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소식] 목포시-목포가톨릭대학교, 중독예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外전남 목포시와 목포가톨릭대학교는 지난 25일 지역사회 중독 예방을 위한 협약식 진행을 통해 중독 청정 ‘Free City(프리시티)’ 선언을 공식화했다.이번 협약은 목포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고,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평가된다.협약식에는 박홍률 목포시장, 윤빈호 목포가톨릭대학교 총장, 기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은 중독 문제 예방과 해결을 위한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중독 예방 교육 및 캠페인 전개 ▲중독 상담 등 프로그램 지원 ▲중독
[해경 소식] 완도해경, 가을철 낚시 성수기 맞이 현장점검 실시 外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지난 주말 가을철 낚시 성수기를 맞아 안전사고 선제적 예방을 위해 완도항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완도해경은 관내 항포구 중 낚시어선 출항 척수 및 인원 등 치안수요가 가장 많은 완도항을 거점 항포구로 선정, 완도항 낚시어선 대상 위험 등급에 다른 선형별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과거 사고 및 위험 해역 등이 표시된 상황도를 제작하여 예상 가능한 위험에 대한 충분한 사전 예방 및 신속한 사후 대응에 힘쓰고 있다.이번 현장 점검의 주요 확인 사항으로는 ▲낚시어선 선장 대상 고속운항 및 견시소홀 금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창릉신도시·제2호수공원 비전 제시..8월 소통 간담회 마무리고양특례시는 지난 23일 화전동을 끝으로 8월에 계획한 동(洞) 주민과의 소통간담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달 19일부터 23일까지 일산서구 탄현2동과 덕양구 4개 동(창릉, 효자, 흥도, 화전)을 차례로 방문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시정 방향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동환 시장은 “1년여 만에 주민들을 다시 만나 뵙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고양시가 영국의 BBC 등 세계가 인정하는 도시로 우뚝 설 수 있었던 것은 시정에 관심을 갖고 소중한 의견을 주시는 주민들 덕분”이라고 감사 인사…
60세 이상 노년층 안전사고 해마다 증가...낙상·추락 절반 이상세종//아시아투데이 김남형 기자 = 노인 인구가 늘면서 최근 3년간 60대 이상 노년층 안전사고가 해마다 8% 가량 증가했다. 절반 가까이가 낙상·추락사고였다. 7일 소방청이 발표한 최근 3년간 60세 이상 노년층 안전사고 분석결과에 따르면 질병을 제외한 노년층 안전사고는 총 77만9490건으로, 해마다 연평균 25만9830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 보면 2021년 23만8732건, 2022년 25만9704건, 2023년 28만1054건으로 노년층 인구 수가 증가하는 만큼 안전사고 또한 매년 8% 가량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60대 비율이 38.6%로 가장 높았고, 70대(29.4%), 80대(26.5%) 순으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활발한 사회활동을 이어가는 젊은 노년층의 특성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사고 원인별로는 낙상 및 추락사고가 33만3321건으로 전체의 43%를 차지했다. 교통사고가 16만 4585건(21.1%)으로 뒤를 이..
[건설업계] 부영그룹 창신대, 의대설립 위한 업무협약 실시부영그룹이 재정을 지원하는 창신대가 창원한마음병원과 의과대학 유치 및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부영그룹 창신대는 26일(화) 창원한마음병원과 이 같은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창신대 이원근 총장을 비롯해 기획처장 등 임직원이 참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