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2024] 조코비치-알카라스 결승, 최고령·최연소 테니스 챔피언 가린다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테니스 '커리어 골든 그랜드 슬램'에 도전하는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2024 파리 올림픽 결승에서 신성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와 대결한다. 조코비치는 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남자 단식 4강전에서 로렌초 무세티(이탈리아)를 2-0(6-4 6-2)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파리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에서는 역대 최고령 또는 최연소 금메달리스트가 탄생하게 됐다. 1987년생 조코비치의 결승 상대는 2003년생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다. 알카라스는 앞서 캐나다의 펠릭스 오제알리아심을 가볍게 꺾고 결승에 올랐다. 37세인 조코비치는 이날 4강전 승리로 남자 단식 결승 최고령 결승 진출 기록을 썼다. 종전 기록은 2012년 런던 올림픽 당시 로저 페더러의 31세이다. 조코비치는 "이 순간을 20년간 기다렸다"고 말했다. 조코비치가 금메달을 따면 4대 메이저 대회와 올림픽 금메달을 휩쓰는 커리어 골든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파리 올림픽] 모든 기량 쏟아내며 금빛 향해 출격!파리올림픽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는 가운데 세계 각국 선수는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선보이며 '금빛 사냥'을 이어가고 있다.
나달-알카라스, 테니스 남자 복식 8강 진출[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흙신' 나달이 카를로스 알카라스와 함께 테니스 남자 복식 8강에 이름을 올렸다. 나달-알카라스 조는 31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테니스 남자 복식 16강전에서 탈론 그릭스포르-베슬리 콜호프(네덜란드) 조에 2-1(6-4 6-7 10-2)로 승리했다. 나달은 테니스 '빅4' 중 1인으로 유명하다. 그랜드 슬램 대회에서 22번 우승했고, 특히 클레이 코트인 롤랑가로스에서 펼쳐지는 프랑스 오픈에서만 14회 정상에 올랐다. 알카라스는 스페인 테니스의 신성이다. 통산 그랜드 슬램 대회에서 4번 우승을 차지했고, 올해 프랑스 오픈 가장 높은 곳에 섰다. 나달과 알카라스는 8강에서 오스틴 크라이첵-라지브 람 조(미국)와 준결승을 두고 격돌한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알카라스, 조코비치 꺾고 2년 연속 윔블던 우승[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 세계랭킹 3위)가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 2위)를 꺾고 2년 연속 윔블던 정상에 올랐다. 알카라스는 14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2024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조코비치를 세트스코어 3-0(6-2 6-2 7-6<4>)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조코비치와 풀세트 승부를 벌인 끝에 우승을 차지했던 알카라스는 올해 대회에서도 조코비치를 꺾고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또한 알카라스는 2022년 US오픈, 올해 프랑스오픈 우승을 포함해 개인 통산 네 번째 그랜드슬램 대회 우승을 달성했다. 윔블던 통산 7회 우승, 메이저대회 통산 24회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조코비치는 또 한 번의 우승에 도전했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알카라스에 가로 막히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이날 알카라스는 1세트 초반 조코비치의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후 계속해서 차이를 벌리며 1세트를 게임스코어 6-2 완승으로 마무리 지었다. 2세트의 양상도 1세트와 비슷했다. 이번에도 알카라스가 조코비치의 서브 게임을 가져오며 리드를 잡았고, 자신의 서브 게임을 지키며 여유 있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2세트 역시 알카라스가 6-2로 따냈다. 궁지에 몰린 조코비치는 3세트에서 반격을 시도했다. 1, 2세트와 달리 3세트에서는 세트 내내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고, 두 선수는 타이 브레이크 승부에 돌입했다. 그러나 마지막에 웃은 선수는 알카라스였다. 알카라스는 타이 브레이크에서 7-4로 승리하며 세트스코어 3-0 완승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2022년 윔블던 챔피언 리바키나, 프랑스오픈 16강 안착▲ 엘레나 리바키나 [EPA=연합뉴스] 엘레나 리바키나(4위·카자흐스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350만 유로·약 794억원) 여자 단식 16강에 진출했다. 리바키나는 1일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7일째 여자 단식 3회전에서 엘리서 메르턴스(27위·벨기에)를 2-0(6-4 6-2)으로 제압했다. 2022년 윔블던 단식에서 정상에 오른 리바키나는 16강에서 엘리나 스비톨리나(19위·우크라이나)-아나 보그단(64위·루마니아) 경기 승자를 만난다. 리바키나는 지난해 호주오픈에서 준우승했고, 프랑스오픈에서는 2021년 8강이 가장 좋은 성적이다. 남자 단식에서는 펠릭스 오제알리아심(21위·캐나다)이 '강 서버'인 벤 셸턴(15위·미국)을 3-0(6-4 6-2 6-1)으로 완파하고 16강에 진출했다. 오제알리아심은 16강에서 지난해 윔블던 우승자인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를 상대한다. 알카라스와 오제알리아심의 상대 전적은 오제알리아심이 3승 2패로 앞선다. 그러나 최근 두 차례 맞대결은 알카라스가 연달아 승리했다.
알카라스, 신네르 연승 행진에 제동…BNP 파리바오픈 결승 진출카를로스 알카라스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가 얀니크 신네르(3위·이탈리아)의 연승 행진을 멈춰 세우고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NP 파리바오픈(총상금 949만5천555 달러)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알카라스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 웰스에서 열린 대회 14일째 단식 4강전에서 신네르에게 2-1(1-6 6-3 6-2)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해 이 대회 4강에서도 신네르를 2-0(7-6<7-4> 6-3)으로 제압하고 우승한 알카라스는 결승에서 다닐 메드베데프(4위·러시아)-토미 폴(17위·미국) 경기 승자를 상대한다. 알카라스는 또 신네르와 상대 전적에서 4승 4패 균형을 이뤘다. 얀니크 신네르 [AP=연합뉴스] 알카라스와 신네르는 ATP 투어의 '차세대 기수' 선두 주자들이다. 2003년생 알카라스가 2022년 US오픈과 지난해 윔블던을 제패했고, 2001년생 신네르는 올해 호주오픈 정상에 올랐다. 알카라스는 지난해 윔블던 결승에서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를 3-2(1-6 7-6<8-6> 6-1 3-6 6-4)로, 신네르는 올해 호주오픈 4강에서 조코비치를 3-1(6-1 6-2 6-7<6-8> 6-3)로 각각 제압했다. 최근 기세는 신네르 쪽이 더 좋았다. 신네르는 올해 호주오픈 우승 등 최근 16연승 중이었고, 호주오픈 8강에서 탈락한 알카라스는 아직 올해 우승이 없다. 1세트에서 신네르가 6-1로 이길 때만 하더라도 최근 신네르의 기세가 이어지는 듯했으나 2세트 이후 알카라스가 반격에 나서 승부를 뒤집었다. 함께 열리고 있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BNP 파리바오픈 결승은 이가 시비옹테크(1위·폴란드)와 마리아 사카리(9위·그리스)의 대결로 열리게 됐다. emailid@yna.co.kr '의사 복서' 서려경, 여자복싱 타이틀전 무승부로 챔피언 무산 풀럼전 쓰라린 패배에 손흥민 "모두가 '내 잘못이야' 해야" '시그널' 8년 만에·'수사반장' 35년 만에…결국 속편 만든다 '원신' 사이노 목소리 연기한 이우리 성우 사망…향년 24세 다저스 로버츠 감독 "류현진, 이 기사 보면 연락해!" 은평구 오피스텔서 숨진채 발견된 20대 여성 질식사 추정 '투병중' 셀린 디옹, 세 아들과 근황 전해…"같은 병 환자 응원" "나도 아름다운 여인에 흔들린 적 있어" 교황의 첫 회고록 아내 외도 의심해 코뼈 부러뜨린 남편…징역형 집행유예 류준열·한소희 열애설 하루만에 인정…"혜리와 이별 후 알게 돼"
알카라스 vs 신네르, BNP 파리바오픈 테니스 4강서 격돌8강전 도중 벌떼 날아들어 2시간 정도 경기 중단 카를로스 알카라스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차세대 기수' 선두 주자인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와 얀니크 신네르(3위·이탈리아)가 맞대결한다. 알카라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 웰스에서 열린 ATP 투어 BNP 파리바오픈(총상금 949만5천555 달러) 대회 12일째 단식 8강전에서 알렉산더 츠베레프(6위·독일)를 2-0(6-3 6-1)으로 제압했다. 신네르는 앞서 열린 경기에서 이르지 레헤츠카(32위·체코)를 역시 2-0(6-3 6-3)으로 따돌리고 4강에 선착했다. 이로써 둘은 이번 대회 결승 진출 티켓을 놓고 격돌하게 됐다. 얀니크 신네르 [AFP=연합뉴스] 알카라스는 2022년 US오픈과 지난해 윔블던 단식 정상에 올랐고, 신네르는 올해 호주오픈을 제패한 선수다. 나이는 2001년생 신네르가 2살 많으며 성인 무대 상대 전적은 4승 3패로 신네르가 근소한 우위다. 지난해 이 대회 4강에서도 둘이 만나 알카라스가 2-0(7-6<7-4> 6-3)으로 이긴 뒤 우승까지 차지했으며 이후 두 차례 맞대결에서는 모두 신네르가 승리했다. 전문가를 불러 경기장 내 벌들을 제거하는 모습. [EPA=연합뉴스] 한편 이날 알카라스와 츠베레프의 8강전 도중 코트에 벌 떼가 날아들어 경기가 중단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경기는 2시간 가까이 중단됐으며 지역 벌 전문가를 부른 끝에 코트를 재정비했다. 알카라스의 에이전트는 스페인 라디오 방송과 인터뷰에서 "알카라스가 이마 부위를 쏘였지만 괜찮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회 3회전에서 탈락한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는 20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개막하는 ATP 투어 마이애미오픈에 불참하기로 했다. 마이애미오픈은 BNP 파리바오픈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ATP1000시리즈 대회다. 이가 시비옹테크 [AFP=연합뉴스] 남자 BNP 파리바오픈과 함께 진행 중인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BNP 파리바오픈 8강전에서는 이가 시비옹테크(1위·폴란드)가 캐럴라인 보즈니아키(204위·덴마크)에 2세트 도중 기권승을 거뒀다. 1세트를 시비옹테크가 6-4로 이겼고, 2세트 게임스코어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보즈니아키가 오른쪽 다리 부상으로 기권했다. 시비옹테크는 4강에서 마르타 코스튜크(32위·우크라이나)를 상대한다. emailid@yna.co.kr 70대 주민 담뱃불에 '32명 사상' 도봉구 아파트 화재 결론 제주 수월봉 절벽서 차량 추락…40대 운전자 사망 함양 대봉산 집라인 타워 한쪽으로 '기우뚱'…운영 전면 중단 욕설 자제하랬다가…아이 눈앞에서 무차별 폭행당한 30대 엄마 국제결혼 뒤 "돈부터 줘"…노총각 울린 베트남 신부 징역형 尹지지율 3%p 내린 36%…국민의힘 37%·민주 32%·조국혁신 7%[한국갤럽] DJ 밀랍 인형, 실리콘으로 제작…목포시, 수사의뢰 뱀도 미래 식량 될까…"성장속도 빠르고 사료 효율도 높아" 박정희·육영수 다큐 제작하는 김흥국 "평소 존경한 분들" 유연수 꿈 앗아간 음주운전자 820만원 공탁…판사 "조롱하나"
여자테니스 1위 시비옹테크, 노스코바에 복수…인디언웰스 16강시비옹테크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 1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가 호주오픈에서 올해 첫 패배를 안긴 린다 노스코바(29위·체코)에게 복수하고 인디언웰스 마스터스(총상금 899만5천555 달러) 16강에 진출했다. 시비옹테크는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에서 열린 대회 6일째 여자 단식 3회전(32강)에서 노스코바에게 2-0(6-4 6-0) 완승을 거뒀다. 시비옹테크는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3회전에서 노스코바에게 1-2로 역전패해 예상보다 일찍 탈락하는 수모를 겪은 바 있다. 시비옹테크는 2회전 탈락한 2019년 대회 이후 5년 만에 16강에 오르지 못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인사하는 시비옹테크와 노스코바 [AP=연합뉴스] 시비옹테크는 당시에도 세계 1위였고, 노스코바는 50위였다. 노스코바는 이날도 먼저 상대 서브게임을 브레이크 해내며 시비옹테크 상대 2연승을 향해 순항하는 듯했다. 그러나 이후 시비옹테크가 잇따라 게임 포인트를 쓸어 담으며 전세를 뒤집었다. 2세트까지 마지막 10개의 게임을 연달아 가져가는 완벽한 경기력을 펼쳐 보이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시비옹테크는 "호주오픈 맞대결 패배에서 배웠다. 같은 실수를 하지 않고 내 플레이를 발전시키려고 노력했다"고 승리 요인을 짚었다. 알카라스 [AFP=연합뉴스] 시비옹테크는 매디슨 키스(20위·미국)를 2-0(6-4 6-1)으로 물리치고 올라온 율리야 푸틴체바(79위·카자흐스탄)와 8강 진출을 다툰다. 남자 단식에서는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가 펠릭스 오제알리아심(31위·캐나다)을 2-0(6-2 6-3)으로 물리치고 16강으로 순항했다. 알카라스도 16강전에서 시비옹테크처럼 '복수'에 나선다. 지난 시즌 패배를 안긴 파비안 마로잔(58위·헝가리)을 상대한다. 알카라스는 지난해 5월 로마 마스터스 3회전에서 마로잔과 한 차례 만났는데, 0-2로 완패했다. 당시 알카라스는 세계 1위였고, 마로잔은 135위였다. ahs@yna.co.kr 국가대표 명단 발표 앞둔 이강인, PSG 한글 유니폼 입고 풀타임 전기톱으로 땔감 자르던 80대 절단 사고로 숨져 목욕탕 내 배수로서 미끄러져 골절…항소심도 업주 과실 인정 4위 경쟁 분수령서 '1골 2도움' 손흥민, MOMㆍ최고 평점 싹쓸이 베이조스 '3일 천하'…세계 최고 갑부 이번엔 루이뷔통 회장 탄자니아에서 바다거북 고기 먹고 9명 사망·78명 입원 '뼈만 앙상' 10살 소년, 가자 굶주림 온몸으로 알린 후 하늘로 튀르키예, 5세대 전투기 비행성공에 고무…"韓 방문이 시작" "돈 없다" 외치던 아르헨 대통령, 본인월급 48% 인상 논란 온갖 범죄자역 섭렵 드니로 "'괴물' 트럼프 연기는 절대 안해"
호주오픈 우승 신네르, 네덜란드 대회 결승행…알카라스는 탈락얀니크 신네르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남자프로테니스(ATP) '차세대 기수'로 불리는 얀니크 신네르(4위·이탈리아)와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의 희비가 엇갈렸다. 신네르는 17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ATP 투어 ABN 암로오픈(총상금 213만 4천985 유로) 대회 6일째 단식 준결승에서 탈론 그릭스푸어(29위·네덜란드)를 2-0(6-2 6-4)으로 제압했다. 올해 첫 메이저 대회로 열린 호주오픈에서 우승한 신네르는 결승에서 앨릭스 디미노어(11위·호주)를 상대한다. 2001년생 신네르는 올해 처음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오른 이후 약 2주간 휴식한 뒤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카를로스 알카라스 [AFP=연합뉴스] 반면 알카라스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ATP 투어 아르헨티나오픈(총상금 64만2천615 달러) 단식 4강전에서 니콜라스 재리(21위·칠레)에게 0-2(6-7<2-7> 3-6)로 졌다. 2003년생 알카라스는 2022년 US오픈, 지난해 윔블던을 제패하며 신네르보다 먼저 '차세대 기수'로 떠오른 선수다. 그러나 올해 호주오픈에서는 8강에서 탈락했고, 이번 대회도 결승 진출에 실패해 올해 첫 우승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알카라스의 최근 우승은 지난해 7월 윔블던이다. 아르헨티나오픈 결승은 재리와 파쿤도 디아스 아코스타(87위·아르헨티나)의 대결로 열리게 됐다. emailid@yna.co.kr "의대정원 파격 증원에도 외국에선 의사들 집단행동 없어" 나발니 시신 행방불명…측근 "푸틴, 살해 명령 후 흔적 숨긴다" 韓 '탁구게이트' 아르헨서도 입방아…"손흥민을? 믿을 수 없어" 정몽규 4선 도전 시사에 유인촌 장관 "일을 잘하는 게 문제니까" 청년 5명 중 1명만 "부모지원 없이 노력만큼 성공할 수 있어" "가난하지 않은 순간이 없어"…기초수급자 아동의 편지 출산수당 1억? 현실은 68만원…'비과세 한도'의 절반 수준 "124평인줄 알았는데 34평"…70년 전 기록 실수 누구 책임 1천억 혈세 삼킨 월미바다열차…개통 후에도 적자 '눈덩이' 1년여간 행인 17명 폭행·추행한 조현병 30대 실형
조코비치 vs 알카라스, ATP 투어 시즌 최종전 4강서 격돌카를로스 알카라스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와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2023시즌 최종전 4강에서 맞대결한다. 알카라스는 1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
조코비치-알카라스, ATP 파이널스 4강서 격돌[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테니스 세계 랭킹 1,2위 노바크 조코비치와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니토 파이널스(총상금 1500만 달러) 4강에서 격돌한다. 알카라스는 18일(한국시각)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대회 6일 차 레
'새 황제' 알카라스, US오픈 8강 진출…본드로우쇼바도 순항알카라스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남자 테니스 '새 황제' 카를로스 알카라스(1위·스페인)가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총상금 6천500만 달러·약 857억6천만원) 8강에 올랐다. 알카라스는 4일(현지시간) 미국
페굴라, 스비톨리나 꺾고 US오픈 테니스 16강 진출2연패 도전 남자 단식 세계 1위 알카라스도 16강 순항 제시카 페굴라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제시카 페굴라(3위·미국)가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6천500만 달러·약 857억6천만원) 여자 단식 16강에 올랐다.
스무 살에 '빅3' 시대 끝낸 알카라스…'역대 최고' 정조준우승 확정하고 웃는 알카라스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카를로스 알카라스(20·스페인)가 메이저 테니스 대회 중에서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 무대에서 노바크 조코비치(36·세르비아)를 무너뜨리며 새 시
윔블던서 조코비치 무너뜨린 알카라스 "꿈이 이뤄졌다""승부처는 추격의 2세트…이길 수 있겠다는 생각 해" 우승 확정하고 포효하는 알카라스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를 물리치고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우승을 차지한 스무 살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
조코비치 꺾고 윔블던 '첫 정상'...알카라스 "평생의 꿈이 이뤄졌다"(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나이 스무살, 카를로스 알카라스(1위, 스페인)가 윔블던 첫 출전에 '빅3'의 최후 주자인 노박 조코비치(2위, 세르비아)를 꺾고 새로운 돌풍을 일으켰다.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
'조코비치 vs 알카라스'… 윔블던, 신구 대표주자간 결승전 확정올해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결승전은 노박 조코비치(세계랭킹 2위·세르비아)와 카를로스 알카라스(1위·스페인)의 대결로 압축됐다.조코비치는 1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얀니크 신네르(8위·이탈리아)와의 단식 준결승전
알카라스, 윔블던 4강 진출…조코비치와 '세기의 대결' 성사될까동갑내기 루네 3-0 완파…생애 첫 윔블던 준결승서 메드베데프와 일전 알카라스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신성' 카를로스 알카라스(1위·스페인)가 처음으로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4천470만 파운드·약 743억원) 남자 단
알카라스, 윔블던 앞두고 잔디코트 첫 우승…1위도 복귀신치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 든 알카라스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가 윔블던을 앞두고 테니스 남자 단식 세계랭킹 1위에 복귀한다. 알카라스는 2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더 퀸스 클럽에서 열린
"잔디 코트 문제없어" 알카라스, 퀸즈클럽 챔피언십 우승… 윔블던 '톱시드' 확보남자 테니스 스타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가 잔디 코트에서 열린 대회에서 첫 우승을 했다. 알카라스는 26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더 퀸스 클럽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퀸즈클럽 챔피언십 남자 단식 결승에서 알렉스 드 미노(18위)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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