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청, 화학물질 안전활동 성과공유 워크숍 개최아시아투데이 장은기 기자 = 한강유역환경청은 21과 22일 인천광역시 중구 에어스카이호텔에서 '화학안전공동체 안전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강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시흥·안산·인천 지역 화학안전공동체를 대상으로 기업 간 화학물질 우수 안전 활동사례를 공유하고, 민·관이 함께 화학사고 예방·대응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은 화학물질관리법 주요 개정법령과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공전안전관리, 중대 사고사례, ESG 경영관리 실무 등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환경기술인이 알아야 할 법령과 기술교육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올해 2월 개정된 화학물질관리법의 유독물질 지정체계가 개편되면서, 유해화학물질의 취급량과 사고발생 위험도 등을 고려한 화학사고 예방체계 구축을 위해 한강청과 화학안전공동체가 함께 공동체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화학안전공동체 안전활동 워크숍을 통해 예상치 못한 화학사고로 인해 인명·..
HDC현대산업개발, 경영진 현장 안전점검 총출동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최익훈·김회언·조태제 대표 등 HDC현대산업개발 경영진이 현장 안전점검에 총출동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7일 최익훈 대표와 조태제 대표가 경기 의왕시 초평지구의 지식산업센터를, 김회언 대표는 수원시 권선구의 수원아이파크시티 10단지를 찾아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이날 현장에서 "협력사와 함께 더 효과적인 안전관리 방법을 모색해 안전문화를 내재화해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협력사와 함께 모든 현장 인력이 안전사고에 대해 철저히 예방할 것을 강조했다. 조 대표 역시 "공정별 위험요인을 모두 확인하고 전파해 완전히 안전이 확보된 상태에서 작업이 진행되도록 관리감독자는 사전 예방관리에 특히 신경 써달라"고 거듭 주문했다. 수원아이파크시티 10단자 현장을 찾은 김회언 대표는 안전활동 우수 근로자를 격려하고, 안전에 최우선의 가치를 둘 것을 당부했다. 김 대표는 협력업체와 함께 합심해 안전 관리문화를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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