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치료비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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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박서진은 어머니의 암치료비 내준 장윤정에 선뜻 다가갈 수 없었는데, 머릿속까지 땀나는 웃픈 이유가 있었다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중학생이던 시절, 어머니의 암 치료비를 선뜻 내줬던 장윤정. 그러나 고마운 마음에도 박서진이 데뷔 후 장윤정에게 다가갈 수 없었던 웃픈 이유가 있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박서진, 박효정 남매가 과거 어머니의 거액의 암 치료비를 내준 선배 장윤정을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박서진은 “어떻게 해서라도 제 마음을 전달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 분”이라며 장윤정을 언급했다.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리틀 장윤정’으로 출연해 두 사람은 인연을 맺었는데, 그는 “가수를 시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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