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회의원 월급 얼마 깜짝 놀랄 금액에 모두가 경악 천만원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자신의 첫 월급을 공개했다. 이준석 의원은 오는 27일 방영 예정인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2 선공개 영상에서 국회의원 월급이 얼마냐는 스페셜 MC 사유리의 질문에 "지난달에 처음으로 찍혔는데 992만 2000원이었다"며 "이거 딱 초등학생들 질문"이라고 웃으며 답했다.해당 영상에는 국회의원 이준석의 집에 초대받은 MC들이 이준석과 식사를 하며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이 의원의 답변을 들은 안정환은 "저희 대신 써주는 거 잘한다, 영수증 처리하고 깔끔하게 써드리겠다"라고 농담을
히딩크 감독의 리더십 재조명 한 '과몰입 인생사'… 시청률 4.6%[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거스 히딩크 감독의 리더십을 조명한 '과몰입 인생사'가 4.6%로 동시간대 지상파 교양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며 2002년 월드컵 신화가 그리웠던 시청자들을 과몰입 시켰다. (닐슨 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지난 25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과몰입 인생사'는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축구계에 꼭 필요했던 인물, 히딩크 감독의 결정적인 선택과 월드컵 필승 전략을 전 축구 국가대표 이영표의 이야기를 통해 조명했다. 이찬원은 이영표가 등장하자 최근 가장 핫한 인물이라며 모 방송사와 인터뷰를 언급했고 이영표는 급 사과를 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감독 선임 이슈에 대해 예상치 못했다며 "지금 선수들의 구성이 황금세대라고 할 만큼 좋다. 그러다 보니 팬들의 기대가 높고 감독에 대한 기대도 높아서 이런 이슈가 생기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감독과 선수들의 역할 비중은 50 : 50, 반반 "경기장 벤치에 누가 앉아 있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라고 말하며 경기장에 들어가기 전 "내가 오늘 경기장 안에 가서, 감독을 위해 죽어야지"라는 엄청난 감정을 준 감독으로 히딩크, 클롭, 게레츠 세 감독을 거론했다. 방송에는 히딩크 감독도 직접 등장해 텔러로 등장한 이영표를 응원했고 2002년의 이야기를 생생히 전했다. 히딩크 감독은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한국 축구의 개선점은 선배의 눈치를 보는 유교 축구라는 것을 간파해, 선후배 간에 반말을 주문한 결과 수평적인 축구를 이끌어 분위기 쇄신을 도모했다. 이영표는 모두가 서먹한 시점에서 이천수가 "명보야 밥 먹자"를 외쳐 어색함을 털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학연 지연 유명세 등에 의지하던 선수 기용 방식 대신 히딩크 감독은 편견 없는 선수 기용을 했다. 그 선택으로 대표팀에서 빠져야 할 1순위로 꼽히던 박지성이 히딩크 감독에게 발탁된다. 박지성은 "히딩크 감독이 없었다면 대표팀에 발탁되지 못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월드컵 전 실력을 검증할 수 있는 기회인 대륙간컵에서 두 번이나 5 : 0 참패를 겪은 후 히딩크호에 대한 민심은 돌아섰다. 심지어 지상파 방송에 토론까지 열리는 등 시련을 겪게 된다. 그러나 여론에도 불구하고 히딩크 감독은 최정예 멤버를 꾸리지 않고 월드컵 전까지 끝없이 선수들을 테스트하며 경쟁을 통해 누구나 주전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 모든 선수들의 기량을 유지시켰다. 이영표는 명장 감독과 평범한 감독의 차이는 적당한 긴장감 유도로 기량을 유지시키는 능력이라고 말했다. 히딩크 감독이 유난히 혹독히 대했던 선수는 안정환이었다. 히딩크 감독이 월드컵 한 달 전까지 안정환을 대표팀에 승선 시키지 않았던 이유로 "사람이 너무 인정을 받으면 안주하게 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안정환은 "왜 열심히 안 하냐"고 히딩크 감독이 말했을 때는 억울해서 한 판 붙을 생각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참을성을 가르쳐 줬다. 히딩크 감독이 아니었다면 4강 안에 들지 못했을 것"이라고 회상했다. 2002 월드컵 이탈리아전 안정환의 골든골 장면은 시청자들의 감동을 다시 불러일으켜 시청률이 6.4%까지 치솟아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히딩크 감독의 선택은 월드컵 4강의 신화를 만들었고 당시 박항서 코치와 선수들은 월드클래스로 재탄생했다. 그리고 당시 월드컵을 보고 꿈을 키운 월드컵 키즈는 지금의 황금세대로 발전했고 새로운 기적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용진은 자신의 18살, 19살이 말도 안 될 정도로 힘들었는데 월드컵 때문에 이겨냈다는 고백을 했다. 한편 이영표는 "미꾸라지 한 마리가 물을 흐린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 물 흐리는 행위가 사실은 물을 맑게 만든다"라며 "히딩크 감독이 그랬듯 낯선 시선으로 바라보면 꿈은 이뤄진다고 믿는다"는 말로 과몰입을 마무리했다. '과몰입 인생사'는 올림픽 중계로 인해 2주간 결방되고 8월 15일 밤 9시에 다시 돌아온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과몰입 인생사']
'용감한 형사들3' 11개월 만에 1억→2억 5000만 뷰 달성[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프로그램 밖에서도 ‘용감한 형사들’의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연출 이지선)의 시즌3가 방송되고 있는 가운데, 유튜브 조회 수가 2억 5000만 뷰를 돌파하며 남다른 인기를 입증했다. ‘용감한 형사들’은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범죄와 싸우는 형사들의 실제 사건 일지를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실제 사건을 담당했거나 관계된 형사들이 출연해 생생한 수사기를 전하고 있다. 방송인 송은이, 안정환, 이이경의 안정적인 진행과 권일용 프로파일러의 분석이 어우러져 E채널 대표 프로그램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3일 유튜브 기준, ‘용감한 형사들’ 관련 콘텐츠 누적 조회 수가 2억 5370만 4699회를 기록했다. 지난해 8월 누적 조회 수 1억 뷰를 달성한 ‘용감한 형사들’은 11개월 만에 무려 1억 5000만 뷰를 추가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프로그램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짐과 동시에 마니아층이 광범위하게 형성된 것으로 풀이되는 지점이다. 최다 조회 수 콘텐츠는 E채널 내 용형 몰아보기 ‘역대 조회수 TOP3 사건’으로, 24일 기준 300만 뷰를 기록 중이다. ‘용감한 형사들’ 시즌2의 2회 ‘예비 며느리 강제 마약 사건’과 시즌1의 7회 ‘수락산 토막 살인사건’, 시즌1의 6회 ‘충청도 연쇄 살인사건’의 수사기를 요약한 영상으로, 세 사건 모두 방송 이후에도 꾸준히 회자된 바 있다. 이처럼 ‘용감한 형사들’은 형사들의 ‘리얼’ 수사기와 범인을 잡으려는 진정성, 높은 범죄 예방 효과라는 뚜렷한 메시지 등으로 전 세대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유튜브 조회 수뿐만 아니라 최근 시청률도 1%를 돌파하며 케이블 프로그램으로서는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뒀다. 또한 방송되고 있는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인 넷플릭스에서도 TOP10 순위권 안에 수차례 오르는 등 범죄 예능 프로그램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한편 ‘용감한 형사들3’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되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에서도 공개된다. E채널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도 프로그램에 대한 생생한 소식과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평당 1억원"…'마린보이' 박태환, 성수동 아파트 공개(가보자고)[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수영 국가대표 출신 박태환이 럭셔리 자가를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 2에서는 대한민국 최초 올림픽 수영 금메달리스트이자 현재 해설 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박태환과 국가대표부터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 등으로 사랑받은 라이온즈 왕조 멤버 차우찬이 출연했다. 이날 박태환은 이번 올림픽의 수영 유망주에 대해 김우민과 황선우 선수를 언급, 김우민 선수에 대해서는 "기록으로만 봤을 때는 나를 넘어야 하는 선수지만, 레이스 스피드감이 진짜 좋은 선수"라고 평가했고, 황선우 선수에 대해서는 "이미 나를 넘어선 선수다. 단거리 선수 못지않게 순간적인 스피드가 좋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후배들이 금메달 안 따줬으면 하는 생각이 있지 않냐"라는 질문에 박태환은 "제가 시즌 아웃하고 선수 생활 안 할 때 잠시 그랬다. 그래야 나의 기록도 오래간다고 생각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안정환은 "철이 형보다 내가 나아"라며 홍현희의 손금을 봐주는 척 "둘째가 또 있을 수 있어 2년 안에"라고 능글맞게 말한 뒤 이어 박태환에게 "보인다 긴 머리가 보여 연애 운이 있어"고 말했다. 박태환의 집으로 간 뒤에도 안정환과 홍현희의 증거 찾기는 이어졌다. 깨끗하고 향기 나는 집과 여자 사이즈의 실내화, 한구석에 정리되어 있는 와인병 등을 보며 여자친구가 있다는 의심의 끈을 놓지 않던 안정환은 청소기 속에서 긴 머리카락을 발견 후 기뻐했고, 이에 박태환은 "국과수에서 오셨어요?"라며 어이없다는 듯 미소 지었다. 집 구경 후 안정환과 홍현희, 박태환은 처음 수영을 시작했던 계기와 암 투병을 하며 자신을 서포트를 해주던 부모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수영장 기둥 뒤에 숨을 정도로 물을 무서워했다던 박태환은 초등학생 시절 암에 걸리신 어머니가 자신의 경기를 보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며 "내 인생을 수영에 걸어야겠다"라고 결심했다고 밝혀 모두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두 번째 친구로는 전 야구선수 차우찬 부부가 출연해 아찔했던 첫 만남부터 서로를 향한 애정 어린 이야기 등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특히 차우찬의 아내는 지인이 "차우찬은 너처럼 아담한 여자는 좋아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자 "내가 꼬시면 어떡할래?"라고 당돌하게 답한 후 차우찬의 무릎에 앉는 '무릎 플러팅'을 날린 것은 물론, 미국으로 수술을 하기 위해 떠나야할 상황에 놓인 남편을 보며 자신도 미국에 가고 싶었다며 엉뚱한 매력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결혼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임신을 해서"라며 간략하게 답하고 이번 프로그램 주제를 '추녀과 미녀'라고 직접 정했다. 이어 서로의 장단점에 대해 '욕'을 많이 한다며, 차우찬은 감정에 대해 솔직하게 표현하는 아내의 반전 매력을 덤덤하게 말했다. 또한 차우찬은 경제권을 묻는 질문에 "아내가 번 것은 아내가, 제가 번 것도 아내가"라고 답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안정환이 쏘아올린 20년 전 사건 폭로에 김남일은 "감독 2명인 느낌"이라고 말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외국인 감독을 어떻게든 자르고 그 자리를 노리는 사람이 많았다?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안정환이 20년 전, 국가대표 감독 자리를 두고 벌어진 암투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다. 안정환은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안정환 19'를 통해 "사람들이 다른 감독에 비해 커리어가 떨어진다고 많이 생각했던 것 같다"며 "팩트는 아닌데, 본프레레를 어떻게든 자르고 자기가 감독 자리에 앉으려 하는 사람이 너무 많았다"고 말했다.그는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국가대표로 뛰었던 김남일, 김영광, 조원희에게 "공감하는 거 아니야?"라고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막내아들 리환이와 함께 출연했던 가족 예능에서 하차할 수밖에 없던 이유를 '8년 만'에 공개했고, 머리가 띵~해진다비 연예인의 삶은 편집되지 않고 24시간 돌아가는 CCTV와 같다. 그렇기에, TV 관찰 예능 속 출연자, 특히 어린이의 모습 또한 방송이 전부처럼 느껴지는 경우가 있다.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도 이와 관련된 고충을 털어놓았다.이혜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10년 전 아이들과 함께 출연했던 TV조선 ‘엄마가 뭐길래’를 다시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프로그램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2년간 방영되었으며, 이혜원 가족은 2016년 여름 하차했다.이혜원은 약 1년의 시간 동안 속상한 순간이
"선수 시절 버릇 어디 안가네" ... 두 자녀 아빠 안정환이 고집하는 엄격한 교육법“잘못한 건 바로바로 지적”엄격한 아빠 안정환과 그의 자녀 근황 전 국가대표 축구 선수이자 방송인 안정환이 본인만의 엄격한 교육관으로 공개한 가운데, ... Read more
'뭉찬3' 간판 공격수 이석찬, 헤딩골 도우미 눈부신 활약[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케이플러스의 모델 이석찬이 감각적인 헤딩으로 팀의 세 번째 골을 도왔다. 15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3’에서는 눈 뜨자마자 시작되는 진짜 조기축구 경기를 위한 축구장에서의 캠핑 합숙이 진행됐다. 아늑한 2인용 텐트에서 하룻밤을 함께 보낼 텐트 메이트 선정에 나선 선수들은 적극적인 매력 어필을 시작했다. 힘자랑, 얘깃거리, 체구 등 잠자리 메이트로서의 매력을 어필하며 온갖 플러팅을 펼쳤다. 치열한 매칭 전쟁 끝나고, 이석찬은 임남규와 한 조가 되어 텐트를 배정받았다. 이석찬의 187cm라는 큰 키 때문에 단번에 텐트 안이 꽉 차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룸메이트 임남규는 영상통화를 걸어온 이대훈에게 “석찬이랑 가족 얘기부터 군대 얘기까지 다 했다”고 말하며 깨알 비하인드를 전했다. 다음날 안동 가람FC와의 경기가 진행됐다. 눈 뜨자마자 경기에 나선 탓인지 '어쩌다뉴벤져스' 선수들은 경기 중 실수를 연발하기 시작했다. 새벽 6시에 일어나 몸이 덜 풀린 듯한 무거운 움직임을 보이고 정확하지 않은 패스로 흐름을 이어 나가지 못하는 등 이전 경기력과 사뭇 다른 모습에 안정환 감독은 “오늘 똥오줌 못 가리네"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그것도 잠시, 후반부터 몸이 풀리기 시작한 어쩌다뉴벤져스는 경기 흐름을 다시 가져오기 시작했다. 이석찬은 스피드와 돌파력 등 평소 보여주었던 원톱 공격수의 움직임을 드러내며 상대팀을 위협하기 시작했고, 팀 조직력이 맞아가며 선수들의 골이 하나 둘씩 터져나왔다. 이석찬은 코너킥 상황에서 감각적인 헤딩으로 골문 앞으로 볼을 정확히 배송하며 양준범의 헤딩골을 도왔다. 본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뉴 멤버들이 기대보다 잘하고 팀워크가 잘 맞아가는 것 같다”, “석바페 폼 대박”, “이석찬 피지컬, 높이, 공 다루는 발재간 등 평균 이상이라 원톱 역할 잘해줄 듯”, “원래 좀 재미로 봤다면 이젠 하루하루 기대하게 된다” 등 뉴벤져스의 팀워크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각종 런웨이와 광고, 매거진 등을 섭렵하며 모델로서 활약을 이어온 케이플러스의 모델 이석찬. '어쩌다뉴벤져스'의 간판 공격수로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1200억 싱가포르 억만장자 데이비드 용 가방 속에 든 '이 물건': 이름만 들어봤지 처음 보는 것이라 두 눈이 동그래진다소문으로 이름만 들어봤지 실물로는 처음 봤다. 1200억 싱가포르 억만장자 데이비드 용의 가방에서는 시선을 사로잡는 물건이 나왔다. 지난 13일 방송된 MBN '가보자고(GO)" 시즌 2에 싱가포르 상위 1% 재벌 데이비드 용이 출연했다. 데이비드 용의 가방에서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블랙카드가 나왔다. 빌 게이츠와 일론 머스크 등 최상위급 부자들에게만 발급되는 카드였다.가방 속 지갑에서 나온 VIP 카드만 5장이었다. 자산이 얼마여야 블랙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느냐는 질문에 데이비드 용은 "솔직히 모른다"며 초대받아서 자동 발급됐다
열애설 터지자 갑자기 그날 저녁 결혼 발표해 버린 연예인 커플♥월드컵 아시아 최다 득점 기록미스코리아 출신 커플♥ 국가대표 축구 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과 미스코리아 출신 사업가 이혜원. 이 부부가 인스타그램에 ... Read more
'가보자고' 이병헌 母 "이민정 현명한 며느리, 이지안은…"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가보자GO(가보자고)'에 이병헌의 여동생 이지안이 등장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2 2화에서는 이병헌의 여동생 배우 이지안과 싱가포르 억만장자로 불리는 데이비드 용을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첫 방송에 이어 얼굴을 비춘 박철은 10년 만에 방송 출연한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최근에 결혼식 사회, 주례를 많이 본다고 밝히며 "재혼 이상만 봐준다. 최근엔 5혼 해봤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안정환과 홍현희, 박철은 이지안이 운영하는 펫파크를 방문해 이야기를 나눴다. 홍현희는 이지안에게 안정환과의 인연을 물었다. 이지안은 "안정환과 1차로 중식을 먹고 2차로 바를 갔다. 정순 언니가 안부를 전해달라고 했다"고 운을 떼며 이들의 인연에 궁금증을 높였다. 이어 이지안은 "제가 좋다고 한 적도 없는데 바에서 안정환이 까칠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안정환은 이혜원과 비밀 연애 중이었던..
'2년 만에 활동 재개' 군필돌 방탄소년단 진이 안정환과 무인도에 간다:요섹남 둘의 요리 대결 볼 생각하니 넘 기대된다방탄소년단 진과 안정환의 요리 대결이 펼쳐지는 걸까. 요리 잘하는 연예인으로 알려진 둘이 '푹 쉬면 다행이야'를 함께 촬영했다.보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진(김석진, 32)이 제대 후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첫 예능 프로그램으로 '푹 쉬면 다행이야'를 선택했다. 1일 스타뉴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진은 지난달 말 무인도에서 진행된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 녹화에 일꾼 게스트로 참여했다. MBC 관계자 측은 스타뉴스에 "방송일은 미정"이라 전했다.'푹 쉬면 다행이야'는 '안싸우면 다행이야'의 스핀오프로
'푹다행' 더보이즈 주연, 전복 사냥 성공 "음방 1위보다 좋아" [TV온에어][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푹 쉬면 다행이야' 더보이즈 주연이 전복을 잡았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안정환과 운동부 일꾼 홍성흔, 유희관, 김남일, 조원희 그리고 아이돌계 운동부 더보이즈(THE BOYZ) 주연과 셰프 정호영의 0.5성급 무인도 운영기가 그려졌다. 이날 안정환 CEO는 모터보트 운전 면허증이 없어서 운동부 일꾼들에게 무중력 배로 손님을 모시고 배달까지 했다. 손님들에게 대접할 요리를 만들기 위해 정호영은 "전복 1개만 더 있으면 좋겠다. 1인 1개는 가야지"라고 말했다. 이에 축구부는 낙지 팀으로 야구부와 스킨스쿠버 자격증 보유자 주연, 정호영 셰프는 머구리 팀으로 나뉘었다. 홍성흔, 유희관, 주연은 전복을 잡기 위해 잠수를 했고 유희관은 2번 연속 전복을 낚았지만 주연은 잡지 못했다. 주연은 다시 전복을 잡으러 나가기 전 이미 잡은 자연산 전복을 관찰하며 "아 완전 돌처럼 생겼구나. 이제 알겠다. 진작 볼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복을 한 마리도 잡지 못하던 주연은 전복을 찾기 전에는 나오지 않겠다는 기세로 해루질을 했다. 그는 몇분뒤 "전복 전복"을 외치며 물 밖으로 나왔다. 주연은 "딱 전복을 발견한 순간 저희 음악방송 1위 할 때보다 좋았던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낙지 팀 안정환, 김남일, 조원희는 낙지 조업을 하는 선장님을 돕고, 일당 대신 낙지를 받기로 했으나, 낙지 통발을 끌어 올릴때마다 통발이 비어 있었 웃음을 줬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아내가 죽으면 장례 치뤄주고’ .. 안정환이 말하는 그의 사랑♥아내 이혜원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이 시대 로맨티스트 안정환 대한민국의 영원한 테리우스 안느 안정환이 채널A의 예능 프로그램 ‘선 넘은 패밀리’에 출연하며 ... Read more
안리환(안정환 아들)이 축구 안 하는 이유차두리 형님도 비슷한 고충을 느낀 적이 있다고 함
안정환: 난 솔직히 돈 많이 안쓰는 구단은 우승하면 안된다고 생각해 다양한 반응 나오고 있던데 어떻게 생각하나요?
김흥국, 작심 비판 “2002 월드컵 출신들, 예능 그만 나와라”김흥국, 축구선수 출신 예능 활동에 비판 "월드컵 스타들이 감독해야" 국내 감독 활용 주장, 외국 감독 대우 비판
김남일 분노 폭발… 정형돈에게 급기야 작심하고 거침없는 말 쏟아냈다 (+이유)김남일과 정형돈이 서로에게 서운함을 표현했다. 정형돈은 안정환과의 대화에서 김남일에게 문자를 보냈으나 답장이 없어 화가 나서 지웠다고 말했다. 김남일은 이에 화를 내며 욕을 했고, 정형돈은 축구 용어를 물어봤다.
김남일도 몰랐다…'대표팀 합류설' 불거진 안정환, 폭탄 발언 날렸다안정환, 국가대표팀 코치 합류설 일축 "말도 안 되는 소리" / 러시아 월드컵 당시 코치 제안 고사 / 신태용 감독, 정환이에게 구애 여러 차례 / 대표팀 전망 긍정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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