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강진 한달] ⑤ 형제국 '희망' 구한 한국 구호대…24시간 수색도역대 최대 규모 파견…주민 전폭 지원받으며 구조활동 이재민 임시 거주지 건설 등 재건 사업도 적극 참여 전망 끝나지 않은 기적 (안타키아=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9일 오전(현지시간) 튀르키예 하타이 안타키아 일대에서 한국긴급구호대(KDRT) 대원들이 구출한 2세 소
"2주만에 또" 튀르키예·시리아 6.3 강진…추가 매몰자 발생아시아투데이 선미리 기자 =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4만7000여명이 목숨을 잃은 지 2주 만에 또다시 규모 6 이상의 지진이 발생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20일(현지시간) 오후 8시4분 튀르키예 남동부와 시리아 북서부 접경지에 규모 6.3의
강진 296시간 만의 기적…붕괴 현장서 일가족 3명 구조가나축구 선수 아츠 숨진 채 발견..기성용, 아츠 추모…"사랑한다, 친구야"튀르키예(터키)에 대지진이 발생한지 13일째인 18일(현지시간) 기적같은 구조 소식이 전해졌다. 아나돌루 통신은 이날 하타이주 도시 안타키아의 건물 붕괴 현장에서 어린이 1명, 남성과 여성 각각
"고마워 형" 서툰 글씨로도 전해진 튀르키예의 진심튀르키예 지진 현장에 파견돼 구조 활동을 벌이던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 1진과 2진이 임무를 교대하기로 한 가운데 귀국 예정인 KDRT 1진에게 현지 주민들이 뜻깊은 감사 인사를 전했다. 15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KDRT 1진은 튀르키예 남부
튀르키예 현지 주민들, 韓구호대에 "한국인 최고" 극찬 일색아시아투데이 박영훈 기자 = 튀르키예로 급파된 한국 긴급구호대(KDRT)가 생존자 탐색구조를 위한 활동으로 현지 주민들에게 찬사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외교부에 따르면 KDRT는 9일부터 튀르키예 남동부 하타이주 안타키아의 지진 피해 지역에서 수색 구조 활동에
튀르키예 파견된 韓 구호대 첫 생존자 구조…70대 남성아시아투데이 박영훈 기자 = 튀르키예로 급파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현지에서 생존자 1명을 구조했다. 외교부는 9일 "우리 긴급구호대가 하타이 안타키아 고등학교 등지에서 구호활동을 개시하고, 생존자 1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생존자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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