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인문사회 중심 융합교육 체제 구축아시아투데이 이신학 기자 = 선문대학교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단이 대학 내 학과(전공) 간, 대학 간 경계를 허물어 인문사회 중심의 융합교육 체제를 구축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융합인재를 양성해 주목 받고 있다. 14일 선문대에 따르면 HUSS는 지난해 비수도권에서는 유일하게 '위험사회' 주관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관련한 융합캠프 해커톤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받았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HUSS 협의회가 주최해 지난 8일부터 사흘간 스플라스 리솜(충남)에서 개최된 '제2차 HUSS 융합캠프에는 8개 컨소시엄에서 총 40개 대학과 관계자 900여 명이 참가했다. 캠프 기간 중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문제해결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HUSS 해커톤 경진대회'가 개최됐다. 선문대 'We 1 Go'팀(안지은·유연진·이세은·이하경·조지현 이상 5명)은 국내 문제로 떠오른 한부모 가정의 지원과 육아 돌봄을 해결하기 위한 '한부모 가정 공동 육아 셰어하우스, 어부바' 아이디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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