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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 Archives - 뉴스벨

#안전사고 (44 Posts)

  • [해경 소식] 권오성 목포해경서장, 관할해역 치안현장 점검 外 권오성 목포해양경찰서장(총경)이 지난 14일 관할해역 및 흑산파출소를 방문해 치안현장 실태를 점검했다.치안현장 점검은 중국 타망 조업이 10월부터 재개됨에 따라 중국어선 불법조업을 예방하고 겨울철 치안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이뤄졌다.권 서장은 3009함에 편승해 관할해역으로 이동하며 해상특수기동대 진압장비, 장구류 등의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중국어선 분포 현황 등을 청취했다.이어 지난 10월 31일 청사 리모델링 환경개선이 완료된 흑산파출소에 들러 근무환경 개선점 등을 확인하고 도서지역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흑산파출소는
  • [해경 소식] 완도해경, 겨울철 대비 여객선 합동 점검 실시...화재 예방에 총력 外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다가오는 겨울철 여객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관내 여객선 22척을 대상으로 해양수산부ㆍ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ㆍ한국선급 등 관계기관과 함께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겨울철 여객선 내부 난방기구 사용이 증가하면서 화재 위험성이 높아진 데 따른 예방조치로, 선내 화재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합동 점검반은 여객선 내부의 난방기구 사용 현황과 그에 따른 안전 설비를 집중적으로 살폈으며 화재탐지기 및 소화기 관리상태와 비상 조명 등의 안전 장비 점검도 병행했다.
  • [해경 소식] 완도해경, 방파제 집중 안전관리 돌입 外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가을철 행락객이 증가하여 테트라포드와 같은 방파제에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방파제 집중 안전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테트라포드는 콘크리트 구조물로 파도를 완충하여 해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지만 표면이 경사면과 곡면으로 이루어져 미끄럽고 높은 구조로 인해 안전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곳이다. 또한 방파제에 불규칙하게 적재되어 내부 틈이 깊고 넓은 탓에 추락, 실족 등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가 어려워 ‘바다의 블랙홀’이라고도 불린다.완도해경에 따르면 지난 201
  • [해경 소식] 완도해경,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 발령 外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강한 비바람과 높은 파도 등 기상악화가 예상됨에 따라 11월 1일부터 풍랑주의보 해제 시까지 연안사고 안전관리 규정에 의거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는 기상악화나 자연재난 등으로 안전사고가 지속 ‧ 반복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발생하는 경우 국민들에게 그 위험성을 관심ㆍ주의보ㆍ경보 3단계로 나누어 사전에 알리는 제도로서 해양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완도해경은 위험예보제 발령기간 중 주요 항포구 및 위험구역 30개소를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 도로건설 중 트럭 전복 사고 10여일 그대로 공사현장 방치 아시아투데이 신동만·권도연 기자 = 대구 달성군이 추진하고 있는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 중 25톤 트럭이 전복되는 사고가 일어났지만 사고 후 10일이 지나서도 트럭이 방치돼 있어 골치다. 27일 취재를 종합하면 달성군은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가창 우록 동회관~백록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진행하고 있다. 약 178억원이 투입되는 해당 사업은 세창건설이 시공을 맡아 추진되고 있다. 그러나 지난 16일 공사 현장을 찾은 25톤 덤프트럭이 사업부지 내에서 전복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해당 차량은 공사 자재를 배달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 차량 운전기사에 따르면 트럭은 당시 현장의 신호수가 안내하는 곳에 멈춰서 자재를 내렸으나 주차한 곳의 경사가 심하고 불안정해 갑작스럽게 트럭이 전복됐다. 그러나 시공사인 세창건설은 기사의 운전 미숙과 차량이 노후됐다는 이유를 들며 보상 책임을 미루고 있다. 현재까지도 차량은 현장에 전복된 채 방치돼 있다. 해당 사실이 달성군의 귀에 들어간 것..
  • 안전 이유로 중단된 프라다 행사 중 참석한 카리나가 남긴 메시지: 걱정이 앞선다 당시 위험천만했던 상황이 짐작된다. 지난 24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프라다의 행사 '더 사운드 오브 프라다 서울'(THE SOUND OF PRADA SEOUL)이 안전상의 이유로 중단됐다.이번 행사에는 배우 변우석, 김태리, 그룹 에스파 카리나, 트와이스 사나 등 수많은 연예인과 인플루언서가 대거 참석해, 이를 구경하기 위해 사고가 일어날 정도로 수많은 인파가 몰려 성동구가 주최 측에 행사를 당장 끝내달라고 요청했다.내로라하는 유명인들이 참석 예정이었던 이번 행사가 진행된 장소는 좁은 골목에 위치해 평
  • 프라다, '명품 행사는 없었다'…사고 발생에 구청장까지 행사 중지 요청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프라다(PRADA)의 포토월 행사가 진행 미흡으로 취재진의 보이콧을 당하고, 구청장이 직접 행사 중단을 요청하는 등 차질을 빚었다.지난 24일 오후 9시 프라다(PRADA)의 'THE SOUND OF PRADA SEOUL' 개최 기념 포토행사가 캔디 성수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연예인은 전소미, 트와이스 사나, 에스파 카리나, 김태리, NCT127 재현,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 변우석, 크러쉬, 자이언티, 샤이니 태민, 데이식스 원필, 혜리, 키스오브라이프(쥴리,나…
  • [TD포토+] '프라다' 브랜드만 명품이면 뭐하냐....안전에는 나몰라라 뒷전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서울 성동구 성수동 캔디 성수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프라다'(PRADA)의 더 사운드 오브 프라다 서울 개최 기념 포토월 행사가 무산되는 일이 벌어졌다. 행사 현장에 수 많은 인파가 몰리는 등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안전상의 이유로 도중 취소됐다. '더 사운드 오브 프라다 서울' 이름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프라다가 서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음악 파티 형식으로 전소미, 사나, 카리나, 김태리, NCT127 재현, 엔하이픈, 변우석, 크러쉬, 자이언티, 샤이니 태민, 데이식스 원필, 혜리, 키스오브라이프(쥴리,나띠), 권은비, 효연, 제로베이스원(리키,매튜,규빈), DPR LIVE(홍다빈), 홍태준, 신현지, 앤더슨 팩(Anderson Paak), 사카구치 켄타로(Kentaro Sakaguchi), 메타윈(Metawin) 등 프라다 공식 엠버서더와 유명 셀럽들이 대거 참석 할 예정이었다. 당시 현장 일대 도로변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 위험한 상황이 초래됐고, 급기야 인파를 피해 가던 버스와 차량이 접촉 사고를 일으켜 경찰이 출동하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행사장 시설 자체가 협소하고 열악한 취재 현장으로 취재진들이 뒤엉키고 행사장에 도착한 연예인들도 차량에서 내리지 못하고 인근에서 대기하는 일이 벌어졌다. 프라다 공식 엠버서더 트와이스 사나 에스파 카리나 등은 차량에서 대기하다 행사가 취소되자 귀가했다. 행사장 근처는 평소에도 교통량이 많고 혼잡한 곳으로 알려졌다. 이에 행사 전 누리꾼들은 "버스정류장 바로 앞에서 왜 그런 행사는 하는지 모르겠다" "너무 좁아서 사람들이 조금만 많아도 더 복잡해지는 곳이다" 라며 안전을 우려한 글이 올라왔다. 미리 예견된 우려에도 유명 셀럽들을 대거 불러넣고 안전을 소홀히 한 프라다측의 책임 소재를 면하기 여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news@tvdaily.co.kr]
  • 위험하면 연락하라던 노동부 '위험상황 신고전화'에 직접 전화한 결과: 실제 위험 상황이었으면 눈앞이 캄캄했을 것 같다 노동자가 일터에서 작업하다 위험한 상황에 맞닥뜨리면 긴급하게 연락하라고 노동부가 만든 ‘위험상황 신고전화’(1588-3088)의 열 통 가운데 세 통은 안 받거나 중간에 끊겨 신고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용노동부에서 받아 8일 공개한 자료를 보면, 2021∼2023년 현장 노동자가 위험상황 신고전화에 연락한 총 8635건 가운데 2473건(28.64%)은 노동청이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방청 가운데 광주고용노동청은 780건 가운데 353건(45.26%)이
  • 2006년 왔던 태풍 '산산' 데자뷔, 일본 관통 예상 제10호 태풍 '산산'이 26일 일본 남쪽 해상에서 북서진하면서 27일 일본 열도 서쪽에 접근할 것으로 보인다. 10호 태풍 산산 이동경로. 자료=기상청   태풍 산산은 24시간 동안 최대 400㎜의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10호 태풍 산산은 지난 22일 발생해 27일 오전 3시 일본 가고시마 남쪽 약 400km 부근 해상을 지나 북상 중이다. 중심기압은 980hPa(헥토파스칼)이고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37m다. 27일께는 가고시마현 아마미 등 서일본에 접근하고 28일부터 방향을 북동쪽으로 바꿔 일본 열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이번 태풍으로 24시간 강우량이 서일본과 동일본에서 많은 곳에는 300∼400㎜로 예상되면서 폭우로 재해 발생 위험도가 높아질 우려가 있다"면서 "폭풍이나 높은 파도, 호우에 따른 재해에 엄중히 경계해달라"고 당부했다. 태풍 접근으로 고속열차 신칸센과 항공편 등 교통에 차질도 예상된다. 항공사들은 27∼29일 서일본 지역 공항을 이용하는 일본 국내선 운항에 영향이 있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태풍 산산이 일본 열도에 접근하면서 국내에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부산은 태풍의 영향으로 강한 바람과 너울에 의한 파도 등 갑작스러운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산산이 북상함에 따라 부산지역에 강한 바람과 너울에 의한 높은 파도 유입이 예상돼 27일 오전 9시부터 연안 안전사고 위험 예보제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부산해경은 연안 위험구역과 항·포구를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해 낚시 어선, 등 다중이용선박과 장기 계류 선박 안전사고에 대비할 계획이다. 또 지자체 재난방송시스템 등을 이용한 안전 수칙 전파에 나선다. 부산해경은 "항만과 연안해역을 운항하는 예·부선과 조업 어선은 기상이 악화하기 전에 조기 입항하거나 피항하고, 장기계류 선박 소유자는 화재, 침수, 오염 등 해양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조치를 강화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06년 13호 태풍 산산 이동경로. 자료=기상청   한편 태풍 '산산'은 2006년에도 우리나라와 일본에 큰 피해를 입혔던 제13호 태풍과 이름이 같다. 2006년 당시 태풍 산산은 두 나라에서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 산산으로 인해 최소 11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고 재산피해는 25억달러(2006년 기준)가 집계됐다. 
  • [해경 소식] 완도해경,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발령 外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제9호 태풍 ‘종다리’가 북상하여 강한 바람 및 높은 파도 등 기상악화가 예상됨에 따라 20일부터 풍랑주의보 해제 시까지 연안사고 안전관리 규정에 의거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했다.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는 특정시기에 기상악화나 자연재난 등으로 안전사고가 지속 ‧ 반복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발생하는 경우 “관심, 주의보, 경보” 단계로 나누어 국민에게 그 위험성을 미리 알리기 위한 제도이다.완도해경은 위험예보제 발령기간 중 관내 주요 항포구 및 위험구역 30개소를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
  • 강진군, 방치된 ‘빈집, 폐건물’로 관광지 우려 전국적으로 인구 소멸 지역이 늘어나는 가운데 빈집과 방치 건물, 폐건물들로 인해 주변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범죄 장소로 악용되거나 안전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지자체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이런 가운데 강진군은 남도 답사 일번지를 앞세우고, 반값 여행을 내세우며 전국적인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주요 관광지 주변에 흉물스럽게 자리 잡고 있는 방치 건물과 폐건물들의 처리에 마땅한 방법이 없어 모처럼 훈풍이 불기 시작한 강진 관광에 우려 섞인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강진군은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들과 지역주민들이 폐건물 주변에서
  • 안마의자 안전사고 방지 '표준 가이드라인' 논의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과 국내 안마의자 기업이 표준 안전기준을 담은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 안마의자 끼임 등 안전사고 방지를 제품 설계부터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국표원은 안마의자 안전기준 개정을 목적으로 시행한 연구개발(R&D) 용역을 상반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과 국내 안마의자 기업이 표준 안전기준을 담은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 안마의자 끼임 등 안전사고 방지를 제품 설계부터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국표원은 안마의자 안전기준 개정을 목적으로 시행한 연구개발(R&D) 용역을 상반
  • 단양군,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 교육 강화 충북 단양군(군수 김문근)은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트랙터와 관리기 등 농기계 사용과 관련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강화·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군은 2021년부터 가곡면 북부지소 내 농업기계 사용실습장을 설치해 트랙터, 굴삭기, 관리기 사용 실습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2022년 231명, 2023년 214명, 2024년 현재까지 140명이 수료했다.군은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대책으로 ‘단양군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설치 및 운영조례’를 개정해 임대 농기계 사용 시 농기계 안전교육을 의무적으로 받도록 할 예정이다.특히, 최근 3년간 농업기
  • “이제 주차비 천만 원 내세요.” 농기계 방치 시 과태료 처분 최대 천만 원까지! 농업기계화 촉진법 개정안 시행으로 농기계 방치 시 과태료 부과환경오염 및 안전사고 예방 목적위반 시 최대 1천만 원 과태료 6월 25일부터 농기계 방치 시 과태료 부과 도로 위 농기계 예시 - 출처 : Unsplash 202···
  • 박상우 국토장관, 인천공항 안전관리체계 점검 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국토교통부는 박상우 장관이 26일 인천국제공항을 찾아 항공 분야 안전관리 현황을 보고받고 항공기 운항이 집중되는 여름철 성수기 대비 안전관리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발생한 국적 항공사들의 안전사고와 빈번한 기체 고장 및 결함 등으로 항공안전에 대한 우려에 따라 항공기 운항과 정비가 이뤄지는 일선 현장의 안전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대한항공 인천 정비고를 찾은 박 장관은 "최근 발생한 국적사의 난기류 사고, 여압장치 고장사고와 저비용항공사(LCC)의 잦은 고장결함 등으로 항공 안전에 대한 국민신뢰가 흔들리고 있다"면서 "안전하지 않은 항공기에는 단 한 명의 국민도 태울 수 없다는 기치 아래, 국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을 확보해야 운항이 가능하도록 안전 관리체계를 확립할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또한 잦은 고장의 근본적인 원인을 규명해 재발 방지를 위한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 수립과 함께, 항공기 정비, 조종사 훈련,..
  • 크나우프 석고보드, 임직원 안전 인식 제고 위한 오픈하우스 개최 글로벌 건축자재 기업 크나우프 석고보드㈜는 지난 6월 15일 충남 당진에 위치한 공장에서 ‘오픈하우스 (Safety open house)’ 행사를 개최해 임직원들의 안전에 대한 인식 제고와 열린 소통 강화에 힘썼다고 밝혔다.이번 오픈하우스 행사에서는 크나우프 석고보드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가하여 안전모 꾸미기, 자녀 명예 사원증 만들기, 석고 방향제 만들기 등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또한 사내 게시판에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근무하길 바라는 가족들의 따뜻한 메시지가 가득 채워졌으며, 실제 가동 중인 …
  • 푸본현대생명, 임직원 대상 안전사고 예방 활동 시행 푸본현대생명은 직원들의 안전 인식 강화와 고객정보보호를 위해,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시행했다고 31일 밝혔다.푸본현대생명의 안전사고 예방 활동은 재난에 대비한 행동요령 등을 사전에 파악하게 하고,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사업장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한다는 취지에서 시행됐다.푸본현대생명은 안전사고 예방 활동으로 ▲화재예방교육 ▲고객정보보호 활동 ▲임직원들에 대한 안전보건교육 등 총 3개의 테마로 이루어 졌다.화재예방교육에서는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실습, 건물내 비상대피로를 확인했고, 실제 대피 훈련도 시행했다. 대고객 서비스 필수…
  • 아이콘 정찬우, 오늘 입대 27일 김진환 이어서 두 번째 그룹 '아이콘' 멤버 정찬우(26)가 현역으로 입대한다.정찬우는 27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시작한다. 앞서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는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입소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이날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하지 않는다. 소속사는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입소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이로써 정찬우는 팀 내 두 번째로 군 복무를 하게 됐다. 앞서 지난해 7월 아이콘 맏형 김진환이 가장 먼저 입대했다. 이후 6월 4일에는 바비가 훈련소에 입소한다
  • 중부발전, 무사고 계획예방정비 위한 사업소별 안전활동 총력 협력업체와 공동으로 사고예방 자체 활동 시행 확대 한국중부발전은 계획예방정비공사를 앞두고 발전소별 무사고를 위한 다양한 안전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발전소 계획예방정비는 대규모의 인원이 투입되어 발전소의 고장을 예방하기 위해 시행되는 작업이다. 따라서 근로자의 마음가짐과 협력이 사고예방에 필수적이다. 중부발전의 감독원과 협력업체는 협력기업 근로자와 한마음으로 작업현장의 불안전한 행동을 근절해 단한건의 아차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보령발전본부에서는 '무사고 기원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시행했다. 안전경영처와 감사실 직원 주관으로 근로자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사기진작을 목적으로 간식차를 운영하며 안전하고 청렴한 계획예방정비 시행을 응원했다. 신보령발전본부는 무사고 공사수행을 위해 착공전 작업내용을 분석해 총 340개의 단위작업을 선정했다. 단위 작업별로 조장을 임명해 작업조장이 현장에서 안전보안관 역할을 수행하는 '작업조장 중심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공사감독들과 작업조장을 대상으로 내·외부 안전전문가를 활용한 작업별 맞춤형 안전교육을 시행해 공사에 참여하는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향상시켰다. 인천발전본부에서는 '안전다짐 및 직원 화합행사'를 시행해 중부발전 직원과 협력기업 직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기본에 충실한 안전활동으로 무사고 무재해를 통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안전만사성'의 의미를 강조하고 PTW 발행, 위험성평가, TBM 시행 등의 기본 안전절차의 시행을 통한 안전이 밑바탕이 되는 현장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 세종발전본부는 감독원과 협력기업 3무(무사고, 무재해, 무결점) 달성을 기원하는 안전사고 예방 실천다짐 결의대회를 시행하고 모두가 안전역량을 결집하여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는 계획예방정비공사 추진'을 약속하며 안전 전문가 초청 특별 안전교육을 시행했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사업소별 주체적으로 감독원과 협력업체가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이 한층 향상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총선 참패 책임, 윤 대통령" 62.0%…"한동훈" 12.5% [데일리안 여론조사] ‘개통령’ 강형욱의 추락…종횡무진 전문가 활약의 명암 [D:이슈] 말 바꾼 김혜경 비서 "식사비 결제, 논의 안 하고 스스로 판단" 국민 45.1% "김정숙 인도 방문은 관광"…43.6% "외교" [데일리안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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