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잡는 아이브 레이 등장…앙숙 케미 폭발[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유재석 잡는 아이브 레이가 '런닝맨'에 출격한다. 1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소속사 대표 유재석과 MZ 연습생 아이브 레이 사이에 갈등이 폭발한다. 앞서 아이브 레이는 '런닝맨' 출연 당시 "패스" 한마디로 유재석을 잡는가 하면, 엉뚱 토크로 모두를 당황하게 만드는 '토크 차단봉'으로 맹활약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유재석의 토크 천적 등장’, ‘레이는 메뚜기 사육사’, ‘레이가 재석이 형 속 뒤집개다’라며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번에는 유재석과 레이가 소속사 대표와 연습생으로 재회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앙숙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멤버들은 아이돌로 데뷔하기 위해 앨범 콘셉트부터 의상까지 직접 발로 뛰며 준비에 나섰는 소속사 대표 유재석은 "힙하게 가자!"라며 자신의 취향을 적극적으로 어필한다. 하지만 레이는 "대표님 너무 촌스럽다", "말이 너무 많아요"라며 거침없는 멘트로 팩트 공격에 나선다. 이에 유재석은 "너무 스트레스받는다"라며 울분을 토하다가, 결국 "돈 줄 테니 혼자 쇼핑하고 와라"라고 이별 선언을 해 웃음을 자아낸다. 유재석과 레이의 앙숙 케미는 이번 주 특별 편성으로 10분 앞당겨진 19일 저녁 6시 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배우 강훈, '런닝맨' 임대 멤버로 합류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배우 강훈이 SBS '런닝맨'의 첫 임대 멤버로 전격 합류한다. 14일 SBS에 따르면 강훈은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 임대 멤버로 참여했다. 강훈의 임대 멤버 합류 소식에 멤버들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며 격한 환영 인사를 건넸다는 전언이다. 앞서 6인 체체가 된 '런닝맨'은 "서로 부담스럽지 않게 자리를 임대해보자"라며 예능 최초로 임대 멤버 제도를 언급했고, 지난 700회 특집 방송에서 유재석은 "잠깐 와서 밥만 먹고 가도 된다"라며 초단기 '20분 임대'도 환영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임대 멤버 첫 주자로 강훈이 나선 가운데, 강훈은 '런닝맨' 6회차 출연으로 이미 멤버들과 제작진의 눈도장을 받았고, 특히, 김종국에게 지지 않는 앙숙 케미로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제 2회 풋살 런닝컵'에서는 MVP까지 거머쥐며 임대멤버 제안까지 받았다. 강훈의 합류에 대해 제작진은 "오랜만에 새로운 막내가 합류해 멤버들의 달라질..
홍진경 “주우재와 2박 3일 여행? 너무 불편” 속마음 고백[TV리포트=김현서 기자] 온간 고난을 극복하며 탄탄한 팀워크를 자랑해온 '홍김동전' 멤버들이 서로를 향한 진짜 속마음을 공개한다. 18일 방송되는 '홍김동전'의 70회는 시청자들과 함께 추석을 보내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담아 조금 이른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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