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운항 (2 Posts)
-
에어라인 레이팅스 “대항항공, 올해 최고 항공사 중 2위” 대한항공은 호주 항공·여행 전문 매체 ‘에어라인 레이팅스‘가 선정하는 ‘2024 에어라인 엑설런스 어워즈’에서 ‘올해의 최고 항공사’ 부문 2위를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북아시아 최고의 장거리 항공사로도 선정됐다.호주 에어라인 레이팅스가 주관하는 ‘월드 베스트 에어라인 어워즈’는 전 세계440여 개 항공사의 안전, 서비스, 수익성, 중대사고 여부, 승객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우수한 항공사를 선정한다.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정상화 단계에서 항공사들이 보여준 성과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대한항공은 안전운항 분야에서 뛰어…
-
[르포] 기업결합 준비 마친 ‘지상조종실’…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안전 운항 최우선" 아시아투데이 김아련 기자 = 23일 오전 찾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대한항공 본사건물 복합 항공기지(OC)는 지난 1년 여간 노후 시설을 재정비하고 최첨단 시설로 탈바꿈하며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에 만반의 준비를 끝낸 모습이었다. 대한항공은 양사 기업결합 심사의 막바지 단계를 앞두고 전면 리모델링한 종합통제센터(OCC)와 항공의료센터를 언론에 처음 공개했다. 또한 항공안전전략실, 정비 격납고, 객실훈련센터 등 대한항공 안전 운항 핵심 시설들을 선보였다.이날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고(故)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이 건설을 주도하셨던 당시 항공사의 본사는 오퍼레이션센터 옆에 있어야 된다고 하셨다"며 "미국의 많은 항공사들이 그렇게 하고 있으며, 대한항공도 거기에 맞춰 큰 오퍼레이션센터를 지었다"고 말했다. 이어 "1997년에 완공을 했으며 부지가 6만6000평, 축구장 2개 크기에 달한다"며 "1990년대 말 안전 운항에 모든 걸 집중해야 한다고 판단해 많은 것..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