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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Archives - Page 2 of 6 - 뉴스벨

#안전 (116 Posts)

  • 소방청 마스코트 출처: 여성시대 고양이세모입 불을 지피고 있네가슴에...
  • “창문 다…!” 상가 화재서 52명을 구한 건, 31년차 베테랑 소방관의 기지였다 새벽 시간 모텔이 있는 6층짜리 상가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자칫 대형 인명피해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31년차 베테랑 소방구조대 팀장의 빠른 판단과 대처로 52명이 무사히 대피할 수 있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38분께 경기 안산시 고잔동의 6층짜리 상가건물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오전 3시 57분께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총 233명과 장비 82대를 동원했다. 불은 식당을 모두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잡혔으나, 연기가 순식간에 건물 전체로 퍼져 건물 5층과 6층에 있는 숙박업소 2곳의 투숙객들
  • 르완다 사킨디 오스카 경찰국장 일행, 영광경찰서 방문 '교류협력관계 구축' 아시아투데이 신동준 기자 = 아프리카 중앙부에 위치한 르완다 경찰청(Rwanda National Gneral Police H·Q) 사킨디 오스카(SAKIND1 OSCA) 국장(Commissioner)등 경찰 5명과 르완다 일반인 2명이 14일 오후 1시 영광경찰서를 전격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엔 사킨디 오스카 경찰국장 일행, 박인신 영광경찰서장·주용균 경무과장, 최성규 영광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조진표 부위원장, 김동호 서울 동일건설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과 영광경찰은 양 국가의 경찰조직과 역할 등 심도있게 토론을 하면서 양국 경찰이 교류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박인신 서장은 "사킨디 오스카 경찰국장 일행의 영광경찰서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양 국가의 경찰이 서로 간 협력관계를 구축해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사킨디 오스카 르완다 경찰국장은 "대한민국 선진경찰의 조직과 대국민 치안서비스는 세계 최고의 치안..
  • 김한길 "행복한 사회 위해 지혜 모아달라"…통합위, '여성' 주제 컨퍼런스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여성과 함께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2024 국민통합 컨퍼런스를 개최한다.통합위는 11일 "오는 15일 14시 용산 전쟁기념관 로얄파크 컨벤션파크홀에서 '2024 국민통합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공감·상생·연대로 여성과 함께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진행되며 '우리 사회의 여성 문제를 제대로 다뤄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앞서 지난 9월 윤석열 대통령도 통합위에 "여성의 경력단절 문제와 최근 사회적으로 논란이 된 딥페이크 범죄 등 여성 안전 문제에 각별히 신경 써달라"라고 당부…
  • 포철 3파이넥스공장 화재 진압…포스코 “철강생산·조업 차질 無” 10일 포스코 포항제철소 3 파이넥스(FINEX)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5시간 만에 모두 진압됐다. 포스코 측은 기존 3개 고로를 탄력적으로 운영하면 전체 철강생산·조업에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20분께 포항시 남구 제철동 10일 포스코 포항제철소 3 파이넥스(FINEX)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5시간 만에 모두 진압됐다. 포스코 측은 기존 3개 고로를 탄력적으로 운영하면 전체 철강생산·조업에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20분께 포항시 남구 제철동
  • 무한불신주의가 만들어낸 참사 무한불신주의가 만들어낸 참사
  • “어딘지 모르겠어요” 한밤중 길 잃은 등산객…경찰, '사진 2장'으로 구했다 (영상) 한밤중 외딴섬에서 길을 잃은 등산객이 경찰과 주민의 협력으로 무사히 구조됐다. 가을철 등산 사고가 빈번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 돌아온 핼러윈, 이태원 거리 수놓은 물건들: 평범한 하루의 값이 유독 묵직하다 골목에 흐르는 음악, 활기찬 웃음소리, 카메라 셔터음과 술잔 부딪히는 소리. 핼러윈데이를 앞둔 지난 26일 밤 10시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 세계음식문화거리가 사람들로 북적였다. 다만 핼러윈 분장을 한 시민들과 핼러윈 장식으로 꾸민 가게들은 많지 않아 여느 때와 같은 주말 번화가의 분위기였다. 다만 2년 전 참사가 발생했던 골목 ‘10·29 기억과 안전의 길’에 국화, 바나나우유, 와인, 초콜릿 등이 놓여 다시 핼러윈이 돌아왔음을 알렸다. 시민들은 걸음을 멈추고 길을 유심히 살폈다. “생각보다 (골목이) 엄청 좁다”며 일행과 지난 참
  • 복지부, 출생신고 누락 아동 2200명 추가 조사 아시아투데이 한제윤 기자 = 보건복지부는 내달부터 임시관리번호 아동 2200여명에 대한 출생신고 여부와 소재·안전을 확인하는 조사에 나선다. 조사 대상은 2010~2024년 7월생 임시관리번호 아동으로, 그동안 전수조사 대상에서 누락됐던 아동이 해당된다. 임시관리번호는 주민등록번호가 없는 예방접종 대상자에게 예방접종 후 비용상환에 활용하기 위해 보건소에서 직접 보호자 등을 확인해 제한적으로 발급하는 13자리 번호다. 25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지자체와 경찰에서 총 1만1915명의 아동을 조사해 1만520명 아동의 안전과 소재를 확인했다. 그 결과 887명 사망, 131명은 경찰 수사 중이다. 생존 아동 중 출생신고 되지 않았던 아동 91명 중 62명은 현재 출생 신고를 완료했다. 그러나 최근 이런 전수조사에도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생후 18개월 아동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전수조사 대상자 누락 여부를 재차 검토, 임시관리번호로 관리되고 있던 아동은 임시신생아번..
  • [해경 소식] 완도해경, 완도소방서와 합동 소방훈련 실시 外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지난 22일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에 의거하여 완도소방서와 함께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화재 초기 대응 능력 향상 및 긴급 상황에서의 신속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실시된 이번 훈련은 완도해양경찰서 내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완도해경은 자체 초기 진압 활동을 시작으로 청사 내 직원들의 대피 및 인명구조 활동을 펼쳤다. 이어 출동한 완도 소방서가 전문적인 소화 장비를 활용한 진압 활동을 시연하며 훈련을 진행했다.특히, 이번 훈련에서 완도서방서는 화재진압 시
  • 인천 왕길동 공장 화재가 야산까지 번졌고, 들려온 소식에 두 손 모아 기도하게 된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4분 서구 왕길동의 1층짜리 기계 가공 공장 건물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했다. 공장 화재를 목격한 인근 주민의 119신고가 접수됐다. 공장 외부로 검은 연기와 불꽃이 치솟으면서 소방 당국에 동일 화재 신고 90건이 접수되기도 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신고가 접수된 지 30분 만인 이날 오전 9시 14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2시간 18분 뒤 대응 2단계로 상향 조치했다. 현장에는 소방관 등 인력 151명과 펌프차 등 장비 6
  • 매일 8000명 찾는 망향휴게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선정 세종//아시아투데이 김남형 기자 = 매일 8000명이 오가는 충남 천안의 망향휴게소 화장실이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화장실로 선정됐다. 우리나라 화장실이 깨끗한 화장실에서 나아가 '아름다움'을 갖춘 '국민안심' 화장실로 거듭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한국화장실문화협회와 함께 오는 1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26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총 27개소를 시상한다고 17일 밝혔다. 199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6회를 맞는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공모전은 깨끗하고 안전한 화장실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이 관리하는 특색있는 화장실 80개소가 응모했다. 올해 심사는 유아동반 이용자와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배려한 안전·편의 증진, 범죄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비상벨과 불법촬영 관리체계 등에 비중을 뒀다. 대상(대통령상)은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의 '망향휴게소 화장실'이 선정됐다. 망향휴게소 화장실은 내부 화단과..
  • "단풍 뭐하러 봐" 운전자들, 10월·11월에 긴장해야 하는 이유! 단풍철에는 전세버스 사고와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다. AI 기반 경고 시스템 도입이 진행 중이지만 통신비 부담이 걸림돌로 지적된다. 안전 운전을 위해서는 휴식과 주의가 필수적이다.10월과 11월은···
  • 고속도로 숨은 꿀 팁 고속도로 숨은 꿀 팁
  • 5일 여의도 한강공원 가을밤 하늘에 팡팡 터지는 불꽃축제: 답답한 속 터지지 않으려면 꼭 알아둬야 할 관람 팁에 두 눈이 번쩍인다 5일 여의도 한강공원 하늘에 불꽃이 피어난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서울세계불꽃축제'는 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저녁 7시부터 90분간 진행된다. 가을밤 한국, 일본, 미국 3개국이 펼치는 아름다운 불꽃의 향연을 볼 수 있는 기회다. 특히 이번 축제엔 처음으로 유로 좌석이 도입됐는데. 불꽃축제가 잘 보이는 여의도 한강공원 주차장과 잔디밭에는 간이 의자 2500석이 깔렸다. 지난주 매진된 메인 불꽃 존의 티켓값은 1인당 16만 5천 원. 중고 거래 사이트에선 불꽃축제 명당이라며 40만 원까지 암표가 판매되고 있었다. 주최 측
  • 폭염에 쓰러진 30대 남성 살린 짜파게티의 '나이'는 듣고 나니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가 이런 건가 싶고 대견하다 짜파게티가 사람을 구했다. 농심의 짜장라면 짜파게티 얘기가 아니다. 반려견순찰대로 활약 중인 '짜파게티'의 이야기다.지난 28일 연합뉴스TV에 따르면 인천 송도에 사는 30대 임모씨는 지난 19일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나왔다가 허리디스크가 파열되면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당시 기온은 30도에 달했으며, 평일이라 지나다니는 사람도 별로 없었다. 천만다행으로 이곳을 순찰 중이던 8살 '짜파게티'와 보호자 김씨가 쓰러진 임씨를 발견했고, 의식이 없던 임씨의 기도를 확보한 뒤 119에 신고했다. 신고까지 걸린 시간은 1~2분으로, 반려견
  • 국내 첫 심야 자율주행 택시 타보니…에스더블유엠 “AI로 앰뷸런스 사이렌 소리까지 감지” 27일 서울시 강남구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카카오T 앱을 통해 국내 최초 심야 자율주행 택시 '서울자율차'를 호출하자, 배차 알림 이후 차량이 도착했다. 자율주행 4단계 수준의 택시에 탑승하자, 자율주행 운전이 시작됐다. 운전석에는 자율주행 매니저(시험운전자)가 27일 서울시 강남구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카카오T 앱을 통해 국내 최초 심야 자율주행 택시 '서울자율차'를 호출하자, 배차 알림 이후 차량이 도착했다. 자율주행 4단계 수준의 택시에 탑승하자, 자율주행 운전이 시작됐다. 운전석에는 자율주행 매니저(시험운전자)가
  • 서해해경청, 여객선 내 전기차 화재 대응 훈련 실시 아시아투데이 이명남 기자 =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27일 완도항 한일고속 여객선(실버클라우드호)에서 9개 민·관·군이 대규모로 참여한 가운데 전기차 화재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전기차 보급이 확산되면서 선박을 이용한 전기차 운송량이 증가함에 따라 높아진 화재 위험성에 대비하기 위해 실시됐다. 훈련은 화재 진압에 특화된 최신 장비를 활용해 전기차가 적재된 여객선의 화재 확산을 최소화하고 승객을 안전하게 구출하는 데 중점을 뒀다. 서해해경청은 경비함정 8척과 대형 회전익 항공기 등을 동원해 다수의 승객을 안전하게 대피시키고, 응급환자를 병원으로 신속하게 이송하는 등 여객선사 등과 협력해 화재 확산 억제와 다양한 구조 상황에 대한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해양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재확인했다. 이명준 청장은 "이번 훈련은 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비상 상황에 대비한 훈련이었다"며 "전기차의 특성상 화재가 발생할 경우 화재 확산 속도가..
  • 흑곰 몰아낸 '박수 두 번 짝짝'…캐나다 남성의 기지 캐나다의 한 남성이 자신의 집 차고에 침입한 흑곰을 침착하게 대응해 내쫓은 영상이 화제다. 25일 미국 USA 투데이 등에 따르면,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州) 남부 코퀴틀럼에 거주하는 남성 알렉스 골드씨는 지난 18일 외출 후 집에 돌아왔다가 차고에서 나오는 야생 캐나다의 한 남성이 자신의 집 차고에 침입한 흑곰을 침착하게 대응해 내쫓은 영상이 화제다. 25일 미국 USA 투데이 등에 따르면,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州) 남부 코퀴틀럼에 거주하는 남성 알렉스 골드씨는 지난 18일 외출 후 집에 돌아왔다가 차고에서 나오는 야생
  • 폭우 속 10차선 횡단보도 건너는 휠체어 탄 남성 보자마자 '번개맨'처럼 달려나간 사람의 정체에 가슴이 찌르르한다 도로 위 위험을 감지하자마자 버스 기사는 번개맨처럼 달려 나갔다. 추석 연휴 첫날이었던 지난 13일 밤 9시 40분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에 있는 왕복 10차선 횡단보도, 폭우 속에서 홀로 수동휠체어를 끌던 남성. 버스 기사는 정차 중이던 차에서 내려 횡단보도로 뛰어가 이 남성의 휠체어를 밀었다. 이 사연은 책 '어린이, 세 번째 사람' 등을 쓴 아동문학평론가 김지은 씨가 지난 14일 엑스(X, 구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알려졌는데. 김지은은 "폭우 속에 휠체어를 탄 분이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반도 못 갔고 점멸 시작. 보행자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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