯번째 '초대드림' 이벤트 '사랑의 하츄핑' 특별 상영회를 성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초대드림'은 영화·스포츠·캠핑·공연 등 이벤트에 KT 장기이용 고객을 초청하는 특별한 문화 혜택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기 애니매이션 '캐치! 티니핑'의 캐릭터 '하츄핑'과 '샤샤핑'이 상영 전 무대에 올라 고객들과 즐거운 대화와 기념 촬영의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가족 얼굴을 만화 캐릭터로 만드는 AI 포토 키오스크와 하츄핑 페이퍼 색칠놀이,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과 함께 했다.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 김영걸 상무는 "장기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특별하고 진정성 있는 문화 혜택을 기획했다"며 "고객이 'KT쓰길 잘했다'고 느낄 수 있는 만족도 높은 혜택들을 지속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지난 8월부터 장기 이용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해 '장기..
  • ‘Sky – 빛의 아이들’ 미디어 프리뷰 개최…5년의 힐링 여정과 프리퀄 애니메이션 공개 지난 5년 동안 전 세계 유저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게임 ‘Sky – 빛의 아이들(Sky: Children of the Light)’ 미디어 프리뷰가 용산 씨네드쉐프에서 6일 개최했다.미디어 프리뷰 행사에서 'Sky – 빛의 아이들'이 오랜 시간 힐링 게임으로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 작품이 지향하는 세계와 주제, '빛의 아이'가 SKY의 일곱 왕국을 탐험하게 된 스토리, 국내 첫 공개되는 프리퀄 애니메이션 등을 소개했다.'저니'(Journey)와 '플라워'(Flower)를 개발해 호평을 받은 댓게임컴퍼니가 내놓은 'Sky – 빛의 아이들'은 지난 2019년 처음 출시됐다. 'SKY - 빛의 아이들'은 플레이어들이 '빛의 아이'가 되어 다른 플레이어들과 일곱 왕국을 탐험하고, 잃어버린 영혼을 구하며 빛을 나누는 협력형 퍼즐 어드벤처 MMROPG다. 댓게임컴퍼니는 예술적이면서 감성적이고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 개발에 주력하는 게임 스튜디오다. 이 회사의 게임은 아름다운 영..
  • BIAF2024, 수상작 발표…‘달팽이의 회고록’ 장편 대상·‘연의 편지’ 3관왕 【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제26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2024)이 국제경쟁 수상작을 발표했다.BIAF2024는 29일 아담 엘리엇(Adam Elliot) 감독의 ‘달팽이의 회고록(Memoir of a Snail)’이 장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장편 심사는 앤 마리 플레밍 감독, 스나미 카즈키 이사, 이우혁 작가가 맡았다. 심사위원장인 앤 마리 플레밍(Ann Marie Fleming) 감독은 해당 작품에 대해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의 섬세한 인간적 표현을 통해 삶의 트라우마를 어둡지만 따뜻한 유머와 어린아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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