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LB도 옳았다, "전술의 걸작" 투헬 재평가…뮌헨 수뇌부 후회하나[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토마스 투헬 바이에른 뮌헨 감독이 아스날을 상대로 펼친 전술이 호평받았다.18일(한국시간)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아스날과 2023-24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은 조슈아 키미히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기고 1·2차전 합계 3-2로 4강에 진출했다.이날 경기에서 바이에른 뮌헨이 기대 득점 1.33점을 기록한 반면 아스날은 0.39점에 그쳤을 정도로 바이에른 뮌헨은 아스날을 상대로 이렇다 할 위기가 없었다.현지에선 바이에른 뮌헨이 아스날 윙어 부카요 사카를 봉쇄한
"김민재에게 어려운 시간 맞다"…결과 낸 다이어 75분만 뛰었다 → 다음 경기도 KIM 벤치 유력[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입지가 확실하게 좁아졌다. 이제는 에릭 다이어의 체력 안배 차원에서 후반에 들어가고 말았다. 김민재는 9일(한국시간) 홈구장인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5라운드에서 마인츠 05를 상대로 후반 뒤늦게 들어가 15분가량 뛰었다.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하고 줄곧 풀타임이 당연했던 김민재에게 이례적인 상황이 찾아왔다. 김민재는 혹사에 가까운 전반기를 보내고 후반기에도 입지가 변함없어 보였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김민재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김민재 선발 제외, 어려운 결정" 다이어 선택한 투헬 입 열었다[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토마스 투헬 바이에른 뮌헨 감독이 김민재를 벤치에 둔 선택을 "어려운 결정이었다"고 털어놓았다.투헬 감독은 6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16강 라치오(이탈리아)와 2차전을 앞두고 김민재를 벤치에 둔 이유를 이야기했다.이날 투헬 감독은 김민재를 벤치에 둔 대신 에릭 다이어를 선발로 내세웠다. 퇴장으로 빠진 다욧 우파메카노를 대신해선 마티아스 더리흐트를 선택했다.1차전과 비교했을 때 라인업이 세 명이나 바뀐 이유를 묻는 말에 투헬 감
김민재 없으니 수비 '와르르'...뮌헨, 홈에서 브레멘에 0-1 충격패→우승이 멀어지는 케인[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리그 우승이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김민재가 빠진 바이에른 뮌헨은 21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8라운드에서 베르더 브레멘에 0-1로 졌다. 뮌헨은 후반 14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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