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증후군 아이 지민이의 혼자 학교가기 도전.gif출처 : 여성시대 솜사탕몽글몽글 다운증후군 (지적장애 3급) 박지민 9세 여자아이 지민이는 일반학교에 재학 중이다 장난끼도 많고 천진난만한 지민이 1년 동안 늘 다니던 길이라 학교가는 길도 정확히 알고있다 지민이의 집에서 학교까지는 약 400m 거리 가까운 거리지만 차들이 많이 다니는 도로라 어린아이 혼자 다니기에는 위험한 요소들이 많다 지민이를 처음으로 혼자 밖에 내보내는 게 떨리는 엄마 그동안 지민이를 혼자 밖에 보내지 못 한 이유는 안전 때문 지민이는 다른 아이들에 비해 조금 부주의해서 사고의 위험이 높다 안전을 위해 길목에 지민이를 지켜볼 안전요원들을 미리 대기하고 있다 학교 가기 전 반려 고양이와 인사를 나누는 지민이 언젠가는 지민이도 홀로서기를 해야하기 때문에 장애가 있다고 해서 제약을 두지 않고 경험하게 해주고 싶은 엄마 그래서 지민이가 처음으로 혼자 등교하는 오늘은 큰 의미가 있는 날이다 나가기 전 엄마와 밝게 인사를 나누는 지민이 씩씩한 발걸음으로 집을 나서는데 엄마와 함께 횡단보도를 건너는 연습까지 열심히 했던 지민이는 과연 혼자하는 첫 등교에 성공할 수 있을까? https://youtu.be/dWUbvHeqhTk PD : 지민이가 계속 혼자 등교를 못하면 어떨까요? - 그럴 일은 없을 거예요. PD : 그 이유는 뭐죠? - 제가 계속 노력을 할 거니까요.
호텔 수영장에 빠져 ‘뇌사’ 상태였던 5살 소년, 결국…지난 2022년 8월 제주도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5세 남아가 의식을 잃은 사고가 발생했다. 최근 아이의 안타까운 근황이 전해졌다.15일 경찰에 따르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그동안 치료를 받아오던 A군이 지난해 12월 사망했다.
"응급요원에..!" 몬스타엑스 셔누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촬영 현장서 한 일은 '줏대좌' 별명보다 멋지고 엄지척이다그룹 몬스타엑스 셔누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서 한 일은 '크루 평가'에서 그치지 않았다.3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셔누는 지난달 31일 경기도 일산 CJ ENM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스우파2' 파이널 무대에 참가 크루를 평가하는 저지로
물놀이는 좋은데 ‘안전’은 어떻게 챙길래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서울 자치구 여러 곳에서 이번 주말 일제히 무료 물놀이 시설을 개장한다. 코로나 엔데믹(감염병 주기적 유행) 이후 처음 맞는 여름휴가와 방학이어서 각 구청에서 마련한 행사장마다 구름 인파가 예상된다.특히 주 이용객들이 유아
‘밀수’ 김혜수 “수중 촬영 중 이마 부상…잘 아물었다”(인터뷰)배우 김혜수가 수중 액션 비하인드를 털어놓았다. 김혜수는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영화 ‘밀수’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혜수는 “(수중 액션)준비단계부터 안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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