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회비 인상 한달앞… 유통가 '탈팡족' 규모에 촉각쿠팡의 기존 유료 회원 멤버십(와우 멤버십) 월회비가 내달 7일부터 4990원에서 7890원으로 인상될 예정이어서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월회비 인상에 부담을 느낀 와우 멤버십 회원들의 이탈 가능성이 거론되며 이커머스 시장 점유율에 영향을 끼칠 것이란 판단에서다. 하지만 쿠팡의 지난 4월부터 지속적으로 선보인 멤버십 회원만을 위한 파격 할인가 등의 혜택이 효과를 발휘하면서 대규모 이탈은 기우에 그칠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9일 이커머스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지난 4월 13일부터 신규 멤버십 가입자를 대상으로 인상된 금액을 받고 있다. 기존 멤버십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요금 인상 안내는 지난달 종료했다. 이에 따라 8월 7일부터는 신규·기존 회원 모두 인상된 월회비를 납부해야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업계에서는 이 때부터 향후 쿠팡 이용자 수에 어떠한 변화가 있을지 촉각을 세우고 있다. 최근 알테쉬(알리 익스프레스, 테무, 쉬인)로 불리는 C커머스 공격 바람에 국내 이커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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