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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동 Archives - 뉴스벨

#압구정동 (43 Posts)

  • “너 이리 와봐” .. 딱 봐도 ‘얼마나 예뻤으면’, 길거리에서 붙잡혔다는 여배우 엄지원, 우연한 길거리 캐스팅에서 배우로 변신한 이야기 엄지원, 대한민국의 유명 여배우가 연예계에 첫 발을 디딘 경위는 특별한 우연에서 시작됐다. 그녀의 ... Read more
  • “혼자 처리하며…” 김호중이 음주 뺑소니 35일 만에 극적 합의했는데, 그 사이 피해자가 겪은 상황은 한숨이 절로 나온다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피해자와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발생한 지 35일 만이었다. 15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김호중은 지난 13일 사고 피해자인 택시 운전사 A씨와 만나 합의했다. A씨는 현재 통원 치료를 받고 있다며 “지금은 쉬고 싶다. 당장 운전대를 잡을 엄두가 안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몰던 택시도 아직 수리 중이다. A씨는 사고 당시 상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사고 가해자가 김호중인 것도 몰랐다며 “갑자기 택시 위로 차가 올라왔다. 차주가 도망을 가
  • 김호중 독방 상황 풀옵션 TV 있는 곳 자해 우려 되는 상황 가수 김호중이 서울구치소에서도 독방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3일 방송된 채널A '강력한 4팀'에서는 서울구치소로 이감된 김호중의 근황을 다뤘다. 김호중은 강남경찰서 유치장에 이어 이번 서울구치소에서도 독방을 사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김호중의 독방 배정 이유는 김호중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범으로 분류된 만큼, 재소자 사이에서 괴롭힘을 당하거나 스스로 자해할 우려 등을 고려한 조치인 것으로 알려졌다.김호중이 수감 중인 독방 건물은 과거 정준영, 'N번방 가해자' 조주빈이 머물렀던 독방이 위치했던 건물과 같은 것으로
  • '음주·뺑소니 혐의' 김호중, 오늘(31일) 檢 송치…서울구치소 이감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이 오늘(31일) 검찰 수사를 받는다. 이날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및 위험운전치상, 범인도피방조 혐의로 구속된 김호중을 이날 오전 8시 검찰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남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된 김호중은 금일 오전 서울구치소로 이감된다. 김호중은 지난 9일 본인 소유의 차를 운전하던 중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에서 오던 택시와 접촉 사고를 냈다. 호중과 소속사 측은 "음주는 하지 않았다"라고 부인했으나, 김호중은 사건 발생 열흘 만인 19일 오후 입장문을 통해 "음주 운전한 것이 맞다"고 시인했다. TV조선 '뉴스9'에 따르면 경찰은 김호중 대신 자수한 매니저의 휴대전화를 포렌식한 결과 김호중과 매니저가 나눈 통화 녹취를 확보했다. 녹취에는 김호중이 매니저에게 "술을 마시고 사고를 냈다"며 "대신 자수를 해달라"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김호중 측, 강남서 인권위 제소 검토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 측이 경찰을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28일 SBS 보도에 따르면 김호중의 법률대리인 조남관 변호사는 경찰 공보규칙 제15조에 '귀가 관련 정보를 공개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는 점을 근거로 서울 강남경찰서 수사팀을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소할 계획이다. 김호중 측은 배우 고(故) 이선균이 경찰 수사에서 고초를 겪은 사건을 언급하며 “사소한 (공보) 규칙이라도 어기면 아픈 선례가 반복되고 결국 야만의 시대로 회귀하게 될 수밖에 없는 것 아니겠냐”고 지적했다. 지난 21일 김호중은 강남경찰서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세 번째 조사를 받은 뒤 귀가했다. 이 과정에서 김호중은 지하 주차장을 통해 귀가를 요청했으나 경찰 수사팀이 이를 거부하며 6시간 가까이 귀가가 지체됐다. 경찰은 김호중에게 정문을 통해 귀가하라고 강경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남경찰서는 구조상 출입 통제 장치가 있어 경찰이 문을 열어주지 않으면 피의자와 변호인은 지하 주차장을 통해 서를 나갈 수 없다. 당시 김호중은 조 변호사에게 “너무 억울하다. 죄는 달게 받겠는데, 먹잇감이 된 기분이 든다. 경찰이 이렇게까지 해서 저를 먹잇감으로 던져 놓아도 되는가”라며 “구속되도 좋고 죄는 달게 받겠지만 여러분과 24시간을 같이 살아가는 한 명의 인간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변호사 역시 “음주 정황을 뒷받침하는 여러 증거가 있기는 하지만 무죄 추정의 원칙이라는 게 있고 흉악범이 아닌 이상 죄가 확정되기 전까지는 범죄 혐의 유무와 피의자의 인권(초상권) 보호를 별개 차원으로 봐야 한다”며 경찰의 대응을 지적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김호중 독방 생활 수감 생활 근황 떴다 세끼 도시락, 잠만 자 가수 김호중의 유치장 구속 후 근황이 드러났다.지난 28일 방송된 채널A '강력한 4팀'에는 강남경찰서 유치장에 구속된 김호중의 상황이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김호중은 독방에 수감 중으로, 오전 오후 나눠 변호사 입회하에 조사를 받는 시간 외에는 대부분 수면을 취하고 있으며 식사는 도시락으로 해결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은배 전 경찰청 국제범죄수사팀장은 "유명인이다 보니 독방에 수감된 것으로 보인다"며 "유치장에서 운동, 독서, 수면 등을 할 수 있는데 김호중이 대체로 잠만 잔다는 이야기는 자포자기적인 마음이 엿보인다"고 귀띔했다.
  • 김호중 소속사 측 "처벌 달게 받을 것…추측성은 자제 부탁"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는 가수 김호중의 소속사가 추측성 기사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29일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몇몇 추측성 기사와 오보로 인해 이번 김호중 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소속 아티스트들과 임직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호중과 더불어 이번 음주운전 사건과 연루된 임직원들은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법적 처벌을 달게 받을 예정"이라며 "이번 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임직원들과 소속 아티스트들이 더이상의 피해를 받지 않도록 추측성 기사는 자제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반대편 도로의 택시를 충돌하는 사고를 낸 뒤 달아났고, 현장에서 이탈한지 17시간만에 경찰에 음주운전 사실을 시인했다. 서울중앙지법은 김호중에 대한 영장 실질심사를 한 뒤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24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KBS 한시적 출연금지 결정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김호중이 KBS에 출연하지 못한다. KBS는 29일 방송출연규제심사위원회를 열고 음주 뺑소니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김호중에 대해 한시적 방송 출연 정지 결정을 내렸다. KBS에 따르면 법원의 1심 판결에 따라 추후 다시 규제 수위가 조정될 예정이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상태로 반대편 차로의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매니저가 대리 자수한 뒤 김호중은 사고 17시간만에 경찰서를 찾아 음주 측정을 받았다. 당초 음주 사실을 부인했지만, 추후 경찰 조사가 시작되자 "음주 운전이 맞다"고 시인했다. 지난 24일 김호중과 생각엔터테인먼트 대표, 본부장에게 구속영장이 발부됐으며, 경찰은 사건 관련 집중 조사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오징어 게임’ 오영수, 강제추행 혐의로 KBS 출연 정지 처분…김호중 오늘 심사 [스포츠W 임가을 기자]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돼 유죄를 선고받은 ‘오징어 게임’ 오영수가 KBS 출연을 금지당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KBS 관계자는 지난 28일 “방송출연규제심사위원회가 이달 13일자로 오영수씨에 대한 규제를 ‘출연 섭외 자제 권고’에서 '출연 정지'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 오영수 [사진=연합뉴스] 1968년 연극 ‘낮 공연 산책’으로 데뷔한 배우 오영수는 2021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출연해 골든글로브상 TV 드라마 부문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오영수는 지난 2017년 연극 공연을 위해 지방에 머물던 시기에 여성 A씨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2022년 불구속기소 됐고, 혐의를 부인했으나 1심에서 유죄가 인정돼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오영수는 현재 항소심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KBS 관계자는 “오는 29일 방송출연규제심사위원회를 개최해 김호중씨에 대해 심사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반대편 차로의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달아났고, 술을 마신 채 운전했다고 뒤늦게 인정했다. 경찰은 지난 24일 김호중을 구속했다.
  • 정찬우·리쌍 길, 김호중 술자리 동석했나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가수 김호중이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함께 술자리에 동석했던 연예인으로 방송인 정찬우, 래퍼 길이 지목됐다. 28일 더팩트에 따르면 김호중의 사고 당일인 지난 9일 오후 서울 강남 술자리에 동석했던 유명 연예인은 정찬우와 길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정찬우와 길은 당시 서울 강남의 한 스크린 골프장에서 골프 모임을 가졌고, 이후 술자리에도 함께했다. 정찬우는 김호중의 소속사인 생각엔터테인먼트 창립 멤버이자 대주주 중 한 명이다. 그룹 리쌍 출신의 래퍼 길은 이날 김호중과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진로 변경 중 마주 오던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낸 뒤 도주한 혐의(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를 받아 구속됐다.
  • 김호중 술자리 동석 개그맨 래퍼 누구 허경환 슬리피 27일 MHN스포츠 단독 보도에 따르면 김호중 술자리 동석자는 당초 의혹을 받아 해명했던 허경환과 슬리피가 아닌, 이들보다 한참 선배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매체는 한 관계자 말을 빌려 “김호중은 사건 당일 유명 개그맨 A 씨와 래퍼 B 씨가 함께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들이 1차로 스크린 골프장에서 모였고, 이후 2차로 강남 소재 텐프로 술집에 자리를 옮긴 이들은 함께 술을 마셨다”고 전했다.이중 래퍼 B 씨는 음반 작업을 논의하기 위해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그러면서 매체는 두 사람의 정체에 대해 “개그맨 A 씨는 현재
  • 김호중 결국 ‘구속’됐는데…팬덤 “정치 희생양 아니길” 성명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이 구속된 가운데, 일부 팬덤은 “정치의 희생양이 되지 않길 바란다”며 또 다시 아티스트의 범죄를 가리고 다른 사건으로 시선을 돌리려는 시도를 하면서 대중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지난 24일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 위험운전치상) 등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아울러 범인도피교사 혐의를 받는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 증거인멸 혐의를 받는 소속사 전모 본부장도 구속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김호중의 팬덤은 여전히 그를 두둔하기에 혈안이 된 상태다. 김호중 갤러리는 이날 성명을 내고 “금일 법원에서 김호중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과 관련해 팬들은 재판부의 판단을 겸허히 받아들인다. 그간 김호중과 소속사가 잘못된 행동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리고 김호중이 향후 성실하게 조사받고 재판 과정에서 합당한 처벌을 받길 바란다”고 고개를 숙였다. 다만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이 있듯, 김호중의 ‘마지막 자존심’을 지키고자 노심초사하는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는 팬들의 진심을 너무 곡해하지 말아주길 바라며 팬들은 훗날 김호중이 다시금 피어오를 그날을 학수고대하겠다”고 적었다. 또 수사기관과 언론에 불만도 표출했다. 이들은 “‘마라톤 생중계’를 연상케하듯 수사 과정이 일거수일투족 언론에 노출된 부분에 대해서는 심히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고 부디 김호중을 향한 수사기관의 날카로운 칼날이 ‘정치권의 이슈를 은폐하기 위한 용도’가 아니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쯤 술을 마신 채 차를 몰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반대편 도로의 택시와 충돌하는 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등)를 받는다. 이와 함께 김호중은 소속사 관계자들과 함께 자신의 음주운전 범죄를 조직적으로 은닉하려 한 혐의도 받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중 구속, 아~ 도대체 어쩌다가 김혜경 비서가 말 바꾼 이유는?…"金 보호하려는 위증 전략" [법조계에 물어보니 411] [단독] 현대제철, 직원 '보안테스트 피싱' 논란…미끼는 '정유사 이직'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4년째 표류 중인 '문 전 사위 의혹'…검찰, 민주당 눈치 보며 수사해선 안 돼" [법조계에 물어보니 408]
  • 김희선 남편 직업 회사 재산 락산그룹 매출 입이 떡 벌어진다 배우 김희선이 남편에 대한 깊은 사랑을 표현했다.23일 방송된 tvN ‘밥이나 한잔해’에서 김희선, 이수근, 이은지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밥친구들과 번개 모임을 했다.성동구 번개의 첫 번째 밥친구는 이수근의 낚시 친구이자 '대상 배우'인 주상욱이었다. 2차 모임 장소로 이동 중 결혼 18년 차 김희선은 결혼을 추천하냐는 이은지의 질문에 “그래도 추천”이라면서도 “이것도 해마다 바뀌는 것 같다”라고 했다.이은지는 “나는 정말로 궁금한 게 실제로 누군가를 봤을 때 ‘저 사람이랑 결혼하겠다’가 느껴지나”라고 물었다.김희선은 “연애랑
  • 김호중, 구속영장심사 종료 후 유치장 行 "죄송하다" (종합) [TD현장]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이 영장실질검사에 출석해 피의자심문을 마쳤다. 24일 오전 11시 김호중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에 출석했다. 당초 피의자 심문은 12시로 예정되어있었으나 김호중은 1시간 일찍 모습을 드러냈다. 김호중의 피의자 심문에 앞서 오전 11시 30분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대표, 오전 11시 45분 소속사 본부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도 이뤄졌다. 이날 김호중은 검은색 정장을 입고 변호사와 함께 서울중앙지법에 등장했다. 김호중은 취재진에 "심문 잘 받겠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진 질문에는 답하지 않은 채 법정으로 향했다. "블랙박스의 메모리카드를 직접 제거했냐", "사고 직후 현장을 떠난 이유, 공연을 강행한 계기" 등 취재진 질문에는 "죄송하다"라고만 말했다. 김호중은 현재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도주치상, 범인도피방조,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등 모두 4가지 혐의를 받고 있다고 알려졌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 9일 밤 11시 40분께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진로 변경 중 마주 오던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낸 뒤 도주한 혐의(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를 받고 있다. 사건 17시간이 지나 경찰에 출석한 김호중은 음주 운전을 부인하다, 결국 음주를 시인했다. 이후 김호중은 공식 입장을 통해 "음주 운전을 했다. 크게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라고 사과한 바 있다. 이날 조사를 마치고 나온 김호중은 "죄송합니다. 반성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호송차에 올라탔다. 취재진의 "비밀번호를 제공하지 않은 이유"와 "직접 증거를 인멸한 것이 맞냐"는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고 지나쳤다. 한편, 경찰은 김호중이 귀가 전 방문한 유흥주점의 직원들과 술자리 동석자들로부터도 "김호중이 소주 3병 가량을 마셨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김호중은 경찰에게 "소주 10잔 정도를 마셨다"며 음주량을 축소해 진술했다고 알려졌다. 김호중의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늦게 또는 이튿날 새벽에 나올 예정이다. 김호중은 대기소에서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 김호중, 영장실질심사 출석 “심문 잘 받을 것”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등장했다. 24일 오전 11시께 김호중은 안경을 착용한채 검은색 정장을 입고 출석해 고개를 숙이며 “죄송하다. 심문을 잘 받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 9일 밤 11시 40분께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진로 변경 중 마주 오던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낸 뒤 도주한 혐의(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를 받고 있다. 사건 17시간이 지나 경찰에 출석한 김호중은 음주 운전을 부인하다, 결국 음주를 시인했다. 이에 김호중은 공식 입장을 통해 "음주 운전을 했다. 크게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라고 사과한 바 있다. 영장 심사는 이날 낮 12시로 예정돼 있으며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저녁 결정될 예정이다. 김호중 측은 지난 23일과 24일 출연하기로 했던 공연을 이유로 영장실질심사 기일을 연기해달라고 요청했으나 법원이 이를 기각했고, 이에 따라 김호중은 24일 무대에 오르지 않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 '영장실질심사 출석' 김호중, 첫 마디는 "죄송합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죄송합니다." 김호중은 24일 낮 11시 영장실실심사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낮 12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 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범인방조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호중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연다. 검은색 정장을 입고 출석한 김호중은 고개를 숙였고 “죄송하다”는 짧은 말을 전했다. 하지만 김호중은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를 직접 제거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았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반대편 도로의 택시를 들이받고 달아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김호중이 증거를 인멸하고 도주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지난 22일 김호중과 소속사 대표, 본부장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한편 김호중 측은 공연 스케줄을 이유로 영장실질심사 기일을 연기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이에 따라 금일 예정된 김호중의 콘서트는 취소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김호중 측 "'슈퍼 클래식' 공연 이후 활동 중단, 자숙의 시간" [전문]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음주 뺑소니로 세간에 물의를 일으킨 가수 김호중이 자숙한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입장을 통해 "김호중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 김호중&프리마돈나' 공연을 끝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 자숙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과 소속사 관계자들은 모든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며, 결과에 따른 어떠한 처벌도 달게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이 음주 운전 혐의를 인정했으나 경찰 조사는 아직 진행 중"이라며 "경찰 측에서도 보안 유지를 당부해온 만큼, 당사는 앞으로 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호중은 지난 9일 밤 11시 40분경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반대편 도로의 택시를 충돌한 뒤 별다른 조치 없이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김호중은 약 17시간 뒤인 다음날 오후 4시 30분경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김호중의 매니저가 그의 옷을 입고 경찰을 찾아가 허위 자수를 하거나, 소속사 본부장이 김호중의 차량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제거하는 등의 의혹도 드러나 논란이 가중됐다. 이하 김호중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생각엔터테인먼트입니다. 김호중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 김호중&프리마돈나’ 공연을 끝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 자숙의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또한 김호중과 소속사 관계자들은 모든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며, 결과에 따른 어떠한 처벌도 달게 받을 것입니다. 김호중이 음주 운전 혐의를 인정했으나 경찰 조사는 아직 진행 중입니다. 경찰 측에서도 보안 유지를 당부해온 만큼, 당사는 앞으로 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을 예정입니다. 이 부분 기자님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김호중 "피해자 합의설 사실무근, 메모리카드 2개 원래 없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이 피해자와의 합의는 없었다고 밝혔다.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김호중은 교통사고 피해자 택시기사 A씨와 민형사상 합의를 한 사실이 없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호중이 사고 당일 탑승한 차량 3대 중 2대의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서울 강남경찰서는 22일 김호중과 김호중 소속사 이광득 대표와 소속사 본부장 전모 씨 등 3명에 대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김호중에 대해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치상 및 위험운전치상 등 혐의를 적용했으며 이광득 대표에 대해서는 범인도피교사 혐의를 전 씨에게는 증거인멸 등 혐의를 적용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김호중 포토라인 런했음 ㅋㅋㅋㅋㅋㅋㅋ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김호중 오후 2시 강남경찰서 출석 예정이었는데포토라인에 안서고 강남경찰서 지하 통해서 런 했다고 함 ㅋㅋㅋㅋㅋ기자들 지금 욕 하고 난리남 ㅋㅋㅋㅋㅋ- 젭티비씨도 생방중 모중이https://www.youtube.com/
  • 김호중 측 "경찰 조사 후 변호사가 질의 응답, 포토라인 못 선 점 사과" [공식]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음주 뺑소니'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33)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조사가 끝난 후 변호사가 대신 나서 제기된 다양한 의혹들에 입을 열 예정이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21일 "김호중이 금일 오후 2시 강남경찰서에 출석했다"라고 밝혔다. 소식이 알려진 후 김호중의 입장을 듣기 위해 취재진이 모였고, 포토라인이 꾸려졌다. 하지만 김호중은 지하주차장을 선택, 취재진의 카메라를 피해 서에 들어갔다. 소속사는 "출석 과정에서 포토라인에 서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경찰 조사는 오후 5시 이후 종료 예정이다. 조사가 끝난 후 변호사가 현장에서 기자들의 질의에 답변할 예정이다. "성실히 답변하겠다"라며 "(포토라인에 서지 못한 점 등에 대한) 기자들의 너른 양해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김호중이 이날 지하주차장을 선택하며 경찰 조사 '특혜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직접 취재진들을 향해 "경찰서 신축 설계 당시 동선 자체를 바로 올라올 수 있게 만들었다. (김호중이)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간 건 특혜가 아니다. 피의자에게 특혜를 줬다거나 본인이 (지하로 출석하겠다고) 특별히 요청한 부분은 없다. 평상시 진행하던 대로 했다. 특혜는 없다"라고 강조하며 이를 일축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40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마주 오던 택시와 부딪힌 뒤 아무런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를 받고 있다. 김호중은 사고 전 유흥업소를 찾은 건 맞지만 음주는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지난 19일 저녁 결국 음주운전을 인정했다. 경찰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는 상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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