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식품, 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과 MOU… '안전문화 확산 추진'[잡포스트] 최낙현 기자 = ㈜한강식품(대표 박길연)이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확산 및 실천을 위해 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과 협력에 나섰다.이번 업무협약은 임직원 안전의식을 내재화하여 작업현장 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및 안전보건공단이 참가한 가운데 한강식품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안전보건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한강식품은 산업현장 안전문화 메시지 전파 및 실천 그리고 안전 관련 홍보물을 부착할 계획이다.향후, 신제품 패키지에 안전문화 슬로건 및 이미지를 노출하여 안전문화 메시지를 확산할 예정이다
“올해 기록적 폭우 예상”…침수·붕괴 등 장마철 대형 재난 대비 만전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여름철 건설현장에서 주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유형별 사고사례, 안전수칙 및 자율점검표 등을 담은 ‘장마철 건설현장 안전보건 길잡이’를 배포하고 건설현장 안전관리를 당부했다.올해는 해수면 온도 상승으로 수증기가 많이 유입돼 비가 많이 올 가능성이 높고 최근에는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리는 집중호우가 자주 관측되는 추세라는 점에서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특히 강·하천 주변에 위치하거나 지대가 낮은 건설현장, 맨홀·배수시설 공사현장 등은 집중호우 시 침수될 가능성이 높아 기상예보를 수시로 확인…
한전KPS, 노-사-협력업체 중대재해 'ZERO' 결의한전KPS는 30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1차 안전경영위원회'를 열고 노사와 협력회사가 함께 중대재해‘Zero’달성을 결의했다고 31일 밝혔다.이날 안전경영위원회에는 김도윤 한전KOS 발전안전사업본부 부사장을 비롯해 한은미 전남대학교 교수 등 전문가 위원, 한전KPS 및 협력회사 근로자와 사용자대표 등 50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노·사 협력을 통한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구현’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안전 다짐 공동 서약을 했다.회의는 ▲사규 안전보건관리규정 개정 ▲협력회사 중대재해처벌법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푸본현대생명, 임직원 대상 안전사고 예방 활동 시행푸본현대생명은 직원들의 안전 인식 강화와 고객정보보호를 위해,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시행했다고 31일 밝혔다.푸본현대생명의 안전사고 예방 활동은 재난에 대비한 행동요령 등을 사전에 파악하게 하고,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사업장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한다는 취지에서 시행됐다.푸본현대생명은 안전사고 예방 활동으로 ▲화재예방교육 ▲고객정보보호 활동 ▲임직원들에 대한 안전보건교육 등 총 3개의 테마로 이루어 졌다.화재예방교육에서는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실습, 건물내 비상대피로를 확인했고, 실제 대피 훈련도 시행했다. 대고객 서비스 필수…
‘안전보건 동반 노력’…한양, 우수협력 업체 17개사 포상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한양이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해 안전보건 간담회를 열고 우수협력사를 선정해 포상을 지급했다. 한양은 지난 28일 서울 송파구 한양타워에서 '협력사 안전보건 간담회'를 열고 우수 협력사 17곳에 포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선정된 우수 협력사들은 △1년간 계약이행보증 면제 △우수 중소기업 제품 온라인 쇼핑 플랫폼인 동반성장몰 복지포인트 300만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 매년 한양은 협력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300여곳의 협력사를 대상으로 시공·품질·안전관리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우수 업체를 포상하고 있다. 올해 포상에서는 경우전기가 선정됐다. 시공능력 부문과 원가관리능력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3년 연속 우수업체로 선정됐다. 한양 관계자는 "포상 외에도 2019년부터 5년 동안 100억원 가량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기술개발·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실천..
㈜한양, 협력사 안전보건 간담회서 우수협력사 17곳 포상㈜한양이 협력사 안전보건 간담회를 개최하고 우수 협력사에 포상을 지급하는 등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강화하고 있다.한양은 서울 송파구 한양타워에서 '2024년 협력사 안전보건 간담회'를 열고, 건설·에너지 각 공종별 종합평가를 통해 선정한 우수 협력사 17곳을 포상했다고 29일 밝혔다.우수 협력사는 '1년간 계약이행보증 면제', 우수 중소기업 제품 온라인 쇼핑 플랫폼인 '동반성장몰 복지포인트 300만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한양은 협력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매년 300여곳의 협력사를 대상으로 시공, 품질, 안전 …
"안전한 일터 중요해요" 유진기업, 안전문화 정착 캠페인 전개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유진기업은 오는 6월 3일까지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사진 찍고(Go)!, N행시 짓Go!'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사내 안전문화 정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안전보건과 관련된 사진 또는 N행시를 제출하면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2명, 우수상 2명, 장려상 4명 등 총 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 여름 휴가에 활용할 수 있는 국민관광상품권을 증정한다. 심사기준은 안전보건의 중요성을 잘 나타내 사내 안전보건문화 수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사진과 N행시 등을 선발할 예정이다. 유진기업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안전보건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엔 사업장 스스로의 유해 및 위험요인 점검능력 함양을 위해 사내 위험성평가 설명회 및 공모전을 진행했다.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우수 사업장에는 커피차를 선물하기도 했다. 지난달엔는 안전보건 가이드북 '레미콘 사업장에서의 위험성평가 따라잡기'를 발간해 레미콘 업계 관계..
에쓰오일, 협력사 안전보건체계 구축 컨설팅 지원에쓰오일(S-OIL)은 올해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된 중대재해처벌법의 적용 대상 소규모 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보건체계 구축 의무 이행을 위한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지난 4월부터 이달 말까지 5인 이상 49인 이하의 협력업체 65개사를 대 에쓰오일(S-OIL)은 올해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된 중대재해처벌법의 적용 대상 소규모 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보건체계 구축 의무 이행을 위한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지난 4월부터 이달 말까지 5인 이상 49인 이하의 협력업체 65개사를 대
에쓰오일, 협력사에 안전 컨설팅 지원 '상생협력'아시아투데이 김유라 기자 = 에쓰오일이 소규모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안전보건체계 구축 등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지난 4월부터 이달 말까지 5인 이상 49인 이하의 협력업체 65개사를 대상으로 안전보건체계 구축을 위한 컨설팅 지원 활동을 전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협력사에 안전목표 수립과 위험요인 확인 및 개선, 관리 감독자 평가 방법 등 세밀한 시행 방안을 제시했다. 이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올해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되는 만큼, 안전 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들을 돕는 취지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안전보건 체계 등 경험이 없어 막막한 협력사들의 애로 사항을 해소하고 시스템 구축까지 완료하도록 실무까지 세밀하게 지원하고 있다"면서 "하반기에도 추가로 컨설팅 지원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쓰오일은 협력업체의 자율 안전관리 능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전개해 온 안전보건 상..
'수시로 현장 순찰' 동부건설, 전국 현장 안전순찰제도 강화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동부건설이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전국 각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순찰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동부건설은 24일 이달부터 전국 각 현장에서 일일 안전순찰제도를 강화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전 최우선·1% 지시 99% 확인 철저'라는 슬로건 아래 현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현장 안전순찰을 담당하는 이들은 매일 오전·오후로 나뉘어 현장 곳곳을 수시로 교대 순찰한다. 점검을 통해 지적사항을 찾아낸 후 시정 결과를 작성해 현장 직원들과 공유한다. 매일 공정 및 노사합동 안전점검회의도 열어 점검 지적사항을 개선하고 재발 방지 대책도 협의한다. 매일 아침 안전조회를 주관해 근로자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해 근로자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동부건설은 이달 31일까지 전국의 전 현장을 대상으로 2024년도 상반기 현장 안전점검 비상사태 훈련도 진행 중이다. 실제 비상 상황과 같은 훈련을 통한 안전사..
HJ중공업 건설부문, 협력사 CEO 초청 안전보건 간담회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HJ중공업 건설부문이 우수 협력사 대표이사(CEO) 30명을 초청해 우수 협력사에 대한 시상과 안전 보건정책 방향 및 협력사 안전보건 지원 방안 등을 공유했다. HJ중공업 건설부문은 22일 서울 용산구 남영동 사옥에서 이 같은 성격의 '협력사 CEO 안전보건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선 안전보건평가 결과 상위 최우수 1개사와 우수 2개사를 대상으로 상패 및 상금 수여식도 진행됐다. 아울러 정부 안전보건 전문가를 초청해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및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HJ중공업의 상생 협력 방안 등도 발표했다. HJ중공업 건설부문은 매년 협력사 CEO를 초청해 안전보건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HJ중공업 건설부문 관계자는 "협력사와 동반성장하여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간담회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HJ중공업 건설부문은 사이버 건설안전보건학교를 구축해 협력사 직원 온라인 안전교육을 지..
현대차·기아, 협력사 안전보건포럼 개최현대자동차·기아는 20일 경기도 화성시 롤링힐스에서 ‘2024 경기지역 정부-기업 자동차 협력사 안전보건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안전보건포럼은 지난해 발족한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을 주축으로 자동차 산업 전반에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보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소통의 장이다.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산업현장과 일상생활 속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 출범한 단체다. 현재 총 34개의 정부·지자체와 민간단체로 구성돼 있다. 이날 포럼에서 현대차·기아는 경기지역 자동차 산업 협력사 대상 안전보건 강화 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전문기관의 컨설팅과 보호구 물품 제공 등 실질적인 지원과 함께 각 사 공사안전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는 안전교육을 개설한다. 각종 법정서류 준비와 공사현장 점검을 합동으로 진행하는 등 안전 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각종 캠페인을 통해 구성원들의 안전보건 의식을 제고하고 정기 안전진단·수행 활동을 점검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해 불의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
현대차·기아, 협력사와 '자동차 안전보건포럼' 개최현대차·기아가 20일 경기도 화성 롤링힐스 호텔에서 ‘2024 경기지역 정부·기업 자동차 협력사 안전보건포럼(자동차 안전보건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자동차 산업에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소통의 장이다. 행사에는 강운경 고용노동부 경기지 현대차·기아가 20일 경기도 화성 롤링힐스 호텔에서 ‘2024 경기지역 정부·기업 자동차 협력사 안전보건포럼(자동차 안전보건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자동차 산업에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소통의 장이다. 행사에는 강운경 고용노동부 경기지
현대차·기아, 협력사 안전보건포럼 개최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자동차 산업 전반에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협력사의 안전 관리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동반성장을 이어간다. 현대차·기아는 20일 롤링힐스 호텔에서 '2024 경기지역 정부-기업 자동차 협력사 안전보건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발족한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을 주축으로 자동차 산업 전반에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보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소통의 장이다.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현재 총 34개의 정부·지자체와 민간단체로 구성돼 있다. 기아는 지난해부터, 현대차는 올해부터 경기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에 합류했다. 이날 현대차·기아는 경기지역 자동차 산업 협력사들의 한층 높은 안전보건 역량 확보를 위한 안전보건 강화 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전문기관의 컨설팅과 보호구 물품 제공 등 실질적인 지원과 함께 각 사 공사안전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는 안전교육을 개설한다. 또한 각종 법정서류 준비와 공사현장 점검을 합동으로 진행하는 등 안전 역량이 전이될..
DL건설, 1분기 안전보건 우수 현장에 포상DL건설은 지난 1분기 안전보건 우수 현장을 대상으로 포상을 전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포상행사는 전사적 안전점검 실시 및 기동반 운영 등 높은 수준의 현장 관리활동을 전개하는 과정 중, 현장 구성원들의 능동적 안전보건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에 DL건설은 현재 운영 중인 ▲e편한세상 제물포역 파크메종 ▲이천 군량리 물류센터 ▲안성구리12공구 등 주택·일반건축·토목 분야 전 현장을 대상으로 위험 예지 안전등급을 부여했다.외부 안전점검 결과 100점 만점에 90점 이상을 달성한 현장에는 'G(Green) 등급'이 부여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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