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레전드’ NC 손아섭, 잠실서 박용택 넘나KBO리그 최고 교타자로 손꼽히는 손아섭(NC다이노스)이 의미 있는 대기록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손아섭은 18일 현재 2501개의 안타를 기록하며 이 부문 KBO 통산 1위 박용택(은퇴·2504개)의 기록에 3개 차로 다가섰다.2007시즌 롯데자이언츠서 데뷔한 손아섭은 그해 4월 7일, 수원 현대전에서 데뷔 첫 경기 첫 안타를 2루타로 장식하며 화려한 출발을 알렸다. 다만 2루타는 그 해 손아섭이 기록한 유일한 안타이기도 했다.하지만 손아섭은 이듬해 3할 타율(0.303, 218타수 66안타)을 달성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고…
'안타 또 쳤다' 이정후 13G 연속 출루, 韓 신기록 도전 다시 시작…SF, 메츠 5-2 제압[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이정후(2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다시 한번 안타 행진에 시동을 걸었다. 13경기 연속 출루 행진이다.이정후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경기에 3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종전 0.282에서 0.284로 약간 올랐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 샌프란시스코는 5-2로 승리해 시즌 성적 11승13패를 기록했다. 지구 선두 LA 다저스와는 2경기차로 아직은 포기하기 이른
STL, 유망주 조던 워커 내리고 前 키움 외인 콜업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유망주 조던 워커(21)에게 더 성장할 시간을 줄 예정이다. 카디널스는 27일(한국시간) 워커를 트리플A 멤피스로 내려보낸다고 발표했다. 2020년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 선수인 워커는 ‘MLB.com’ 선정 2023 프리시즌
‘3안타 1타점’ 배지환, 홈개막전 승리 기여 [MK현장]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배지환이 팀 승리에 기여했다. 배지환은 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 개막전 8번 2루수로 출전해 5타수 3안타 2득점 1타점 1삼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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